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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매보다 NPL이 좋다

나는 경매보다 NPL이 좋다

: NPL의 전설, 성시근 교수의 대위변제 갭투자 기법

[ 2018 최신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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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737g | 175*236*23mm
ISBN13 9791188726011
ISBN10 118872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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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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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이 좋은 이유는 양도세가 없다는 것 외에, 고가로 입찰에 참여함으로써 낙찰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있다. 또한 낙찰대금은 채권금액과 상계처리하면 투자금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실채권이 오히려 소액투자에 좋다는 얘기다.
-‘1장 NPL이 뭐죠?’ 중에서-

은행에서 부실채권이 발생하면, 은행은 일부 부실채권을 매각한다.
유동화회사는 은행으로부터 부실채권을 매입해, 일부 부실채권을 재매각한다.
일반 투자자는 유동화회사로부터 부실채권을 매입해,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고 다른 일반 투자자에게 재매각할 수도 있다.
‘은행 → 유동화회사 → 일반 투자자 → 일반 투자자’의 순서이다.
-‘2장 NPL 어떻게 시작해요?’ 중에서-


대법원 사이트의 법원경매정보를 보면 모든 경매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다.
검색조건에 소재지, 사건번호, 기간선택, 용도선택 등을 입력하면 원하는 물건이 검색되어 나온다. 이 밖에도 배당요구종기내역, 문서 송달내역, 물건내역, 당사자내역(이해관계인), 현황조사서, 매각물건명세서, 감정평가서, 기일내역, 항고내역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매각물건명세서는 법원경매정보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일반 경매에서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서류다. 필자는 매각물건명세서를 이해하지 못하면 경매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부실채권도 마찬가지다.
-‘3장 NPL은 어디서 사나요?’ 중에서-

경매에서 권리 분석은 말소기준등기를 찾는 것으로 시작된다.
말소기준등기란 경매 절차에서 말소되는 등기와 인수되는 등기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부실채권 투자 상황으로 가져와 설명해보자.
말소기준등기를 기준으로 그전에 설정된 등기는 투자자가 인수해 끝까지 책임져야 하고, 그 후에 설정된 등기는 책임이 없다는 뜻이다.
-‘4장 NPL은 어떻게 분석하나요?’ 중에서-

모든 투자가 그렇듯 부실채권 투자의 핵심도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투자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경매가 진행되었을 때 예상되는 낙찰가격(부실채권의 추정 회수금액)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단, 경매 매각대금에서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은 ‘근저당권 설정최고액’이나 ‘채권 회수금액(원금과 미지급이자)’을 초과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5장 NPL 이것만은 알고 덤비자’ 중에서-

NPL 갭투자는 일반매매 시세의 100%에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70% 수준에서 매입한다. 특히, 금융기관의 1순위 부실채권은 최초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주택담보 대출 시에 ‘LTV·DTI’ 적용 및 소액임차인 최우선 변제금을 공제하고 대출해준다. 즉, 아파트의 일반매매 시세의 70% 이하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부 시세 하락에도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안전성이 매우 크다.
-‘9장 떠오르는 대세, 대위변제 갭투자 기법’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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