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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여자는 시계를 보지 않는다

성공하는 여자는 시계를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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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100 3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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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635g | 153*225*30mm
ISBN13 9788974256401
ISBN10 897425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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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분명하게 양자택일을 할 수밖에 없는 순간은 그리 많지 않다. 모자이크 프로젝트의 시간 일지에 투영된 이 여성들의 삶은 직장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고 가족도 돌봐야 하는 상황을 그대로 보여 준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성실한 사람들이 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간을 만들어 가는 전략을 살펴보는 것이다. -38쪽

5시 퇴근이라면, 4시에 해야 할 일의 목록을 다시 확인해 보자. 오후 5시면 악당이 나타나 전화기와 컴퓨터를 모두 가져가 버리고 다음 날 아침까지 돌려주지 않는다고 상상해 보라. 이 악당이 나타나기 전에 한 시간 동안 시간이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무엇일까? 퇴근 시간을 철저히 지켰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은 많다. 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퇴근 시간까지 의식적으로 주변을 마무리하면 하루 업무가 더 합리적으로 진행된다. -82~83쪽

일과 개인적인 삶의 균형을 맞추려면 일이 비교적 많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정오 사이에 개인 시간을 더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사실 개인 시간은 상대적으로 업무량이 줄어드는 목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사이에 이미 더 발생한다. 월요일과 화요일만 보면 근무시간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훨씬 많아서 균형이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정반대의 상황이 된다. 우리는 왜 이 큰 그림을 놓치는 것일까? 24시간의 덫에서 벗어나 일주일 전체의 시간 속에서 삶의 균형을 찾는다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물론 개인적인 시간도 더 즐길 수 있다. -109쪽

경력에 도움이 되는 전략을 세우든, 작업의 깊이를 더하든, 동료를 멘토링하든, 느슨하게 여유를 부리든, 받은 편지함을 비우든, 뭘 해도 한 시간은 금방 간다. 이것 하나만은 기억하자. 받은
편지함은 곧 다시 가득 차지만, 받은 편지함을 비우느라 사용한 한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원하는 삶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절약하는 것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다. 원하는 삶을 구축하면 시간은 저절로 절약된다. 이것이 바로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다. -169쪽

엄마들 대부분은 물리적으로는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도(특히 주말에) 그 시간을 실감하지 못하는 때가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집안일을 끊임없이 병행하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방에 있는 풍경을 생각해 보자. 아이들은 놀이에 몰두하고, 그 옆에서 나는 계속 흩어진 장난감을 치운다. 물론, 이러한 시간도 생산적일 수 있다. 아이들이 놀면서 반드시 부모와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러한 시간이 재미있게 기억되지는 않는다. 퍼즐이나 레고, 색칠하기, 마당에 만들어 놓은 장애물 코스를 넘으며 노는 일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다. 최소한 장난감을 치우는 것보다는 훨씬 더 재미있다. 아이들이 청소보다 이러한 활동을 더 좋아하는 이유도 즐겁기 때문이다. -184쪽

삶은 스트레스 투성이지만, 또한 멋진 것이기도 하다. 이 두 가지 특징은 서로 상충하지 않는다. 언제나 동반되는 현실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있는 그대로 이 순간들을 바라보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실제로 모자이크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나에게 시간 일지를 기록하면서 자신들의 삶을 이미 채우고 있던 타일들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타일들은 어디에선가 우리의 시선을 기다리고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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