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96g \| 15322430mm
ISBN13	9788930085854
ISBN10	89300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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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5 .한국어판 저자 서문 9 .역자 서문 13 .저자 서문 17 01 기업 비즈니스 구조의 진화와 미래 27 새로운 기업조직구조 예시 33 대응성 높은 조직모델 37 인공지능 경제 40 인공지능학은 통제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것이다 42 자기조정 피드백 루프의 잠재이익 46 존립 가능한 시스템 모델: 사업의 민첩성을 위한 프레임워크 52 비즈니스 조직들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모델 58 02 새로운 기업경제학 63 변동비용 운영모델로의 전환 67 마침내 유틸리티가 된 정보기술 71 기업을 민첩하게 하는 변동비용 IT 운영 75 기술의 조합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만들어낸다 82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이행이 갖는 시사점 88 03 클라우드 컴퓨팅에 사용되는 핵심 기술들 95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 99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104 서버 가상화 108 서비스지향 아키텍처 113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116 웹 개발 및 매쉬업(Mashup) 121 조합 125 04 데이터 보안과 서비스의 신뢰도 127 당신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내년에도 존재할까? 129 훌륭한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기대해야 하는 것 133 성공적인 데이터 보안 정책의 요소들 135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사이버 위협과 주변 보안 140 암호화: 데이터 보안의 차기 첨단 분야 144 계약, 서비스 수준 협약 및 보장 146 서비스와 가격의 협상 152 성과에 대한 위약금 및 보상에 관한 조항들 155 05 클라우드로의 이동: 언제 그리고 어디에 159 민첩성에 기반한 비즈니스 전략 163 비즈니스 이익을 위한 클라우드의 사용 168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 172 클라우드와 관련된 위험의 고려 176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고려 181 사례분석: ‘디자이너 초콜릿’의 판매 184 06 기술 관리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로의 이행 189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유지보수와 관련된 고정비용이 도전을 받고 있다 193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95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관련해 고려해야 하는 문제들 202 클라우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206 일상의 프로세스는 자동화하고, 예외적 상황의 처리에 직원들을 집중시켜라 211 대응성 높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능케 하는 4가지 기술 214 07 정보기술의 새로운 역할 219 전통적인 IT는 중요하지 않은가? 223 최고정보통신책임자의 격동의 여정 225 IT의 종말 227 IT와 직원채용의 변화 228 전통적인 IT 부서의 진화 230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하는 민첩한 IT 전문가들이 사업부문에 상주하게 될 것이다 233 클라우드 컴퓨팅은 데이터센터 운영을 시스템 개발과 분리한다 236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 설계자인가, 사업 설계자인가? 239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 설계에 투자하고 있다 240 이익과 경쟁우위를 위한 기술 활용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45 08 클라우드로 비즈니스를 이동시키는 다섯 가지의 이윤 창출 요인 251 하버드 의과대학 254 골든게이트 대학교 259 실리콘밸리 교육재단 264 비치바디 닷컴 270 비즈니스를 기업의 데이터센터로부터 클라우드로 이동시키는 다섯 가지의 이윤 창출 요인 273 09 클라우드 컴퓨팅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 281 새로운 경제성장 엔진 285 민첩해지고, 전통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재혁신해야 할 시간 288 제자리에, 준비, 출발: 실시간 경제에서의 성공 292 상호연관성, 적응성, 전문성 296 이제는 통제보다 협업이 더 유익하다 302 필요는 급진적인 것을 새로운 평균으로 만든다 305 회복 중인 복잡성 중독자 312 10 클라우드가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 315 실시간 글로벌 협업 318 기능성 게임 321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은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가능케 한다 : 군무의 역학 326 실시간 가시성은 우리를 훨씬 더 현명하게 만든다 333 새로운 현실과 새로운 기회들 339 .주(Note) 347 .용어설명 355 .도움을 주신 분들 361 .저자 소개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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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이클 휴고스

