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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성장의 뉴 노멀 패러다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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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190*220mm
ISBN13 9791196210700
ISBN10 1196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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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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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5쪽~15쪽)
경영, 예술을 닮다! ━ : 경영을 예술하라!

이 책에서는 ‘경영’과 ‘사업’을 인류의 ‘예술’ 활동으로 보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의 가능성과 필요성 및 방법론을 제안하고자 한다. 즉, 예술의 창작과 감동의 원리가 ‘경영’과 ‘사업’에 충만하게 적용될 때에만 기업의 미래가 보장된다는 (아직은 어색하지만) 절박한 깨달음을 담고 있다. 또한 인간의 행복 추구를 향한 최선의 대안으로서 ‘예술’ 행위와 기업 및 삶의 현장에서 ‘예술’ 행위의 적용 가능
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우리는 지난 세기 동안 ‘인생은 비즈니스’이며 그 비즈니스를 이끄는 ‘경영은 과학’이어야 한다는 패러다임 속에서 살아왔다. 대부분 사람들의 삶과 비즈니스 현장은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생존 경쟁의 전쟁터가 돼 왔다. 모든 비즈니스 활동은 수치로 측정되고 과학적으로 검증돼 최대의 이익을 위해 관리돼 왔고, 직원들은 언제든 필요에 따라 버릴 수 있는 ‘인적 자원’이라고 믿어 왔다. 그 결과 시장에서나 기업 내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존 경쟁의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리들의 삶은 점점 더 불행해지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예술과 경영이라는 인간 활동의 큰 두 영역을 접목시키려는 시도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20세기에 발달한 과학적 경영의 원리와 방법을 예술 분야에 도입하는 시도인데, 흔히 ‘예술경영’ 혹은 ‘arts management’로 불리고 있다. 둘째는 예술을 기업 활동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시도다. 좁게는 예술을 장식용으로 활용하거나 직원들의 엔터테인먼트 활동으로 활용하고, 넓게는 리더십 계발이나 인성교육용으로 활용하거나 기업 비전과 목표 수립 도구로 활용하는 것인데, 흔히 ‘예술기반경영’arts-based management이라고 정의된다. 이 책에서는 예술과 경영의 접목에 관한 앞의 두 가지 시도를 넘어 ‘예술로서의 경영’ 또는 ‘예술로서의 비즈니스’business as art를 의미하는 ‘경영예술’ business art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문에서 상술하겠지만 이 책에서 영어 표현으로 ‘management art’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전통적 의미로 “사두 마차의 말을 원하는 대로 잘 다루는 기술”이라는 의미를 가진 ‘management’ 개념과 자율성에 기반한 창조 활동을 의미하는 ‘art’ 개념이 근본적으로 함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즉, 새로운 ‘경영예술’ 패러다임에서는 협의의 management의 종말을 얘기해야만 하는 부담을 갖고 있다. ‘경영’의 개념은 본래 의미인 ‘경’經과 ‘영’’營의 원뜻이 “이치에 맞는 씨줄과 날줄을 가지고 무언가 좋은 것을 짓다”로서 예술과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경영예술’이라고 정의하고 ‘business art’라고 표현하게 됐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인생은 예술’이며 ‘경영도 예술’이어야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이 ‘경영예술’ 패러다임에서는 비즈니스가 자연스럽게 적자생존의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모든 구성원이 지금보다 훨씬 행복에 다가갈 수 있다.

: 이 책의 배경
‘경영예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이 책의 대표 저자인 제가 경영학도 및 경영학 교수로서 지난 30여 년간 연구, 강의 및 기업 현장의 산학 활동을 통해 현대 과학적 경영 및 과학으로서 경영학의 한계를 인식하는 데서 출발했다. 즉, 모방 경영으로 성장해 온 한국 기업이 21세기를 맞아 창조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데 필요한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저자의 개인적인 학문적·예술적 역정에서 독창적인 발상을 얻게 됐다. 저자는 한국 가곡 작곡가로 음악계에 활발히 기여하면서, 합창 반주자, 지휘자로서 활동해 온 40여 년의 예술 창작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철학과 실천적 방법론의 개발 가능성에 대한 통찰insight을 제시한다.

