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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카드

생각하는 카드

: 정리에서 창조까지 내 머리를 깨우는 68가지 생각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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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60g | 152*215*30mm
ISBN13 9791186198346
ISBN10 118619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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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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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작업실을 생각합니다. 목수의 공방, 요리사의 주방, 화가의 아틀리에일 수도 있어요. 작업대 한쪽엔 빈번히 쓰는 도구, 벽에는 큼지막한 공구 들이 가지런히 늘어서 있습니다. 작업 과정에 따라 재료를 담을 상자, 섬세한 작업에 쓰는 특수 도구가 담긴 서랍 들도 있습니다. 작업물을 다듬고 찌꺼기를 처리할 도구와 쓰레기통도 꼭 필요하죠. 그리고 이들 모두에는 깔끔한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이 라벨이 바로 생각 카드입니다.
생각 카드는 생각의 핵심 도구들을 머릿속으로부터 소환해내는 카드입니다. 카드에 붙은 이름표와 아이콘은 그 도구를 직관적으로 떠올리게 합니다. 생각거리를 마음의 작업대 위에 올려놓은 우리는 생각 카드를 훑어보죠. “비슷한 것들이 눈에 띄네. 서로 링크를 걸어볼까?” “후보가 너무 많잖아. 대결로 정리하자.” “저 녀석의 허점을 찾아야 돼. 악마의 변호인을 소환하자.” 그러면 손을 뻗을 필요도 없이 생각의 도구들이 날아와 문제를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줄 겁니다. 물론 어떤 도구들은 아직 사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요. 즐겨 써온 도구이지만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순간도 있겠죠. 그래서 이 책은 생각 카드를 한 장씩 꼼꼼히 해설하고 있습니다.
이 생각법들은 내가 발명한 게 아닙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흔히 사용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아메바, 선인장, 고양이 같은 생물 일반이 쓰는 방법도 있죠. 사회적 제도나 관공서의 문서 양식처럼 은연 중에 구조화된 것들도 있고요. 어떤 선구자가 발명해 나눠준 것들도 있습니다. 인류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런 생각의 도구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또한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들 도구는 가볍고 공짜이고 대부분 우리 머릿속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걸 쓰는 데 익숙하지 못하거나, 제때에 꺼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죠. 그러니 생각이 막힐 때는 생각 카드를 펼쳐보세요. 우리 뇌는 놀라운 연상 작용으로 생각 도구들을 불러줄 겁니다.



--- 본문 중에서
나는 어떤 작업실을 생각합니다. 목수의 공방, 요리사의 주방, 화가의 아틀리에일 수도 있어요. 작업대 한쪽엔 빈번히 쓰는 도구, 벽에는 큼지막한 공구 들이 가지런히 늘어서 있습니다. 작업 과정에 따라 재료를 담을 상자, 섬세한 작업에 쓰는 특수 도구가 담긴 서랍 들도 있습니다. 작업물을 다듬고 찌꺼기를 처리할 도구와 쓰레기통도 꼭 필요하죠. 그리고 이들 모두에는 깔끔한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이 라벨이 바로 생각 카드입니다.
생각 카드는 생각의 핵심 도구들을 머릿속으로부터 소환해내는 카드입니다. 카드에 붙은 이름표와 아이콘은 그 도구를 직관적으로 떠올리게 합니다. 생각거리를 마음의 작업대 위에 올려놓은 우리는 생각 카드를 훑어보죠. “비슷한 것들이 눈에 띄네. 서로 링크를 걸어볼까?” “후보가 너무 많잖아. 대결로 정리하자.” “저 녀석의 허점을 찾아야 돼. 악마의 변호인을 소환하자.” 그러면 손을 뻗을 필요도 없이 생각의 도구들이 날아와 문제를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줄 겁니다. 물론 어떤 도구들은 아직 사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요. 즐겨 써온 도구이지만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순간도 있겠죠. 그래서 이 책은 생각 카드를 한 장씩 꼼꼼히 해설하고 있습니다.
이 생각법들은 내가 발명한 게 아닙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흔히 사용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아메바, 선인장, 고양이 같은 생물 일반이 쓰는 방법도 있죠. 사회적 제도나 관공서의 문서 양식처럼 은연 중에 구조화된 것들도 있고요. 어떤 선구자가 발명해 나눠준 것들도 있습니다. 인류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런 생각의 도구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또한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들 도구는 가볍고 공짜이고 대부분 우리 머릿속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걸 쓰는 데 익숙하지 못하거나, 제때에 꺼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죠. 그러니 생각이 막힐 때는 생각 카드를 펼쳐보세요. 우리 뇌는 놀라운 연상 작용으로 생각 도구들을 불러줄 겁니다. - ‘여는 토크: 생각의 길을 헤매다 생각하는 카드를 만난 이야기’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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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쉽고, 재미있다. 생각을 정리하고 키워 주는 진짜 ‘도구’를 선물한다. 이명석 작가의 ‘생각놀이 워크숍’은 내 마음속 어린아이의 에너지가 어른으로서의 계획과 실행을 돕도록 연습하는 활동이었다. 이제 거기에 자세한 설명, 풍부한 예, 상냥함과 진솔함까지 더해져 이렇게 반짝이는 책이 되었다.
- 서은희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모든 뇌는 서로 다르다. 동물의 뇌와 인간의 뇌는 다르다. 인간의 뇌는 생각이란 것을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도 서로 다르다.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뇌는 서로 다르게 길들여지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생각을 할 때 그 과정 대부분이 생각 밖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아는가? 아마 모를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이 책을 읽으면 되니까.
저자 이명석은 생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 사람이다. 그는 ‘명석’하고도 재미있게 생각의 다양한 방식을 정리해 놓았다. 왜? 생각의 방식을 관찰하면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 우리 모두 새로운 생각의 도구들로 우리의 두뇌를 길들여 보자.
장동선 (뇌과학자 ·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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