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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은 무슨 색깔이니

: 내게 맞는 직업과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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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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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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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33MB ?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김은희씨가 한 일은 단지 주부로서의 역할만은 아니었다. 주일이면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로서 몇 년을 봉사했고 나중에는 중등부 부장으로 중책을 맡아 일하기도 하였다. 주일학교의 학생들을 인솔하여 정기적으로 가까운 장애자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그곳의 아이들을 위하여 식사수발과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 주간도 한가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그러던 중 김은희씨는 교회에서 발행하는 계간지의 편집책임을 맡게 되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 계간지의 출판을 맡고 있던 기독교서적 전문출판사에 편집부 사원으로 아예 자리를 옮길 수 있었다. 그 동안 독창적으로 책의 내용을 편집하고 책의 레이아웃을 하면서 아예 이 일을 전업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그 일을 정말 직업으로 하게 된 것 자체만으로도 기뻤다.

옛날 비서로 일하면서 사장의 연설문을 대신 쓸 때만 해도 글쓰기 솜씨가 다른 사람보다는 앞서는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그과 관련된 일을 직업으로 가지게 되었으니 정말 세상일이 우연으로 엮어지는 것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러한 기쁨에서 평사원으로서 다시 시작할 수 있었고, 머지않아 신임을 받고 재능을 인정 받아 편집부의 책임자를 맡게 되었다.
--- pp.135~136
바다는 스스로 파도를 만들어낸다. 스스로 호흡을 하고 산소로 자신을 정화하기 위해서다. 파도가 없는 고요한 바다는 썩고 만다.
우리 인생의 바다에도 파도가 일어야 한다. 풍랑이 없다면 사공은 이내 게으름을 피우고 배는 표류 할 수 밖에 없다. 끊임없는 풍랑 속에서만 사공은 계속해서 나침반을 확인하게 된다.
--- p.24
대학의 학과선택을 잘못해서 평생 마음에도 없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방관자처럼 사는 것을 막아야 한다. 우리 자녀들을 그들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들만의 무대는 이미 막이 올랐다. 그들을 무대위로 올려보내야 할 연출책임은 모두 부모들에게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모두 PD가 되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기업의 인사책임자로 오래 일해온 필자의 경험에서 볼 때 ‘일류대학을 나왔느냐 아니냐’ 보다는 ‘어떤 전공을 했느냐’가 장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요즈음은 외국유학도 기회가 많아졌는데, 예를 들어서 하바드 경영대학원에 입학한다면 서울대학을 나왔든 지방대학을 나왔든 똑같이 인정 해 준다.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지에서 실력을 인정 받는 교수들 중에는 세칭 일류대학 출신이 아닌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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