이 ‘경영예술’의 메시지는 오늘의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업 경영자들에게도 미래 기업으로의 진화를 설명하는 보편적 이론과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전하고자 했던 통찰은 이미 미래학자이자 경영 컨설턴트였던 데이비스Stanley M. Davis와 매킨토시David McIntosh가 『비즈니스의 예술』 The Art of Business 에서 예술과 비즈니스의 상보성을 예견한 바 있다. 이 두 저자 역시 경영 컨설턴트이면서 보스턴 발레단과 오페라 아메리카라는 예술 단체의 이사로 활동하면서 두 분야 사이의 시너지를 일찍이 제시했다.

: 21세기 경영의 새로운 도전: 미래 기업의 생존 조건
최근 한국의 기업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처해 있다. 금융 위기 이후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중국 기업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경쟁 우위 상실, 선진국 초우량 기업과의 기술 격차, 신융복합 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벤처로부터의 위협, 법적·윤리적·사적 요구 사항의 증가 등 사업 생태계에서 생존을 위협하는 거대한 압력이 대외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에서도 획기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 기존 제품 및 서비스 매출액의 유지 및 확대, 고객들의 까다로워지는 요구 사항 대응, 젊은 직원들의 자아 실현 중심의 근무 문화 요구 등 수많은 난제에 맞닥뜨리고 있다. 한국의 기업을 당황하게 만드는 21세기의 대내외적 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생존과 발전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핵심 역량을 동시에 충족시켜야 한다. 첫째, 고객을 감동시키는 창조적 혁신 역량, 둘째, 기업의 과학적 사물 및 정보 처리 시스템에 기반한 정교한 운영 역량, 그리고 셋째로 직원과 고객의 행복 보장 역량이다. 바로 이 세 가지가 미래 기업의 생존 조건이다.

세계적 수준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아무도 생각지 못하고 세상에 없던 아이폰iPhone이나 아이팟iPod에 아이튠즈iTunes를 결합시킨, 세상을 감동시키는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product+service: provice)를공급할 수 있는 지속적 혁신 역량이 필수적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모든 경영 상황을 데이터로 감지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시시각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데이터 기반 시스템 경영은 이미 초대형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 세계 곳곳에서 사업을 펼쳐야 하는 글로벌 대기업들에게는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 됐다. 이와 함께, 기업 구성원들이 일을 통해 보람과 행복감을 느끼며 자신의 업무에 몰입해서 고객과 시장이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해하는 경험을 창출하지 못하면 존재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 20세기 과학적 경영의 한계
지난 100년의 현대 경영의 역사는 한마디로 ‘과학적 경영의 시대’다. 기업의 성장과 이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조직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해 수치로 측정하고 관리했다. 즉, 과학적 경영이 20세기 산업 현장의 철학이었다. 비교적 안정된 경영환경과 예측 가능성predictability을 믿고 다양한 실험과 검증을 통해 목표로 삼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일사불란한 계획과 통제, 생
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운영 혁신을 추구하며, 직원을 인적 자원이라고 부르는 기술 주도의 철학으로 수많은 세계적 초대형 기업이 탄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하루가 다르게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요구,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의 발전 등으로 더 이상 미리 계획하고 통제하는 과학적 경영의 기업이 통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이러한 예측 불가능의 시대에 앞서 제시한 세 가지 생존 조건을 담보받기 위해서는 어떠한 경영철학이 필요할까? 즉, 어떻게 창조적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끊임없이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 구성원을 어떻게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21세기 기업의 고뇌에 대한 해답이 바로 ‘예술’에 있다.

