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08g \| 14021020mm
ISBN13	9791159311444
ISBN10	115931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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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경계에서 생각하는 힘! 한계의 벽을 가능성의 문턱으로 바꾸는 당신만의 경계 지대를 찾아라!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이노베이션의 경이를 안겨준 디자인 전략가 데이브 그레이의 역작! 『게임 스토밍』과 『커넥티드 컴퍼니』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디자인 전략가 데이브 그레이의 신간 『기적의 리미널 씽킹』이 비즈페이퍼에서 출간되었다. ‘생각의 방식’이 ‘생각의 내용’을 바꾼다고 말하는 이 책은, 스스로를 한계 짓는 ‘생각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혼돈으로 점철된 ‘생각의 점이지대’에서 ‘경계 너머’를 상상할 때 변화와 혁신의 문이 열린다고 강조한다. ‘리미널 씽킹Liminal Thinking’이라 이름 붙인 이 경계적 사고법은 저자가 학계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사례를 통해 효과를 검증한, 경험적이고 체계적이며 압도적인 실천법이기도 하다. 일과 삶에서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역작이다. 문턱을 뜻하는 라틴어 ‘리멘Limen’에서 유래한 영단어 ‘리미널Liminal’은 경계, 한계 등을 뜻한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미미한 변화가 아니라 근본적 변화, 그래서 혁신이라 할 만한 강력한 움직임을 끌어내려면 ‘생각이라 믿고 있는 수많은 가설들’을 저 리미널, 경계 지대에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경계 지대, 그래서 한계라 느껴지지만 가능성의 문턱이기도 한 그 지대까지 자신의 생각, 가설, 믿음들을 밀어붙여 다른 관점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때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는 것. 이때 한계라 믿었던 ‘벽’은 수많은 가능성을 내장한 ‘문’으로 변용된다. 잘 바꾼 생각 하나, 관점 하나가 변화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는 셈이다. 『기적의 리미널 씽킹』은 우리의 생각이 대부분 가설, 믿음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고 전제하면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리미널 씽킹의 원리와 실천법을 명쾌한 손그림을 곁들여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보는 즉시 이해되고, 이해하는 즉시 적용하게 되는 그야말로 놀라운 기적의 사고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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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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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는 시각사상가와 시각디자이너를 월등히 능가하는 사람이다. 당시에는 뭐라 이름 붙이기 어려웠지만 나는 지금 그를 ‘리미널 씽커Liminal Thinker’, 즉 ‘경계에서 생각하는 사람’이라 부른다. 커트는 어떤 면에서는 디자이너나 건축가 같고, 또 어떤 면에서는 심리학자 같다. 그의 작품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믿음을 분해하고, 조사하고, 탐구하고, 분석하고, 재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과정은 사람들을 심오한 변화로 이끈다. (18쪽)

리미널 씽킹, 경계에서 생각하기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분명한 것’이 실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관점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또한 ‘분명한 것’과는 다른 ‘분명한 것들’에 주목하고 귀 기울이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의미한다. (42~43쪽)

경계에서 생각하기를 실천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믿음이 위협받으면 본능이 “믿음을 지켜라”라고 당신에게 강요하겠지만, 변화의 기회를 맞이하고 싶다면 두려움에 맞설 필요가 있다. 즉 당신이 살아가는 세계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변화를 꾀하려면 자아를 향해서도 그에 상응하는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107쪽)

우리는 아주 자주 자신이 마치 문제와 관련 없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쓴다. 문제를 설명할 때 문제를 자신과 떼어놓고 말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듯 말이다. 그래서 ‘그들’이라는 단어를 수도 없이 들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을 문제로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문제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해결책을 도출해내기 가장 어려운 문제는 바로 시스템 문제다. 시스템 문제에서 당신이 시스템의 일부라면 당신이 곧 문제의 일부다. 당신의 가장 큰 사각지대는 바로 당신 자신인 것이다! 스스로를 문제의 일부로 여기고 스스로가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기꺼이 받아들이지 않는 한, 당신은 문제를 명확하게 바라볼 수 없다. 상황에 대한 이해가 왜곡되므로 믿음 역시 왜곡될 수밖에 없다. (117쪽)