저자 마이클 휴고스(Michael Hugos)는 Center for Systems Innovation(c4si)의 회장으로, 비즈니스 및 IT 민첩성 전략에 관해 세미나와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으며, 민첩한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팀들에게 조언을 주고 있다. 이에 앞서 그는 6년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유통협동조합에서 CIO로 일했다. 이 회사에서 그는 기업의 운영방식과 수익모델을 변화시킨 일련의 공급망과 e-비즈니스 연계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는 민첩성과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 대담하고 재치 있는 기술 활용을 인정받아 2003년과 2005년에 ‘CIO 100상’(CIO 100 Award)을 수상했으며, 도매업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공로로 2005년에는 ‘인포메이션위크 500상’(InformationWeek 500 Award)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그간의 업적을 인정받아 ‘컴퓨터월드 프리미어 100상’(Computerworld Premier 100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이클은 신시내티 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 도시 계획 및 설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Northwestern University’s Kellogg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를 획득했다. 그는 매거진〈CIO〉를 위해 “실시간경영”(Doing Business in Real Time)이라는 제목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비지니스 민첩성: 가혹한 경쟁세계에서의 지속성장》(Business Agility: Sustainable Prosperity in a Relentlessly Competitive World)과 익히 알려진《공급망 관리의 핵심》(Essentials of Supply Chain Management)등이 있다.《공급망 관리의 핵심》은 제3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의 웹사이트 www.MichaelHugos.com을 통해 그와 연락할 수 있다.

저자 : 데릭 헐리츠키

저자 데릭 헐리츠키(Derek Hulitzky)는 기술 미디어 관련 글로벌 기업의 콘텐츠 개발 부문 부사장이자 예리한 산업 분석가로, CIO와 기업들이 그들의 기술팀과 업무를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련한 기술마케터인 그는 기술 콘텐츠 개발, 관객 개발(audience development) 및 관리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비즈니스와 기술 관련 패널 및 행사 조정자(event moderator)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뉴햄프셔 주립대학(University of New Hampshire) 위트모어 스쿨(Whittemore School of Business and Economics)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벤틀리 대학교(Bentley University)에서 MBA를 획득했다.

