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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경영의 미래

지식재산경영의 미래

: 비즈니스 전쟁에서 이기는 전략

[ 양장 ]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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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76g | 135*205*30mm
ISBN13 9788947528184
ISBN10 894752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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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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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캐나다 노텔의 특허자산은 무려 45억 달러라는 큰 금액에 애플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 매각되었다. 인수 경쟁사였던 구글은 9억 달러를 제시하고 노텔의 특허를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뒤늦게 인수 경쟁에 뛰어든 애플이 어마어마한 금액을 제시했던 것이다. 한때 통신기기산업의 강자로서 화려한 시절을 누렸던 노텔은 최근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더 이상의 경영이 무의미하다는 판단 하에 한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을 접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텔 입장에서 보면 불행 중 다행으로 사업은 접게 되었으나, 보유특허 덕분에 거액의 청산가치를 얻게 된 것이다. 왜? 구글은 노텔의 특허를 9억 달러라는 큰 돈을 주고 인수하고자 했으며, 무엇이 애플로 하여금 45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서 노텔의 특허를 가로채게 했는가?---프롤로그 중에서

특허를 이용한 라이선스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퀄컴은 매년 20억 달러의 라이선스 수입을 올리며 이는 전체 이익의 89%에 달하고 있다. IBM은 매년 15∼20억 달러, 필립스는 5천7백만 달러의 수입을 소비자 전자제품 사업에서 얻고 있다. 톰슨(Thomson)은 3천9백만 달러의 수입이 있으며 이는 총이익의 75%에 달하고 있다. 다우케미컬(Dow chemical)처럼 많은 특허를 보유한 기업은 자사가 보유한 특허를 검색하고 무형의 자산으로 정리, 지식재산으로 분류한 후 사용하지 않는 특허를 실시 허락해 수입을 올리고 있다. 또 특허권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경제적 감각과 함께 글로벌하게 이루어지는 특허시장의 메커니즘에 대해, 결국은 소송으로 이어지는 특허권 라이선스의 속성상 각국의 특허제도와 사법적 특이성에 대해 널리 이해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산업, 기술, 시장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역량이다.---2장 중에서

발명과 특허가 돈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특허자산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가 나타나고 있다. 이 분야에서 드물지 않게 쓰이는 단어가 특허괴물이다. 그러나 이 명칭은 정당한 특허권 행사에도 부정적 인식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최근 미국 통상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를 비롯한 다수의 외국 보고서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대신에‘직접 생산·제조·판매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NPE(Non-Practicing Entities)나 특허관리 회사처럼, 포괄적이고 중립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추세다.---3장 중에서