: 21세기 예술로서의 경영: 창조적 발상의 전환
예술은 끊임없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언제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인류를 감동시켜 왔다. 이는 예술혼을 가진 예술가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진행해 온 것이다. 즉, 예술의 3대 특징인 창조성과 새로운 가치, 고객 공감과 감동, 정체성과 자율성이 21세기 기업 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수많은 명작 애니메이션과 꿈의 놀이공원을 창조한 디즈
니Disney, 세상을 바꾼 신제품들로 가득한 애플Apple, 세계인을 열광시킨 유튜브Youtube, 구글 어스Google Earth 등을 펼치는 구글Google, 역사상 유례가 없던 만물백화점 아마존Amazon 등과 같은 기업들을 보자. 이들은 단순한 제품 혹은 서비스 생산자가 아니라 해당 분야의 예술가로서 인류에게 창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가치를 전달하고 해당 고객을 감동시키며,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자율적이고 행복하게 일하는 바로 ‘경영예술’을 이미 실현해 오고 있다. 21세기는 더이상 과학적 경영만으로는 생존을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다.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며 과학적 경영의 대명사였던 노키아Nokia는 애플의 ‘예술 작품’이 세상에 나오자 하루아침에 생존 기반을 잃게 됐다. 과학적 경영의 기반 위에 경영예술을 펼쳐야만 하는 ‘경영예술의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인 셈이다. 이러한 시대 변화의 흐름을 누가 앞서서 예측하고 실천하는가가 미래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 경영예술의 시대: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경제 활동 시대를 ‘경영예술의 시대’라고 규정하고, 20세기 ‘경영과학의 시대’가 우리에게 남긴 공헌과 한계를 인식한 후 새로운 대안으로서 경영철학과 그 방법론인 ‘경영예술’을 제안하려 한다.

‘제1부 경영예술: 뉴 노멀 패러다임’에서는 차세대 경영 패러다임으로서의 경영예술을 소개한다. ‘제1장 왜 ‘경영예술인가?’에서는 경영예술의 개념과 시대적 필요성, 철학적 기반 및 지향점을 개괄적으로 소개한다. 연구팀은 경영예술business art을 하나의 현대 예술contemporary art 사조인 동시에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선언하며, 감동의 최상위 단계를 향해 생산자와 소비자, 조직 내외부가 함께 발전하며 공진화해 나아가자는 경영예술운동The movement of Business Art: The MBA을 제안한다. ‘제2장 경영예술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모방 성장에서 창조 혁신 성장을 이끌어야 하는 시대적 필요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새로운 성장의 패러다임에서 시장을 이끌 방법으로서의 경영예술을 소개한다. 경영예술이란 무엇인지, 이것이 기존의 ‘예술경영’과 ‘예술기반경영’과 어떤 차이점을 갖는지 살펴본 후, 경영예술의 개념을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정을 제시한다. ‘제3장 뉴 노멀 패러다임의 필요성: 두 가지 대탈출’에서는 현실 속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제점과 그 근본 원인을 점검한 뒤, 경영예술이 현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며 두 가지 대탈출two-exodus 방안이 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제2부 예술, 예술가, 그리고 예술력’에서는 연구팀이 예술의 역사 속에서 찾은
핵심 원리와 키워드를 소개한다. ‘제4장 예술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예술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하며, 예술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 논한다. 예술이 추구하는 태도를 경영의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경영예술이 철학적 방법론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지향점을 제시한다. ‘제5장 예술가의 DNA: 정체성, 감수성과 창의성’에서는 연구팀이 예술가들로부터 찾은 예술가들의 특징이자 그들의 작품 창작 원리인 정체성identity, 감수성sensibility, 창의성creativity의 핵심 개념을 소개하며, 이 세 가지 원리가 뉴 노멀New Nomal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어떻게 아름다움과 감동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제6장 예술력과 경영예술력’에서는 이러한 작품 창작 원리가 기업 경영 환경에 적용돼 창조적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정도를 일컫는 ‘경영예술력’business artistry의 개념을 살펴보며, 혁신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경영예술력 측정 도구business artistry scale와 예술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제3부 경영예술’에서는 본격적으로 경영예술 창작 방법론Business Art
Methodology-CREATE: 이하 BizArt-C과 경영예술 변화 방법론Business Art MethodologyTRANSFORM: 이하 BizArt-T을 수행하기에 앞서, 경영예술 패러다임의 지향점과 철학적 기반을 소개하며, 경영예술을 통해 구현될 수 있는 경영예술 기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제7장 감동은 어디에서 오는가?: 명작의 비밀’에서는 예술적 감동의 원천을 감동 위계 피라미드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려면 어떤 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점검한다. ‘제8장 경영예술의 철학적 존재론 변화’에서는 이러한 공진화를 꿈꾸는 경영예술의 기반이 되는 철학을 소개한다. 사업(경영)은 생존 경쟁으로 보는 관점이 아닌, 사

업(경영)은 예술 창작으로, 산출물은 제품과 서비스가 아닌 작품으로, 소비자와 고객은 존재자와 생활자로, 이윤 추구 기업은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일은 노동이 아닌 작품 활동으로 보는 경영예술의 존재론적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존재론이 바뀌면 경영 현장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가를 살펴본다.