불교 선종禪宗을 배우기 위해 스승을 찾아간 어느 교수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스승이 교수의 잔에 차를 따라주었는데, 잔이 가득 찼는데도 멈추지 않고 계속 붓는 것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교수가 참다못해 말했다.
“잔이 가득 찼습니다! 더는 담지 못합니다!”
그러자 스승이 말했다.
“이 잔처럼 당신의 머리도 생각과 의견으로 가득 차 있군요. 당신이 잔을 먼저 비우지 않는데 내가 어떻게 당신에게 선종을 보여줄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한다면 당신은 잔부터 비워야 한다. 그래야 당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지식과 이론, 가정, 선입관이 당신을 방해하지 않는다. 선종의 실천법에서는 이것을 ‘초심’이라 한다. (127쪽)

우리는 대개 ‘분명한 것’들로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기에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러나 만약 어떤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된다면 오히려 더 면밀히 조사해봐야 한다. 나는 왜 그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하는가? 나의 어떤 사적 경험이 그런 믿음을 갖게 하였나? 다른 믿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른 경험을 상상해볼 수는 없는가? (165쪽)

리미널 씽킹, 경계에서 생각하기는 누구나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실천하기는 어렵다. 불편하고 심지어 불안하다. 무엇보다 노력이 많이 든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이렇게 불편한 일을 하고 싶어 할까? 실천에 따르는 보상이 오히려 모호함과 불확실성, 의혹만 증가시키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말이다. 해답은 그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경계에서 생각하기가 중요한 이유는 당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잠재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필요가 있다.
경계에서 생각하기가 중요한 이유는 당신의 가족과 친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생각이 설령 당신과 다르더라도 그들은 마땅히 이해받을 자격이 있다.
경계에서 생각하기가 중요한 이유는 당신이 하는 일과 당신이 속한 사회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당신이 속한 사회에도 중요한 일원이 되어야 한다.
경계에서 생각하기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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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살아남아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려면 새로운 유형의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생각의 경계에서 생각하는 힘! 한계의 벽을 가능성의 문턱으로 바꾸는 당신만의 경계 지대를 찾아라!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이노베이션의 경이를 안겨준 디자인 전략가 데이브 그레이의 역작! 『게임 스토밍』과 『커넥티드 컴퍼니』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디자인 전략가 데이브 그레이의 신간 『기적의 리미널 씽킹』이 비즈페이퍼에서 출간되었다. ‘생각의 방식’이 ‘생각의 내용’을 바꾼다고 말하는 이 책은, 스스로를 한계 짓는 ‘생각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혼돈으로 점철된 ‘생각의 점이지대’에서 ‘경계 너머’를 상상할 때 변화와 혁신의 문이 열린다고 강조한다. ‘리미널 씽킹Liminal Thinking’이라 이름 붙인 이 경계적 사고법은 저자가 학계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사례를 통해 효과를 검증한, 경험적이고 체계적이며 압도적인 실천법이기도 하다. 일과 삶에서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역작이다. 문턱을 뜻하는 라틴어 ‘리멘Limen’에서 유래한 영단어 ‘리미널Liminal’은 경계, 한계 등을 뜻한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미미한 변화가 아니라 근본적 변화, 그래서 혁신이라 할 만한 강력한 움직임을 끌어내려면 ‘생각이라 믿고 있는 수많은 가설들’을 저 리미널, 경계 지대에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경계 지대, 그래서 한계라 느껴지지만 가능성의 문턱이기도 한 그 지대까지 자신의 생각, 가설, 믿음들을 밀어붙여 다른 관점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때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는 것. 이때 한계라 믿었던 ‘벽’은 수많은 가능성을 내장한 ‘문’으로 변용된다. 잘 바꾼 생각 하나, 관점 하나가 변화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는 셈이다. 『기적의 리미널 씽킹』은 우리의 생각이 대부분 가설, 믿음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고 전제하면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리미널 씽킹의 원리와 실천법을 명쾌한 손그림을 곁들여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보는 즉시 이해되고, 이해하는 즉시 적용하게 되는 그야말로 놀라운 기적의 사고법이라 할 수 있다. 생각에 관한 생각, 삶을 변화시키는 기적의 사고법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불현듯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순간을 경험하곤 한다. 저자 데이브 그레이는 어느 날 감기 몸살을 앓던 중 극심한 신체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우며 기침을 해대는 자신의 어리석은 모습을 제3자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 일화를 소개한다. 그날 그는 충동적으로 담배를 끊는다. 필사적으로 끊으려 했을 때는 끊어지지 않던 담배를 이후 20여 년이 지나도록 피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얽어매온 수많은 일과 관계에서 벗어나 독자적 사업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오늘날 전략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금연을 비롯하여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여긴 일들을 그는 어떻게 해낼 수 있었을까? 바로 ‘리미널 씽킹, 경계에서 생각하기’를 수행했기 때문이다. “세상과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식은 우리에게 변화와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준다. 우리는 생각하는 방법과 존재하는 방법을 함양함으로써 이런 획기적인 통찰을 더 자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기를 통해 타인에게도 이와 비슷한 변화를 이끌어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힘을 선물할 수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기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문,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문을 발견하고 만들기 위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실천법이다. 