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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에서 평창까지 동계올림픽의 모든 것

샤모니에서 평창까지 동계올림픽의 모든 것

에릭 모냉 저 / 김용채 역 / 강신욱 감수 | 리에종 | 2017년 11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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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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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658g | 185*250*16mm
ISBN13 979119584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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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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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IOC 제7차 총회에서 피에르 드 쿠베르탱은 노련한 외교술을 발휘하여 동계대회 전문가 모임을 주선했다.”
『서문』 중에서

“이제 나이 15세 반이 된 노르웨이 선수 소냐 헤니를 다시 보게 되었다. [...] 샤모니 이후 소냐 헤니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연습 중에도 관중과 심판이 따라와 그녀의 동작을 지켜볼 정도로 연기가 특별했다. 어린 “얼음 요정”은 스타일과 우아함뿐 아니라 과감하고 흠잡을 데 없는 기술로 언제나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녀 혼자만으로도 모든 스케이팅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소냐 헤니는 미니스커트와 비단 스타킹을 착용하면서 스케이팅에 혁명을 몰고 왔다. 이런 차림은 다른 피겨선수들에게 급속히 전파되어 그들이 입던 불편한 긴 치마를 벗어던졌다. 소냐 헤니는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당기게 되고, 놀라운 스케이팅으로 초기의 월계관을 차지했다..”
『제2장.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중에서

“제7회 동계올림픽 막판에 이르러 젊은 오스트리아 선수인 1935년생 토니 자일러(Toni Sailer)가 알파인스키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되었다. 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 등장했을 때 그의 나이는 20세에 불과했지만 기량은 대단했다. 스키선수로서 그의 자질은 강한 인상을 남겼고, 기술은 완벽에 가까웠다. 거기에다 영화배우 같은 그의 용모는 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해주었다.”
『제7장.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중에서

“첫 번째 경기가 2월 15일 레이크플래시드 빙속 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하이든에게 500m는 타이틀 보유자인 소련의 예프게니 쿨리코프(Yevgeny Kulikov)와 맞붙어야 하는 경기로, 가장 까다로운 시합이었다. 결승선에서 하이든은 소련 선수를 34/100 앞서 1위를 차지했다. 다음날 5,000m 경기에서도 모든 선수들을 앞질렀다. 2월 19일, 스프린트 두 번째이자 마지막 경기인 1,000m 경기가 열렸다. 날씨는 구름 끼고 바람이 불었지만, 하이든은 수상리스트에 세 번째 금메달을 더했다. 2월 21일, 하이든은 1,500m 경기에서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 순간적으로 넘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자세를 회복했고, 뛰어난 노르웨이 선수 스텐스예메트(Stenshjemmet)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스텐스예메트는 이미 5,000m에서도 2위였다. 드디어 이틀 뒤, 대회 폐회 전날이었다. 에릭 하이든은 자신이 걸었던 내기를 거머쥐어, 5개의 올림픽 신기록과 동시에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거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최초의 빙속 선수가 되었다.”
『제13장.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중에서

“무기명으로 진행된 1차 투표 결과, 87%의 대한민국 국민, 87%의 강원도민, 92%의 평창 군민의 지지를 얻고 ‘새로운 지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평창이 63표를 획득하여 25표를 얻은 뮌헨과 7표에 그친 안시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은 최종 개최지를 발표하며 “대한민국의 이번 동계올림픽유치 프로젝트는 유구한 유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또한 평창은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여 선수들과 청소년들에게 우수성, 우정, 존중이라는 올림픽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고 올림픽을 향한 그들의 꿈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제23장. 평창 동계올림픽』 중에서

“한국이 동계올림픽대회에 처음 참가한 것은 광복 후인 1948년 제5회 생-모리츠대회였다. 이후 6.25전쟁으로 인해 1952년 오슬로대회에 불참한 것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 참가했다. 하지만 한국이 동계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수확한 것은 11번째 참가였던 1992년 제16회 알베르빌 대회에서였다. 최초 참가로부터 무려 44년이 지난 뒤였다.”
『동계올림픽과 대한민국』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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