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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는 현대시 카페

묻고 답하는 현대시 카페

: 선생님과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현대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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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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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616g | 180*230*20mm
ISBN13 9788963190303
ISBN10 8963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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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영준
전주 상산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2010년 『시와 반시』 겨울호에 신인상(문학평론)을 수상하며 등단해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4년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비평상’ 우수상을 수상했고, ‘2007년 교단문예상’에 영화평론이 당선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발행하는 고교신문 『생글생글』에 「소설 이야기」를 연재했으며, 원고를 손질하여 『거꾸로 읽는 소설 이야기』(푸른나무, 2010)를 펴내 대한출판문화협회의 ‘2010년 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청소년 교양서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 이 분야의 글을 꾸준히 써 나갈 계획입니다.
그림 : 박건웅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현대사를 소재로 한 장편만화 『꽃』과 『노근리 이야기』 1, 2부를 출간하였고 『콩 너는 죽었다』, 『내 똥 내 밥』, 『섬집아기』, 『토지』, 『자전거 타는 대통령』 등에 삽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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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귀듯이, 사랑에 빠지듯이 시를 읽자
시를 배우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20년 넘게 아이들에게 시를 가르쳐 온 저 역시 제대로 가르치는 것인지 늘 고민입니다. 혹시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시가 따분한 것으로 느끼도록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합니다. 이 책은 재미있고 쉽게 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시는 일상의 체험이며 기록이다’, ‘시는 엄숙한 것, 고상한 것, 심각한 것이 아니라 그저 내 주변에서 살아가는 이웃의 목소리다’라는 글쓴이의 말에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길잡이를 해 주고, 2부에서는 그것을 바탕으로 시를 읽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김기림 시인의 [길]이라는 시의 한 구절인 “내 첫사랑도 그 길 위에서 조약돌처럼 집었다가 조약돌처럼 잃어버렸다”를 보며 눈물과 진정한 성숙의 의미를 이야기하고 거기에 덤으로 ‘철학카페’라는 지면을 통해 눈물이 감정을 정화한다는 것을 설명해 줍니다. 이야기해 주듯 시를 감상하면서 덧붙여 시인에 대해, 혹은 시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하여 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게 해 줍니다. ‘사람을 사귀듯, 사랑에 빠지듯’ 시를 읽자는 글쓴이의 말처럼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시와 사랑에 빠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고안덕 (부산 화명고 국어교사)
상상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시
시와 점점 멀어지는 현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 원인을 일단, 다양한 매체가 유혹하는 주변 환경과 이해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대시 자체의 문제 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자의 측면에서 그 원인을 말한다면 시가 예술로서 갖고 있는 문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또한 시를 읽되 상상하며 천천히 곱씹지 않기 때문입니다. 음악 지식을 알고 클래식을 감상하면 새로운 소리가 들리듯이 시도 시의 문법을 알고 읽으면 언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상상력입니다. 상상력은 시의 언어에 숨겨진 풍부한 정서와 이미지와 생각을 찾아내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시의 문법과 상상력이 결합하면 독자의 감상력과 사고력은 더 커질 것입니다. 이 책은 시의 문법이란 무엇인지, 상상력은 왜 필요한지를 소상히 가르쳐주는 교양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시 읽기를 통해 자신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싶은 이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측면에서 보면 ‘철학카페’라는 훌륭한 덤도 있습니다.
김규중 (시인, 제주 아라중 국어교사,『청소년 시와 대화하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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