‘제9장 경영예술 기업의 부문별 미래상’에서는 경영예술의 패러다임이 적용되는 기업의 여러 부문별 활동의 변화 내용을 개략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경영예술 패러다임의 실용적 구체성을 제시한다. ‘제10장 경영예술 현황 진단과 분석’에서는 경영예술 기업이 되기 위한 BizArt-T 방법론의 실행 체계와 절차가 소개된다. 이 방법론을 통해 각 조직은 경영예술 현황을 진단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창조 혁신 성장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제4부 경영예술 방법론’에서는 예술가들의 작품 창작 원리art-making process를 바탕으로 신제품, 신서비스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같은 창의적 혁신안을 생성하는 과정인 경영예술 방법론BizArt create methodology의 각 과정에 대해 살펴본다. ‘제11장 경영예술 방법론 개관’에서는 경영예술 방법론의 목표와 과정에 대해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제12장 Pre-Stage 예술가 마인드 심기: 경영예술가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에서는 방법론에 들어가기 전, 이 방법론을 좀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나는 예술가다”를 체험하고 전체적인 과정을 간단히 해 볼 수 있는 전 단계pre-stage를 설명해 준다. ‘제13장 Stage I IDENTITY: 사업예술가로서의 정체성 정립’에서 소개되는 1.0 IDENTITY 단계는 자신의 철학, 사명, 가치, 역량, 선호, 즉 자신의 정체성identity 요소들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정체성 요소까지 정립하게 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제14장 Stage II SENSE & INSIGHT’의 2.0 SENSE 단계에서는 예술가처럼 세상을 깊고 넓게 감지sense하며 때로는 엉뚱하고 까칠하게 보는 사고의 변화를 통해 어떻게 창의적 혁신안을 위한 통찰을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제15장 Stage III IMAGINE’의 3.0 IMAGINE 단계에서는 1.0 IDENTITY에서 정리한 프로젝트의 정체성 요소와 2.0 SENSE에서 찾은 통찰을 바탕으로 극한의 상상력imagine을 발휘해 예술 작품의 수준에 달하는 혁신안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예술가적 상상력을 발휘해서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수렴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예술가적 기법을 제안한다.

‘제5부 경영예술의 성공 사례’에서는 제4부의 내용을 바탕으로 경영예술 패러다임의 창조적 혁신에 성공한 실제 기업 사례를 소개한다. ‘제16장 경영예술 사례: 제품과 서비스 융합 중심’은 예술가 정신을 기업 현장에 승화시키는 데 성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감동과 팬덤fandom화를 얻어낸 디즈니랜드Disneyland, 애플Apple, 블루 보틀Blue Bottle의 사례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예술 작품처럼

탄생시킨 와비 파커Warby Parker, 스티치 픽스Stitch Fix, 제너럴 일렉트릭GE, 지멘스Siemens의 사례를 소개한다. ‘제17장 경영예술 사례: 제조업 중심’에서는 제조업 분야에서 경영예술의 개념을 성공시켜 온 크리스티앙 디오르Christian Dior, 판도라Pandora와 벤처 스타트업으로서 작품을 창조해 낸 슬롭프루프Slobproof, 이원Eone의 브래들리 타임피스Bradley Timepiece, 엑시exiii의 사례를 살펴본다. 끝으로 ‘제18장 경영예술 사례: 서비스 중심’에서는 서비스 산업에서 경영예술을 실현시켜 온 의료산업의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외식 산업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Michelin Star Restaurant, 그리고 오프라인 유통산업의 혁명을 꿈꾸는 아마존 고Amazon Go의 획기적인 시도가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맺음말: 경영예술운동 선언문’에서는 경영예술 패러다임으로 본 4차 산업혁명의 변화의 시사점과 경영예술을 통한 변화의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한다. 경영예술의 철학적 사유를 기반으로 경영예술의 두 방법론을 실천해서 경영예술력을 키울 때, 생산자와 소비자가 선순환 구조에 따라 공진화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루고, 과학적 분석 역량과 예술적 감각, 올바른 윤리관을 갖춘 ‘진선미 기업’sci-art-ethics company으로 도약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 아무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분들께
이 책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예술연구놀터’ 연구진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탄생됐다. ‘경영예술’을 새롭게 제안하는 이 책 자체를 우리는 우리의 경영예술 활동의 ‘작품’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 싶어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새롭게 개척하는 작업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했다. 우리 모두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기는 애호가인 동시에 경영 연구자로서
두 영역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작품 요소가 발견되고 만들어질 때마다 어린아이처럼 기뻐하고 이 ‘경영예술 놀이’에 몰입했다. 아직도 더 높은 완성도를 꿈꾸며 계속 수정 보완해야 한다는 예술가적 강박감을 극복하고 시기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경영예술’ 작품을 소개하기로 했다.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경영’을 ‘예술’하고 ‘사업’을 ‘예술’하는 새로운 시도가 함께하기를 기대해 본다.