나는 이런 실천법을 ‘리미널 씽킹Liminal Thinking’, 즉 경계에서 생각하기라고 부른다.” (본문 26쪽) 관점을 바꾸려면 자신의 생각에 관해 생각해봐야 한다. 이것이 자신의 생각을 경계 지대에 세우는 방법이다. 알고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사이의 경계, 익숙한 것과 색다른 것 사이의 경계, 낡은 방식과 새로운 방식 사이의 경계, 과거와 미래 사이의 경계에서 자신의 생각에 관해 의심해봐야 한다. 데이브 그레이는 생각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물의 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만이 한계에 불과했던 ‘벽’을 가능성의 ‘문’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기회로 향하는 문은 늘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남들이 보지 못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기회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이 꾀할 수 없는 변화를 이뤄내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런 정신적 민첩함을 갖추려면 한계를 돌파하고 변화를 꾀하려는 열망뿐만 아니라, 생각의 재료인 ‘믿음Belief’에 대한 철저한 해부가 필요하다. 목수가 자신의 도구를 다루는 기본 이론과 사용법을 알아야 좋은 가구를 만들어내듯이, 우리가 생각의 재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궁구할 때 변화와 창조를 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저자에 따르면 경계에서 생각하기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의 믿음을 이해하고 형성하고 재구성함으로써 변화를 창조하는 기술인 셈이다. 따라서 믿음은 어떻게 생겨나고, 왜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믿음은 어떻게 강화되며, 왜 사람들은 불완전하고 진부하며 근거가 없는데도 자신의 믿음을 고수하는지를 반문해봐야 한다. 데이브 그레이는 믿음에 관한 6가지 이론과 믿음의 감옥을 벗어나기 위한 9가지 실천법을 명쾌한 손그림을 곁들여 제시해줌으로써 누구나 기회와 가능성의 세계로 진입하여 삶의 극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리미널 씽킹의 6가지 원리 1. 믿음은 모델이다. 믿음은 세상을 완벽하게 묘사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알고 보면 복잡하고 다차원적이며 알 수 없는 실제를 항해하기 위한 불완전한 모델에 지나지 않는다. 2. 믿음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믿음은 이론과 판단을 통해 계층적으로 구성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이론과 판단은 취사선택된 사실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에 근거한다. 3. 믿음은 공유 세계를 창조한다. 믿음은 우리가 공유 세계를 함께 창조할 때 사용하는 정신적 재료로, 우리가 함께 살고 일하고 함께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게 해준다. 공유 세계를 바꾸려면 공유 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근원적 믿음을 바꿔야 한다. 4. 믿음은 눈먼 사각지대를 만든다. 믿음은 생각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이며 행동 법칙을 제공한다. 하지만 인위적인 제한을 만들어 유효한 가능성으로부터 우리를 눈멀게 하기도 한다. 5. 믿음은 자기 방어를 한다. 믿음은 자기 폐쇄적 논리라는 거품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방어된다. 자기 폐쇄적 논리는 믿음이 타당하지 않을 때조차 이를 유지함으로써 개인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보호한다. 6. 믿음은 정체성에 묶여 있다. 여러 믿음의 근간을 형성하는 지배적 믿음은 가장 바꾸기 어렵다. 왜냐하면 지배적 믿음은 개인의 정체성과 자존감에 단단히 묶여 있기 때문이다. 당신 자신이 바뀌지 않고서는 지배적 믿음을 바꿀 수 없다. 리미널 씽킹의 9가지 실천 1. 당신이 객관적이지 않다고 가정하라. 당신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시스템의 일부라면 당신은 문제의 일부이기도 하다. 2. 당신의 잔을 비워라. 낡은 것을 버리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다. 멈추자, 보자, 그리고 듣자. 판단을 미루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3. 안전지대를 만들어라. 기본적인 욕구를 이해하지 못하면 다른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자신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여겨지지 않는 한, 우리는 내면의 욕구를 타인과 공유하지 않는다. 4. 다각도로 바라보고 검증하라. 가능한 한 여러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자. 겉보기에는 서로 다르거나 모순되는 믿음이 타당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자. 어떤 일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5. 질문하고 연결하라. 사람들의 희망, 꿈, 좌절을 이해하려고 애쓰자. 사회 시스템을 살피고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점들을 연결해보자. 6. 일상의 틀을 깨라. 우리의 수많은 믿음들은 자동 항법 장치로 작동되는 습관화된 일상의 틀에 스며들어 있다. 일상의 틀을 깨부수어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해보자. 7. 가설이 진실인 양 지금 바로 행동하라. 믿음은 당신이 진실이라고 믿지 않아도 검증될 수 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믿음이 진실인 양 행동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전부다. 뭔가 효과적인 믿음을 찾았다면 조금 더 검증해보자. 8. 이야기로 이해하라. 만약 당신이 이야기 없이 사실만을 나열한다면 듣는 사람은 자신의 믿음 시스템 안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자의적으로 해석할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믿음, 또는 다른 믿음을 촉진하는 최고의 방법은 사실을 말하고 듣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전하고 듣는 것이다. 9. 스스로 진화하라. 변화가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가진다면 당신은 목표를 성취할 더 나은 기회를 가진 셈이다. 세상을 바꾸려면 자신부터 기꺼이 바꿀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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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그레이의 눈을 통해 우주는 더 선명해진다. 로빈 우치다(온타리오예술디자인대학교 교수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건전하게 생각할 수 있고, 실제를 살아갈 수 있으며, 세상에 긍정적인 힘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나아가 우리가 궁극적으로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다니엘 핑크(미래학자, 《새로운 미래가 온다》《드라이브》 저자

