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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논어

[ 개정4판,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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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48쪽 | 153*224*35mm
ISBN13 9788952118547
ISBN10 895211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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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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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의 『논어집주』 10권은 본시 형병(邢昺)의 『논어주소』의 경문을 바탕으로, 옛 사람들의 해설을 모두 참고하여 그 나름대로의 의리를 관통시킨 것이다. 그에게는 『집주』 이외에도 『논어혹문(論語或問)』 20권 · 『논어정의(論語正義)』 27권 · 『논어어류(論語語類)』 20권 등의 저술도 있다. 어떻든 그의 『대학장구(大學章句)』 · 『중용장구(中庸章句)』 · 『맹자집주(孟子集註)』가 나오고, 이것들과 『논어집주』를 합친 『사서집주』가 유행하면서 세상의 유학풍토는 완전히 새로워졌다. 곧 이로부터 『논어』의 해설은 이 『집주』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고, [오경]을 중심으로 하던 유학은 [사서(四書)]를 보다 더 중시하게 된 것이다.
--- p.21

중국의 개방정책 이후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중국의 경제가 크게 발전하자 중국학자들이 전통문화와 사상을 보는 눈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중국의 유명대학들은 기업의 경영자(CEO)를 대상으로 경쟁적으로 ‘국학연수반’을 개설하여 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다. 북경대학 철학과는 ‘건원(乾元) 국학교실’을 개설하였고, 청화대학(淸華大學)은 ‘중국문화의 정수와 기업전략 고급연수반’을 개설하고, 상하이의 복단대학(復旦大學)은 철학과를 중심으로 하여 ‘푸단 인문지혜교실’을 개설하였는데, 그 일부인 ‘국학과 문화 고층 정수과정’에서는 『논어』·『대학』·『맹자』 등의 원전 강독을 진행한다고 한다.
--- p.35

『논어』에 기록된 공자의 말은 사상적인 면에서 체계도 없고 논리도 빈약한 것이 사실이지만, 반면 아무런 꾸밈도 없는 말들을 거의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기 때문에, 어떤 글보다도 공자의 성격이나 생각이 잘 드러나 있다. 여기에서 『논어』의 사상을 해설한 것은 실은 『논어』가 어떤 전적보다도 유가의 창설자인 ‘공자의 사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후세에 올수록 어떤 경전보다도 『논어』가 중시되고 또 많이 읽혀진 것도 그 때문이다.
--- p.105

성인은 지식이나 도덕 등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이상적인 사람이다. 성인은 자신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완전무결한 자질을 타고나지 않으면 안 된다. 군자는 자질은 모자라도 늘 착하고 올바르게 살며, 보다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어서, 보통 사람도 누구나 노력하면 도달할 수 있는 인간형이다. 그래서 『논어』를 ‘군자의 학문’이라고 할 만치, 공자는 군자의 도를 설교하고 있다.
여기의 ‘착한 사람’도 완전하며 훌륭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을 가리키는 데 비하여, ‘마음이 한결같은 사람’은 완전히 착한 마음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착하고 훌륭해지려고 마음을 쓰는 사람이다. 지금에 이르기까지도 군자나 마음이 한결같은 사람은 모두 세상에 아쉬운 인물들인 것이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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