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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후반전! 이렇게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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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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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500g | 153*224*20mm
ISBN13 9788965021339
ISBN10 89650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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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영환
저자는 인사ㆍ조직관리 전문가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인사관리를 전공하고 공군 인사장교로 4년간 복무했다.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삼성화재 인사팀에서 채용ㆍ인사기획ㆍ노사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컨설팅팀에 파견되어 삼성그룹 신 인사제도 TF(승격ㆍ직급 부분 담당)에 참여했으며, 여러 다른 기업체의 인사제도 혁신을 위한 컨설팅도 수행했다. 이후 삼성화재 인사담당 임원으로 부임했으며, 상무이사 승진 후 삼성화재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AMP, 노동연구원 노사관계 최고지도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직업개발원 인사부문 직능자격요건 심사 전문위원과 전주대학교 자문위원, 전경련 중소기업 지도위원을 역임했고, 한양대학교에서 '일과 직업의 세계'를 강의했다. 삼성화재 인사부장 재임 시 ‘함께 근무하고 싶은 상사’로도 뽑혔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 여자》와 《메일 통하는 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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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진학하면 ‘8촌’ 정도로 촌수가 확연히 멀어진다. 더욱 자아가 완성되어 가며, 아버지 같이는 안 살겠다는 아이도 생기고, 세대 간의 의식 차이도 분명해지기 시작하여 대화의 빈도가 눈에 띄게 줄고 내용도 굉장히 무미건조해진다. 아버지도 평균적으로 40대 초중반에 접어들면서 직장에서 가장 바쁜 시기라 자식들과 얼굴 대할 시간도 점점 더 드물어진다. 가끔 얼굴 대하는 부자간이 서먹서먹해진다.---자식과의 실질적인 촌수 따져보기 중에서

어쩌면 1분간 안아주기는 행위 그 자체보다 단 1분이라도 진심으로 가족을 생각하는 사랑이 내재되어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하겠다. 아이들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자신의 부모와 접촉하고 소통하기를 원하며, 안는 행위를 가장 원초적인 방법으로 여긴다.--- 하루에 1분간 안아주기 중에서

작은 선물이 효과적인 또 한 가지 이유는 남자나 여자나 모두 망각의 동물이라는 데 있다. 500만 원짜리 선물을 한번 해주는 것보다는 10만 원짜리로 50번 해주는 것이 10배 이상 효과적이다. 여자로서는 늘 선물을 받는 느낌을 갖는 것이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선물이라 해도 1년만 지나면 고마웠던 기억이 가물가물해진다. 필자의 집사람도 큰 선물을 고마워하지만, 어디 놀러갈 때 늘 남편이 10만 원씩 준다는 이웃집 여자가 부럽다는 말을 했다. 실제로는 필자 본인이 더 많은 지출을 하고도 효과는 이웃집 남자보다 크지 않은 것이다.---작은 선물 자주 하기 중에서

우리가 30~40대일 때 부모님들의 나이는 평균적으로 60~70대 전후이니 상대적으로 젊고 건강도 허락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런 행사를 50대로 늦추면 부모님들의 연세도 여행에 부적합한 나이가 됨은 물론, 때로는 양가 부모님들 중 어느 한 분이 돌아가셔서 함께 모실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한다. 물론 여행을 할 만한 경제적인 여유는 50대에 가장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여건이 성숙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효도를 하려고 해도 어른들이 기다려주지 않는 상황이 될 확률이 높다. 그때는 후회해도 늦다.---양가 부모 모시고 여행 가기 중에서

우리의 대화가 단절되는 이유는 서로 다른 소통 방법을 쓰기 때문이기도 하다. 근본적으로 세대가 다름은 어쩔 수 없지만, 부모세대와 우리는 너무 다르다거나 우리 부모는 고리타분하다는 인식을 주지 않으려면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아울러 이런 소통 방법을 익혀놓으면 다른 친구들과의 소통도 쉬워진다. 특히 한 세대 젊은 사람들과의 소통에는 필수적인 장비다.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그지 말기를 권고한다.---아이들과 소통시스템 구축하기 중에서

모름지기 비자금을 숨겨둔 돈이라는 개념에서 떠나 가정생활에서 의외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용도의 사용 재원으로 긍정적으로 활용한다면 그 존재 여부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퇴직하고 50대 후반이 된 지금, 주변에서 경조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필자 나이가 평균적으로는 자식들이 결혼을 막 시작하는 시점이고, 부모님들이 세상을 하직하기 시작하는 시기라 이래저래 경조사가 많이 발생한다. 이럴 때 일일이 그 비용을 집사람으로부터 타 가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웠다.---비(상)자금 모아놓기 중에서

내가 키울 때 어떻게 했는데 자식이 나에게 이럴 수 있느냐는 이야기를 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자식은 품안에서 키우는 재미일 뿐, 다 자란 자식은 사회의 일원이지 이미 내 자식으로서의 비중은 아주 작다. 이런 냉엄한 현실과 자연의 이치를 받아들이면 마음이 참 편해진다. 그래서 안 해줘도 괜찮고 해주면 고마운 마음이 된다. 그러면 자식들도 오히려 부모에 대한 부담 없이 자신의 길을 잘 살아간다. 그리고 오히려 고마워하고 잘 해준다.---자식에게 효도 바라지 않기 중에서

공부 잘하고 부모 말씀 잘 듣고 건강해서 마음에 꼭 드는 아이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만, 공평하고 공정하게 사랑을 표현해야 노후가 편안하다. 부모의 사랑이 누구 한 자식에게 치우친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가정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불리한 약자(동생)에게 조금 더 주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균형적이지 않을까 싶다.
---자식에게 균등한 사랑 베풀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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