데이브 그레이의 책은 우리의 정신을 확장해주는 또 하나의 필독서다. 변화와 불확실성, 기회가 가속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각계각층의 독자들은 이 엄청난 책이 소개하는 새로운 사고법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조너선 킹(에릭슨 사 클라우드 전략부 대표, 워싱턴대학교 법과대학 방문학자

앉은자리에서 푹 빠져들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정말 대단한 책이다. 이렇게 페이지마다 깨우침으로 가득하며 전문적으로나 예술적으로도 잘 설계된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소개된 이야기마다 저자 데이브는 ‘생각하기’에 관해 생각해볼 만한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독자가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준다. 각 장은 20세기적 실천법에 절묘한 잽을 날리면서, 당신이 레프트 훅에 걸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데이브 그레이는 정신이라는 사각 링 위에 선 마빈 헤글러다. 존 윌셔(스미서리 사 전략 디자이너 겸 창립자

그야말로 굉장한 책이다! 불교 승려들이 만들어놓은 모래 만다라를 떠올리게 한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아주 명쾌하고 분명하다. 또 글을 읽을 줄 아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저자가 표현한 글과 그림을 이해할 수 있다. 만다라처럼 전체로 보았을 때 나타나는 기적 같은 시너지와 아름다움이 이 책에 있다. 리처드 그레이(미국식품의약국FDA 생명의학 공학자

이 책은 변화 뒤에 숨은 마법의 영역까지 열어줄 것이다. 당신은 다르게 생각하도록 돕는 도구를 얻게 될 것이며, 이 도구로 타인이 다르게 생각하도록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데이브는 인간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여정을 표시해둔 지도를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을 발견했다. 마이크 러스카(프라블럼솔루션 사 대표 겸 CEO

점점 복잡해지고 변화의 강도가 거세지는 요즘 시대에 데이브 그레이는 아주 인간적이면서 심오한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우리가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하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며 자기 의사를 강력하게 소통하는 데 필요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리사 케이 솔로몬(《영향력의 순간Moments of Impact》 공동 저자