경영예술 프로젝트 예술총감독 김효근 교수

(433쪽~448쪽)

‘경영예술운동’ 선언문 A Declaration of Business Art Movement

: 1. 역사의 반복
우리는 앞에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서 ‘경영예술’의 철학과 방법론, 시대적 필연성과 근본 원인, 그리고 최근에 나타난 혁신 사례들을 제안했다. 만일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예술’ 활동과 특별히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면 이 책의 핵심 개념인 ‘예술’의 창작 원리와 ‘예술가’들의 자아실현적 정신세계를 현대 기업 경영에 투영하려고 하는 ‘경영예술’의 개념이 아직도 어색하고 상당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서 직장 생활을 해왔는데 그것만으로 더 이상 안 된다니 우리가 무얼 잘못했다는 말인가”, “예술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전혀 모르는데 갑자기 경영 전체를 예술하듯 하라고 하니 멘붕이다”, “충격적이다. 무언가 현재 우리 기업의 창조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거대한 가능성은 느껴지지만 구체적으로 이를 실현해 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우리 회사의 노조가 강성인데 이런 전사적全社的인 변신의 시도가 가능할지 모르겠다” 등등, 최근까지 ‘경영예술’에 대해 소개하는 강의에서 현실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경영자들이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실무자들의 반응은 이처럼 낙관적이지만은 않았다.

1911년 프레드릭 테일러Frederick Winslow Taylor의 『과학적 관리법』 The
Principle of Scientific Management 이 소개된 이후 전 세계 기업에서 과학적 경영의 패러다임이 검증되고, 수용되고, 확산되고, 정착되고, 제도화될 때까지 대략 50여 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컴퓨터의 탄생과 발달은 이러한 과학적 경영 패러다임의 경제성과 정교함을 극한의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이는 전략적 필수 요건strategic necessity으로서 기업 성패의 결정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누가 먼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 가져다줄 새로운 이상향의 비전과 효과를 깨닫고 과거의 패러다임을 떨치고 나와 새롭게 적응해 낼 수 있는지가 미래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지었던 지난 100년의 경영 역사가 이제 ‘경영예술’ 패러다임의 탄생과 함께 그대로 반복될 시점에 섰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제 여러분께 앞에서 소개드린 ‘경영예술’ 패러다임으로의 진화 여정에 함께 하기를 제안하며 아래와 같이 선언한다. 우리는 지금부터 ‘경영예술’이라는 낯설고 어려운, 하지만 미래 기업과 산업으로의 성공적 진화에 핵심 활동이 될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방향으로의 변화 노력을 시작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현재 한국 사회의 제반 환경을 고려할 때 다음의 세 가지 장애물이 있음을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 2. ‘경영예술’의 세 가지 장애물
첫째, 한국 기업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임직원은 ‘예술’에 대한 이해나 ‘예술적 경험’ 친숙도가 매우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예술하듯 경영한다’ 혹은 ‘예술하듯 사업한다’라는 기본 명제에서 ‘예술하듯’에 대한 의미를 깊게 이해하거나 공감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상대적으로 대다수 임직원은 ‘스포츠하듯 경영한다’처럼 일상생활에서 더욱 친숙한 스포츠 활동에 대한 이해나 공감 정도와 비교해 ‘예술’을 아직도 자신과는 별로 관계없는 따라서 잘 알지 못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둘째, 다행히 ‘경영예술’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한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혹은 조직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모르고 있다. 구체적인 변화의 방향성, 변화를 위한 활동의 내용, 변화를 도와주는 도구의 존재와 활용 가능성 등을 각자 스스로 찾아내고 시도하는 것은 매우 낯설고 불안한 여정이 된다.

