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경
법무법인 광장에서 16년 동안 개인정보, 통신 및 ICT 등을 담당하는 파트너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 ICT 특별법 제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연구반,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제정 연구반, 잊혀질권리 연구반 등 주요 개인정보보호법률의 제·개정 및 정책과 관련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개인정보 유공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저서로 전파법 연구(공저), 전기통신사업법 연구(공저)가 있다.
구태언
사이버범죄수사 검사를 거쳐 김·장법률사무소에서 ICT 법률을 담당하고, 2012년 테크앤로법률사무소를 창업하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2대 위원을 역임하였고,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을 조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커먼스 운동을 제창하여 보급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운영위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개인정보보호대상, 2012년 정보보호대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한국경제신문사), 개인정보보호의 법과 정책(박영사), 인터넷 그 길을 묻다(중앙북스)가 있다.
김경환
IT·IP 로펌인 법무법인 민후(民厚)의 대표변호사이다. ‘더 나은 IT 세상·더 나은 국민의 삶’(民厚)을 꿈꾸면서, IT법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신기술이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는 법적 인프라를 만듦으로써 안전하고 따뜻한 세상·풍요롭고 자유로운 세상의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개인정보와 관련해서는 현재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법령자문위원, 개인정보보호포럼 부의장, 개인정보보호법학회 이사, 순천향대 융합서비스보안학과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박영우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19년 동안 사이버 보안, 개인정보 보호, 인터넷주소 관리 등 인터넷 관련 정책 개발 및 제도 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법무부에 있으면서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의 전자문서, 전자서명, 개인정보 등 전자상거래 관련 정책 및 제도 논의에 참여하였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전자서명법 제정(1998-1999), 정보통신기반보호보호법 제정(1999- 2000), 정보통신망법 개정(1998-2003) 등 사이버보안과 관계있는 주요 법제를 마련하는 과제를 수행하였고, 또한 주민번호대체수단(아이핀) 보급,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제정 등 정보통신 관련 개인정보보호 정책 개발 및 제도 정비와 인터넷주소 분쟁조정 업무를 수행하였다. 2014년 정보통신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상직
현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파트너로서 TMT(Telecommunication, Media & Technology)팀을 이끌고 있다. 정보통신부, KT 법무센터(전무)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연구소 등에 다양한 인적 네트웍을 형성하고 있고, 산업과 시장에 관한 최신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ICT 정책 및 산업(네트웍, 콘텐츠, 플랫폼, 단말기기, 소프트웨어, 데이터, 장비 등)에 종사하는 고객기업의 법률 리스크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일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이창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10여 년간 인터넷 관련 법·정책을 연구하였고, 현재는 김·장법률사무소에서 ICT 관련 법·정책을 자문하고 있다. 1998년 캐나다 오타와 전자상거래 장관급 선언문 준비반 참여를 계기로 인터넷 및 정보보호 관련 법·정책에 관심을 갖게 된 후 정보통신망법, 위치정보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전자서명법, 클라우드법 등의 초안 작성 및 제·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재정경제부, 인권위원회, 국무조정실, 법제처, 방통위,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자부 등에서 정책자문위원회와 법령해석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정명현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Iowa School of Law에서 LL.M.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국제법 전공)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려대, 충남대, 국민대, 중앙대에서 국제법, 국제경제법, 사이버법, ADR 등을 강의하였고, 행정안전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개인정보보호 개선을 위한 연구에 참여한 바 있으며, 디지털통상과 사이버안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주선
철학이 있는 법조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법무법인 민후 기획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사법연수원 42기). 개인정보, 저작권 등의 분야에서 선례가 없는 사안들에 대한 소송을 기획하여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포스트휴먼학회의 창립멤버 및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법학과 철학, 공학의 융합 및 그를 통한 인간 삶의 향상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포스트휴먼 시대의 휴먼(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한국포스트휴먼학회 편저, 아카넷)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