변화는 피할 수 없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대응하든 수동적으로 대응하든 변화는 반드시 일어나기 마련이다. 따라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브 그레이는 그 일을 멋지게 해냈다! 내가 20년에 걸쳐, 때로는 실패를 경험하며 가르치려 애써온 믿음과 기본적인 변화 원칙을 그는 아주 간략하면서도 강력하게 설명한다. 《탈무드》의 격언 중에 ‘학자들 간에 질투는 지혜를 키운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지금 질투한다. 제프리 아이젠버그(《고양이가 짖을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공동 저자

리미널 씽킹은 조직이 침체기에 처했을 때 접근해볼 만한 매력적인 시도로, 개인과 조직, 나아가 사회 차원에서 심오한 변화를 끌어낼 많은 가능성을 열어준다. 경계의 영역에 들어가려면 두려운 생각들에 맞서고, 거친 믿음을 품으며, 개인적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리미널 씽킹이야말로 오늘날 대두하는 가장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확히 요구되는 실천이라 하겠다. 알렉스 라이언(앨버타 주 정부 시스템 디자인 고위 관리자

리미널 씽킹은 귀중한 리더십 도구다. 생각의 질에 따라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사람을 리드하고, 사람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카를로스 살룸(살룸인터내셔널 대표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굉장히 유용한 책이다. 데이브 그레이는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삽화를 곁들여 기본 전제와 원리를 명확하게 설명함으로써 인간 본성에 관한 근원적 진실을 더 쉽고 명쾌하게 소개한다.
이 책의 중요한 기여도 중의 하나는 제목 그 자체에 있다. 그레이는 ‘리미널 씽킹’이라는 신조어를 만듦으로써 ‘그 강력한 것’에 이름을 붙였다. 이 사고방식은 모든 것이 빠르게 흘러가며 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계에 꼭 필요하다.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는 몇 가지 실제적 문제에 직면해 있는 인류 사회를 위해 필요하다.
보기에 이 책은 비즈니스 서적이다. 하지만 이 책은 비즈니스가 다름 아닌 사람들의 협업을 합쳐놓은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소통하고 결정하는 방식의 기저에 깔린 근본 역학 관계를 규명하려 노력한, 그리하여 놀라운 통찰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여러 분야에서 유용하게 읽힐 것이다. 애덤 멘터(오토데스크 학습 전략가

리미널 씽킹, 이 두 단어는 강력한 변화를 일으키는 에너지를 품고 있다. 나는 꼭 필요한 순간에 이 책을 읽었다. 많은 사람들이 몇 번이고 이 책을 집어 들며 나처럼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변화를 위해 자신을, 자신의 가치를, 자신의 비전을 키울 필요가 있을 때 언제든 다시 찾아서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간결한 말로 이해하기 쉽게 썼고 복잡한 개념을 명확한 구조로 풀이했다. 데이브는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들고, 단순한 내용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예술에서 정교한 대가이자 진정한 달인이다. 얼리샤 두덱(딜로이트 오스트레일리아 수석 디자인 리서치 연구원

데이브 그레이가 ‘믿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각하는 법’이라는 아주 기발하면서도 단순한 아이디어를 병원균 삼아 강력한 바이러스에 주입했다. 이 책의 출간 시기가 절묘하다. 세상이 다시 분열된 믿음으로 갈등하는 이때, 나는 저자의 바이러스가 널리 퍼지기를 희망한다. 댄 로암(《생각을 쇼SHOW하라》 저자

인생은 복잡하다. 우리 앞에 닥친 가장 큰 문제를 풀어줄 신속한 해결책이란 없다. 우리는 어떻게 전진할 수 있을까? 뇌를 단련하고 정신을 훈련하자! 데이브가 제시한 리미널 씽킹을 가이드로 삼자. 크리스 레이머(《행복한 일Happywork》 저자

이 책을 읽고 난 후, 낯선 상황이나 예기치 않은 때 이 책이 자꾸 머릿속에 떠오른다. ‘이 사람도 데이브의 책을 알면 정말 좋지 않을까?’ ‘내가 지금 딱 하고 싶은 말이 책에 쓰여 있네!’ ‘이 내용은 다시 읽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등의 생각이 계속 드는 것이다. 이는 데이브의 책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신호다. 비록 아직 모두가 이 책을 알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모든 사람이 이 책을 발견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신시아 커츠(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컨설턴트, 《이야기 작업Working with Stories》 저자

이 책을 쓴 저자가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카를 구드(미시건주립대학교 신문방송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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