셋째, 운이 좋게 ‘경영예술’로의 변화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하더라도 개
인과 조직 모두 두뇌에서의 ‘신경가소성’神經可塑性, neuro-plasiticity 발현으로 실질적인 변화 후 상태를 경험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단기간의 산발적 시도만으로 원하는 바람직한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면 바로 실행 동기 자체가 소멸되기 쉽다.

: 3. ‘경영예술’을 향한 세 가지 시도
우리는 이상의 세 가지 장애물을 극복하고 ‘경영예술’의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시도가 유효하다고 믿는다.
첫째, 개인과 조직 구성원들은 무엇보다 일차적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 중에서 각자의 취향과 관심에 맞는 여하한 예술 분야를 정해 (1) 감상 체험, (2) 모방 체험, (3) 창작 체험을 시작한다. 분야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에는 무척 어색하고, 어려우며, 인지적·정서적 저항을 경험하게 되지만 시도가 반복되면서 점차 각자의 두뇌가 이 새로운 경험에 적응하게 된다. 둘째, ‘경영예술’ 활동의 핵심적 구성 요소인 ‘정체성 찾기’, ‘감지하기’, ‘상상하기’를 개인과 조직 차원에서 의식적으로 관심을 갖고 시도해 본다. 이러한 시도는 제도, 문화, 도구적 측면에서 변화를 위한 의도적 노력을 필요로 한다. 셋째, 앞의 두 가지 시도를 기초로 삼아 생활이나 조직 속에서 작은 ‘경영예술’ 프로젝트를 정의해 작품 활동을 시도해 본다. 앞에서 소개한 ‘경영예술’의 방법론을 따라서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목표를 설정해 작품 활동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예상치 못했던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경영예술’의 원리와 효과를 체득하게 된다.

: 4. ‘경영예술’ 운동의 세 가지 활동 분야
우리는 ‘경영예술’ 운동의 참여자로서 앞에서 언급된 세 가지 장애물을 극복하고 세 가지 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고자 한다.

첫째, ‘경영예술’ 패러다임의 기초 연구로서 (1) 철학, 인류학, 사회학, 문학, 심리학과 같은 인문학 혹은 인문과학의 사유 방식과 인간 및 사회 이해방법론의 접목과 확산, (3) 새로운 개념, 경영 이론 및 경영 방법론, 그리고 필요한 측정 도구 개발과 같은 과학적 연구를 고도화한다. 앞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미래에는 ‘경영예술’ 활동과 ‘경영과학’ 활동의 균형이 중요해지는데, 새롭게 시도하는 ‘예술’적 활동은 그 기저에 인문적 사유가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학 기술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경영의 한계를 심층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경영예술’ 패러다임의 기초 연구가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이다.

둘째, ‘경영예술’ 패러다임의 응용 연구로서 (1) ‘경영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2) ‘경영예술’ 사례 개발, (3) ‘경영예술’ 도구 개발을 시도한다. 이러한 응용 연구는 더 많은 사람이 쉽게 ‘경영예술’의 내용을 이해하고, 각자의 ‘경영예술’ 준비도를 인식하고 제고하며, 스스로 자신의 ‘경영예술’ 작품 활동을 창조적으로 시도할 때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게 된다.