과거 우리 기업들은 어떤 제품을 만들 것인가만 고민했다. 경쟁기업의 특허견제를 이겨낼 수 있는 전략 수립에는 사실 미흡했다. 어떤 제품이 미래시장에서 수익을 가져올지 예측하고, 경쟁기업의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하며, 특허권 현황을 조사하는 등의 체계적인 전략이 없었던 것이다.
기업의 특허담당 부서는 미래 수익을 창출하는 곳이 아닌, 비용만 축내는 천덕꾸러기 부서로 인식되었다. 그 업무 역시, 외국기업의 특허공세에 대응하는 창구 역할 정도였다. 특허담당 부서가 특허 경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의 지배력을 확대하는 핵심으로 기능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특허청과 산학연 전문가들은 특허 경영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은 미래시장을 분석 ? 예측하여, 향후 세계시장을 주도할 상품을 예측하고, 이에 연계된 강한 지재권(핵심 ? 원천 ? 표준특허) 포트폴리오와 이를 획득하는 전략(R&D, 기술제휴, M&A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도로공사에 비유해 설명하자면 먼저 전체 지형을 파악한 후, 최적의 경로를 따라 숲을 헤치고, 계곡에 다리를 놓아 미래시장에 이르는 길을 확보하는 노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4장 중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 수출을 노리는 영어 상표를 함께 표기하는 사례가 많다. 이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영어 표기가 본래의 의미와는 다른 엉뚱한 의미로 둔갑해 곤욕을 치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내 자전거 수출업체인 대영이 영어권 국가에 진출했을 때 본래의 상표와 동일한 발음이 나도록 ‘Dai-young’으로 표기했다. 하지만 대영은 영어권 국가에서 사업 실패라는 결과를 맛봐야 했다. 가장 큰 실패 원인은 바로 상표였다. 대영을 발음 그대로 쓰면 ‘다이 영(Die young)’, 즉 ‘요절’이 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대영’이 아무 문제도 없었지만 영어권에서는 “왠지 이 자전거를 타면 일찍 죽을 것 같다.”는 이미지로 인식될밖에 없었다. 이밖에도 소형 승합차 다마스는 일본어 ‘다마수(속이다)’, 자동차 수출 브랜드 포니(Pony, 조랑말)는 ‘phony(가짜, 야바위꾼)’와 혼동을 주어 실패한 경우이다.
---5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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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G10국가로 발전하는 길은 기술강국이 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길 외엔 없으며, 이를 위해 강력한 지식재산권의 선점은 필수적인 만큼 지식재산 전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이 기업의 CEO, CTO는 물론 대학과 연구기관의 R&D종사자들, 차세대영재기업인으로 자녀를 키우고자 하는 학부모들에게 널리 읽혀,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
오원철(전 경제2수석 비서관)
나 역시 특허경쟁력 열위에서 오는 쓰라린 경험을 극복하고자 삼성전자 CEO 재임 시절 특허경영을 강력히 추진한 바 있다. 이 책은 지식재산일류기업이 되는 방법론을 쉽고 명료하게 풀어쓴 CEO 필독서이다. 특허경영의 선도자로서 한국의 CEO, CTO에게 저자의 주장을 되새겨 보고 또 실천해 보기를 제안하면서 적극 추천한다.”
윤종용(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전 삼성전자 부회장)
기업은 강력한 특허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하고, 국가적 차원에서는 핵심 특허 선점을 통한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필자의 소신에 적극 동의하는 바이다. 저자는 수십 년간의 실무경험을 토대로 지식재산의 개념, 중요성 및 특허전략을 많은 기업에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있어, 기업의 경영인, 연구개발자 및 국가 정책 담당자들은 반드시 한번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최승주(두산중공업 연구원장)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은 특허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 강력한 신병기와도 같다.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기술개발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만 아니라 수십억 원의 자금지원보다도 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진녕(LG화학 연구원장)
2009년도 사업결과를 접하고 당시 특허청장이던 저자에게 전화를 드렸다. “신규사업에 진출하기 전에 이렇게 완벽한 특허전략을 가진 적은 지금까지 없었으며, 1조 원 규모의 시장을 창출하겠노라” 약속했다. 벤처기업 CEO들이 이 책에 제시된 IP전략을 잘 활용한다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박한오(바이오디아 대표이사)
저자가 제안한 지식재산전략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세계 제1의 U_Hospital을 추구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의 부가가치 창출능력을 자각할 수 있었다. 저자와 특허청 직원들에게 “특허청직원들의 건강은 서울대 병원이 책임지겠다”는 말로써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진엽(분당서울대병원 원장)
나 또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통해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나라의 R&D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제안하고, 유용성을 검증하여, 이를 지속·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저자의 창의성과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박재근(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저자와 함께 '차세대IP영재기업인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에 구글과 같은 세계적 기업을 우리의 자녀들이 만들어 내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자녀가 남을 따라하는 Fast Follower에서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인 First Mover로 성장하길 바라는 이 땅의 어머니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광수(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이 책은 제품이 국제특허복합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최강 특허 포트폴리오’를 통해 R&D의 방향을 결정하고 IP전략이 R&D를 리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모든 벤처기업인들이 저자가 제시한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을 적극 활용하여 강력한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자적 사업영역을 확보하여 갑 같은 을로서 세계시장의 주역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하며, 일독을 권유한다.
이민화(카이스트 교수,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평소 저자에게 되도록 많은 CEO들에게 강의를 하고, ‘지재권중심의 기술획득전략’을 전파하라고 권했었다. 다시 한번 특허청장 재임 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전략적으로 실천하여 우리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저자에게 감사하며, 모든 CEO들이 일독해야 할 필독서로서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전용학(조폐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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