역자 : 심동희

역자 심동희沈東熙는 1951년 합천 생.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은행 전산부, 삼성전자 컴퓨터 사업부를 거쳐 한국 IBM에서 시스템스 엔지니어로 근무. IBM 합작회사인 코아정보 시스템을 설립하여 코스닥 상장 후 소프트뱅크에 이양할 때까지 CEO로 활동함. 이후 한국전력 IT 자회사인 한전 KDN 상임감사를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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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같이 변화와 다양성이 일상화된 글로벌 경영환경에서는 시행착오(trial and error)를 통하여 끊임없이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반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여야 한다. 이러한 현실을 전제로 생각할 때 클라우드 컴퓨팅은 고정적인 자본투자와 실패의 부담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신속한 경영전략을 지원하는 최적의 컴퓨팅 서비스 이용방식이 될 것이다. 지금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채택할 것인가 아닌가를 선택할 시기가 아니라 어떻게 그것을 이용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강할 것인가에 집중할 때이다. - 역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진다. 첫째,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를 이해하고 토론하기 위한 기반을 설명하며, 둘째,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정의와 기업들이 이 기술을 도입하여 효과적이고 수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계획·전략·교훈 등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앞장들에서 소개된 정보들을 확장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실천과 운영모델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편, 클라우드 컴퓨팅이 미치는 문화적, 사회적 영향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렇게 클라우드 컴퓨팅의 단순한 기술적 측면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구체적으로 경영에 활용하기 위해서 어떠한 인식과 기술들이 필요한지,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은 어떤 것들인지를 다루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IT 관련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인, 그리고 사회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많은 일반 독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의 미래’ 클라우드 컴퓨팅 바로알기 비즈니스 시스템으로서의 클라우드 컴퓨팅,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올 12월까지 클라우드컴퓨팅에 관한 일반법을 만들거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부터 공공ㆍ전자상거래ㆍ금융 사업자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산 설비를 따로 갖추지 않아도 된다.”(〈전자신문〉8월 22일자) 클라우드 컴퓨팅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개별기업은 물론 공공기관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클라우드에 대한 담론은 넘쳐나는 반면, 이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활용방법 등은 ‘뜬 구름 잡는 듯’한 실정이다. 대표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이해와 오해가 뒤섞여 있다. 우선 클라우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은 △자본 지출이 없다 △사용량만큼 지불한다 △탄력적으로 용량을 조절한다 △비즈니스 민첩성을 강화한다 △기업핵심역량에 집중할 수 있다 등이다. 반대로 비관적 전망으로는 △보안에 취약하다 △비용절감이 유일한 이점이다. △모든 인프라를 한 번에 이전해야 한다 △이점을 누리려면 높은 고정비가 필요한 ‘사설클라우드’를 이용해야 한다 등이다. 상반된 의견 속에 수요자들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도대체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무엇이며, 이를 기업경영에 어떻게 접목시켜야 하는가?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독보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마이클 휴고스와 데릭 헐리츠키가 명쾌한 해답을 내놨다. 바로《클라우드 컴퓨팅과 신속경영》(나남ㆍ심동희 한전KDN 상임감사 옮김)이다. 내용 소개 당신은 한 기업체 사장이다. 1시간째 IT팀장이 당신 앞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능과 구조, 그리고 그 특성에 대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요컨대 대단한 기능이며, IT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라는 내용이지만, 그 개념이 명확히 머리에 그려지지는 않는다. 결국 오랜 시간 ‘가상 머신’이니 하는 등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당신이 하고 싶은, 그리고 할 수 있는 질문은 한 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그게 우리 회사에게 무엇을 줄 수 있지?”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가진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IT 개발자도, 업계 평론가도 아닌 바로 ‘현장 경영인’ 출신으로서 저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그 도입을 위해서는 내부에 어떠한 변화와 준비가 필요한지를 수많은 실제사례들을 통해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진다. 첫 파트는 기업들이 새로 도입하고 있는 기업구조 및 기업들이 알아두어야 할 새로운 경제현실들을 다룸으로써, 어떠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업 운영방식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20세기의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은 사회와 시장 환경 속에서 포디즘(Fordism)으로 대표되는 ‘효율성’ 위주의 구조가 가장 효과적인 기업조직 방식이었다면, 21세기의 급변하는 시장과 소비자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첩하고 유연한 ‘네트워크형’ 구조가 보다 효과적인 기업조직 방식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이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함으로써 기업들은 고정비용의 감소에 따른 민첩성(agility)과 업체에 의한 빠른 시스템 완비로부터 야기되는 대응성(responsiveness)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파트는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정의하고, 기업들이 이 기술을 도입하여 효과적이고 수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에 대한 계획, 전략, 교훈 등을 구체적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의 형식적 구분,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제공업체 선정과 계약 절차의 소개,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 이슈인 보안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등이 소개된다. 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에 포함되어야 할 세부사항까지 소개하고 있는 이 파트의 내용들은 가히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설명서’라 할 만하다. 마지막 파트는 앞에서 소개된 정보들을 확장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실천과 운영모델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편, 더 나아가 클라우드 컴퓨팅이 단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전체 문화와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실리콘밸리 교육재단’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여 학습계획안 작성/공유 시스템을 구성하여 교사들의 업무효율성을 크게 확대하였으며, 아일랜드 해양기관은 ‘스마트베이 환경관찰 시스템’을 통하여 실시간의 환경변화를 웹 포탈에 공유함으로써 폐쇄적인 형태의 환경감시를 보다 시민공유적인 모습으로 바꿔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부문의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의 예시들은 이 기술이 미래를 어떠한 모습으로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분야이다. 그러나 미국을 포함한 세계에서의 서비스 확대, 그리고 IT 문화의 변화 추이에 견주어볼 때, 이는 결국 다가온 미래일 것이다.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과 관련하여 저자는 20세기 초입의 한 가지 사례를 제시한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기업들은 내부 발전기를 사용하여 필요한 전력을 직접 생산해냈다. 전력공급 전문업체가 처음 등장했을 때, 수많은 이들은 이 공급업체를 통해 발전기 유지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능력과 보안에 대한 의구심을 품으며 변화를 꺼려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와 같다.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하여 당시와 똑같은 ‘보안’ 대 ‘효율성’의 논란이 일고 있지만, 그 결과는 너무나 자명하다는 것이다. 이윤 추구를 목표로 하는 기업의 결정에서 결국 승자는 효율성이기에, 역자의 말대로 “지금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채택할 것인가 아닌가를 선택할 시기가 아니라 어떻게 그것을 이용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강할 것인가에 집중할 때이다”. 기업의 민첩화, 유연화라는 핵심주제 외에도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역사적 배경과 일반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막연히 데이터의 무선 공유/저장 시스템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일반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의 진정한 모습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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