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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1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1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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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04g | 175*225*21mm
ISBN13 9791195865468
ISBN10 11958654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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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이 역사 교육과 관련한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소시킬 수야 없겠지만, 역사 공부를 지겨워하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 책은 학교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졌기에 현재의 역사 교과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 [이 책을 추천하며 1 : 역사 공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책]중에서

중학교 교육 과정과 동일하게 차례가 구성되어 교육 과정 순서대로 학습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한국사와 세계사가 시기별, 지역별로 나뉘어 있지만, 이해를 돕는 데 필요하다면 어느 지점에서든 해당 부분을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이러한 구성과 서술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결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 [이 책을 추천하며 2 : 교과서보다 더 교과서 같은 중학교 역사 지침서]중에서

여러분이 초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졸업식을 했다는 것은 과거에 일어난 사실이니 ‘사실로서의 역사’가 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기록한 사진이나 그날의 일기는 ‘기록으로서의 역사’가 되는 거예요.
실제 일어난 일이나 과거로부터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유물과 유적은 ‘사실로서의 역사’입니다. 사람의 감정이 개입할 일이 없어 객관적이며 변할 수도 없어요. 반면에 ‘기록으로서의 역사’는 기록하는 사람의 가치관이나 해석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주관적이지요. --- [주지육림과 트로이 목마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일까? : 사실로서의 역사와 기록으로서의 역사]중에서

이제 사람들은 구석기 시대 때처럼 살던 곳에서 먹을거리가 떨어지면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아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농경 생활로 인한 첫 번째 변화가 바로 이것이에요. 정착 생활을 시작한 것이지요.
정착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은 보다 단단한 집을 짓게 되었습니다. 곧 떠날 것이 아니라 오래오래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집을 훨씬 잘 지을 필요가 있었겠죠?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움집입니다. --- [농경이 바꾼 세상 : 신석기 혁명의 의의와 특징]중에서

고조선은 후기로 가면서 만주보다는 한반도에 더 근접하게 됩니다. 철기 시대로 접어든 후에는 한반도에서만 사용되던 동검이 따로 나타났어요. 바로 몸통 부분이 가느다란 세형동검입니다. 이 세형동검과 잔무늬 거울은 만주 지방에서는 잘 볼 수 없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고조선이 한반도로 영역을 옮겼다는 뜻이 되지요. ---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을까? : 고조선의 성립]중에서

끝으로 가야가 왜 더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멸망했을까를 정리해 볼게요. 사실 이는 부여가 멸망한 것과 같은 이유예요. 두 나라 모두 연맹 국가의 단계에 머물렀던 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연맹을 구성하는 작은 나라나 부족들이 자신의 영역을 다스리다 보면 중앙 집권 체제가 정착될 수 없어요. 그러면 왕권이 강해질 수도 없고, 왕이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그러니 국력이 약할 수밖에 없지요. --- [가야와 부여가 성장하지 못하고 멸망한 까닭은? : 후기 가야의 성장과 멸망]중에서

남북국 시대의 상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거예요.
“남쪽의 신라는 민족 융합 정책을 펼치며 문화적으로 성장했고, 북쪽의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하며 영토를 확장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해 통일 신라 역사 따로, 발해 역사 따로 공부하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게다가 두 나라는 같은 시기에 존재했어요. 그러니 여기서는 우리 민족의 영토였던 만주와 한반도의 두 나라를 동시에 살펴보도록 할게요.
--- [통일 신라 시대가 아니라 남북국 시대 : 7~10세기 한반도에 대한 이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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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역사 교사인 저에게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커다란 의미로 다가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역사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풀어 주는 세심함은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_ 김일(은혜중학교 역사 교사)

이 책을 보면서 앞으로 출간될 새로운 역사 교과서에 거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역사 공부에 관한 모범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이 책이 가장 최근에 발표된 2015 한국사 교육 과정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저로서는 고무적이었습니다. _ 이두형(우리역사교육연구회 회장)

역사적 사실을 암기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평가 시스템 때문에 학생들은 역사를 어려워하고 수업은 경직되고 맙니다. 다행히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역사를 이야기하듯 들려주고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또 하나의 교과서로 역할하리라 기대합니다. _ 공일영(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청소년역사문화연구소장)

한국사와 세계사가 시기별, 지역별로 나뉘어 있지만, 이해를 돕는 데 필요하다면 어느 지점에서든 해당 부분을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이러한 구성과 서술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결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내면서 교과서 서술에서 생략되어 있는 행간의 의미를 찾아 줍니다. 이를 통해 한국사와 세계사의 경계, 시대사와 주제사의 경계 등에서 나타나는 간극을 메꾸고 독자로 하여금 온전한 역사적 실체에 접근하도록 안내합니다. _ 정희연(송림중학교 역사 교사)

집필과 편집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인 것은 ‘만들어 가는 교육 과정’을 실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과거의 역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보도록 이끄는 안내자의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 기대합니다. _ 김미화(대영중학교 역사 교사)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청소년들이 한국사와 세계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청소년은 물론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_ 이은대(서울 YMCA 역사 동아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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