셋째, ‘경영예술’ 패러다임의 실천 과제로서 (1) ‘경영예술’ 운동 참여 구성원들 스스로가 만드는 ‘경영예술’ 작품 만들기, (2) ‘경영예술’ 관련 제품 혹은 서비스 사업화하기, (3) 앞의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의 결과물을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사업화하기 등을 시도한다. 이러한 실천 시도는 ‘경영예술’ 패러다임 자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경영예술’이 추구하는 다양한 철학적, 미학적, 경제적 경험
을 확보하고 검증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5. ‘경영예술’이 필요로 하는 세 가지 사회적 변화
우리는 앞에서 제안한 ‘경영예술’ 패러다임을 실현하는 다양한 시도가 합목적적으로 한국 사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경제 활동의 주체인 개인이나 기업 차원의 노력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국가적 혹은 사회적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첫째, 지금까지 추진되어 온 문화예술 정책의 기조가 ‘문화예술 진흥을 목표로 한 문화예술 분야 지원’ 중심에서 ‘전 국민의 문화예술인화’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전자의 맥락에서 수립된 문화예술 정책 목표와 다양한 정책 수단들은 기본적으로 문화예술 활동 자체를 ‘문화예술인’이라고 불리는 일부 국민의 특별한 활동이라고 정의하는 세계관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경영예술’의
패러다임에서는 전 국민 누구나 각자의 ‘경영예술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의 일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인’로 정의한다. 이러한 존재론의 변화는 전 국민으로 하여금 미래를 향한 ‘예술가적 창의성’ 발현 주체로서 다양한 창조적 혁신을 주도하고 스스로의 일을 ‘작품 활동’으로 의미 부여함으로써 사회적 행복도를 높이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또한 지금까지 추진되어 온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국가적 ‘예술교육’ 정책 기조 역시 ‘비핵심 영역 주입식 모방형 예술교육’ 중심에서 ‘핵심 영역 자기 주도적 창조형 예술교육’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전 국민적 창조 에너지의 원천은 18세 이전에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의 두뇌 형성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는데, 이 현장에서 언어, 수리, 인문사회, 과학 교과목은 핵심 영역으로 분류해 필수화하고, 그나마 비핵심 영역에 할당된 시간과 자원의 제약 하에서 초중고 교사가 주도하는 정해진 교과과정을 학생들에게 주입식으로 설명하고 따라 하기 방식으로 체험하게 하는 예술교육 경험은 ‘예술’ 활동이 가져다주는 전존재적, 전인격적 긍정 체험을 매우 제한하고 있다. 당연히 앞으로의 예술교육은 다른 핵심 교과목에 못지않은, 오히려 더 중요한 핵심 교과목으로서 간주되고, 그 실행에 있서도 ‘예술’ 활동 자체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 스스로 자기 주도적 체험과 해석, 표현을 통한 창조의 기쁨을 알 수 있도록 변하기를 제안한다.

셋째, ‘경영예술’의 패러다임은 비단 개인과 기업 구성원들에게만 제한되지 않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경영예술’의 일반 원리가 산업계 전반에 확산된다면 곧 ‘산업예술’ 혹은 ‘산업의 예술화’라는 개념이 성립될 수 있으며, 같은 원리가 정치·행정 분야에 적용된다면 ‘정치예술’ 혹은 ‘행정예술’, 교육 분야에 적용된다면 ‘교육예술’이라는 개념이 성립될 수 있다. 이러한 일반화가 가능한 것은 “인간의 모든 활동은 자신과 타자를 감동시키기 위한 자신만의 예술 활동’으로서 각자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각 분야가 필요로 하는 인간 욕망의 숨겨진 통찰을 감지해 이를 무한한 상상을 통해 현실에 생산해 냄으로써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교육예술’, ‘정치예술’ 등등의 분야에서 우리의 제안에 공감하는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해 본다.

이제 우리의 작은 시도가 ‘경영예술’ 패러다임의 시작을 알렸다. 작게는 우리 한국의 경제·문화적 성장을 소망하면서 시작된 운동이지만, 멀리 보면 전 세계의 모든 기업 경영 분야의 큰 도전 과제이자 자본주의의 많은 문제점 가운데 개인의 행복과 삶의 의미를 해결해 줄 큰 잠재력을 가진 운동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낙관한다. 한국 민족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와 같이 전통적으로 예술혼이 넘쳐나는 ‘끼’와 ‘흥’이 많은 민족이다. 이 엄청난 전 국민적 창조 에너지가 가난한 후발 산업 국가로서 모방 성장의 어려운 시기를 거치며 제대로 발현되지 못한 채 눌리고 폄하되며 힘들게 여기까지 성장해 왔다. 이제는 미래가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정신적 에너지원으로서 ‘경영예술’ 현장을 통해 빛나게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많이 배출됨으로써 공급 초과의 참혹한 현실에 신음하는 한국의 수많은 ‘문화예술인’이 앞으로 한국의 수많은 ‘경영예술인’의 탄생과 지원,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의 협력 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잠재력이 불붙기를 소망한다.
이제, 경영은 이렇게 예술이 되었다!

경영예술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예술 연구프로젝트 예술총감독
김효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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