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
중고도서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

: 네 인생이 너에게 최고의 놀이였으면 좋겠다

강병융,강태희 공저 / Fab 그림 | 지콜론북 | 2016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4,000
중고판매가
9,600 (31%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500원(선불) ?
  • 러브러브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36g | 147*205*20mm
ISBN13 9788998656560
ISBN10 8998656566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태희
2004년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세 살도 되기 전에 아빠가 모스크바로 유학을 가서 엄마랑 외가에서 살았어요. 학교에 들어가기 전 '공동육아'를 했고, 다섯 살 때, 아빠와 살기 위해 모스크바에 갔어요. 그때는 러시아어를 꽤 잘했지만, 지금은 전혀 기억을 못 해요. 서울에 돌아와 한글도 제대로 모른 채,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학원도 다니지 않고 놀기만 했어요. 수학도 못했고, 영어는 더 못했어요. 3학년이 되어서 슬로베니아로 이사를 왔어요. 슬로베니아어를 한마디도 못했지만, 씩씩하게 지냈어요. 지금은 류블랴나에서 아빠, 엄마와 즐겁게 살고 있어요. 세계를 돌아다니며 행복하게 사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아빠 싫어! 아빠는 없어!" 그림책 속 가족사진을 보면서 등장인물들이 누구냐고 물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저씨!" ‘아빠’ 대신 ‘아저씨’라고 툭 말해버린 후 책을 덮었다고 한다. 그리고 (떠난) 아빠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늦었지만 아빠는 딸의 추억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01 서울」중에서

"아빠, 나는 아빠 딸 같은 딸을 낳을 필요가 없어! 절대! 왠지 알아?" 이번엔 아빠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빠는 이해할 수 없었다. 아빠는 어떤 표정과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몰랐다. 그 순간, 딸이 한 말. "나한테는 아빠가 있잖아! 아빠! 아빠면 충분해!" ---「02 모스크바」중에서

보기 싫은 것을 억지로 보며 살지 말자. 보고 싶은 것만 보기에도 우리 삶은 짧잖아. 보기 싫은 것을 볼 시간에 더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03 서울」중에서

딸아, 네가 갖고 싶은 것을 아빠에게 줄 수 있다니 정말 감동이다.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그 사람이 ‘대신’ 가져도 괜찮다면, 그 두 사람은 꽤 멋진 사이라는 뜻이거든.
---「04 류블랴나」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생은 뚜벅뚜벅 걸어가는 긴 여정이다. 소설가 강병융과 그의 딸, 그의 가족이 함께 걸어가는 걸음을 따라 걷다 보면 그들의 아름다운 걸음에 함께 미소 짓고 함께 눈물짓는다. 그것은 그들의 걸음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느끼며 사랑하는 바로 우리 자신의 걸음이기 때문이다. 사랑스러워도 너무 사랑스러운 이 특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우리가 묵묵하게 삶이란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하는 근본의 힘이 바로 가족이라는 사실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가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보고 느껴야 할 이야기가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 김정환 (가정의학과 의사, 작가)

태희와 아빠가 12년간 나눈 대화를 읽는 동안, 나의 아버지가 미처 내게 하지 못한 말들을 들었다. 자식은 부모의 길을 막는 존재가 아니라 존재 자체로 부모에게 힘이 되는 응원군이고, 추억은 매 순간 함께 만드는 것이며, 네 인생이 너에게 최고의 놀이였으면 좋겠다는 말. 그렇게 아버지는 딸에게 속삭인다. 이 이야기는 가족이 함께 읽으면, 당장 노트를 한 권 사서 따라 쓰기를 시작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부모와 자식은, 함께 달릴 때 느꼈던 바람을 잊지 말자고 손가락을 거는 베스트 프렌드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따뜻한 책…….
박상미 (문화평론가, 동화작가)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건영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1,800원 제주지역 : 1,8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