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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팥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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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팥쥐전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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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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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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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5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4만자, 약 4.8만 단어, A4 약 90쪽?
ISBN13 978890110905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선희
도발적이고 탁월한 상상력, 뛰어난 심리묘사, 뚜렷한 개성으로 출간하는 작품마다 전혀 새로운 세계관을 펼쳐보이는 작가 조선희. 한국의 온다 리쿠로 불리는 그는 제2회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쓴 작품으로 『고리골』『마법사와 세탁부 프리가』『아돈의 열쇠』 등이 있다.

“우리가 아는 옛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규격화된 주인공과 전개방식은 당시의 시대 가치관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부각되고 구성되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동도 없던 검은 수면이 살랑, 움직이기 시작했다.
“왔나 봐.”
화니의 말을 신호로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심장에 예민한 돌기가 생기고 그 끝이 아릿해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검은 수면이 작게 요동치기 시작하자 화니는 재빨리 창호지로 항아리 입구를 덮으려 했다. 그러자 서리가 화니의 팔을 잡으며 말했다.
“그냥 열어두면 안 될까? 나는…… 국이 너무 보고 싶어.”
화니는 단호하게 창호지를 댄 항아리 입구를 삼색 매듭 실로 묶어 봉하며 말했다.
“안 돼, 너무 위험해. 이 항아리 속에 담긴 물은 우리에게 불려온 국의 영혼이 가던 길을 멈추고 되돌아와 잠깐 지체하는 장소야. 영혼이 담긴 물이라고. 죽은 자와 산 자의 호흡이 통하는 창호지로 입구를 막으라고 해서 이렇게 하지만 내가 보기엔 이것도 안전하지 않아. 자칫 잘못해서 물이 튀면 불려온 영혼이 그 사람에게 씐다고 했어. 귀신들리고 싶어?” --- p.28

그때였다.
“으으으으…….”
바닥에서부터 스며들듯 기어올라오는, 깊고 음울하고 나직한 목소리가 들렸다. 화니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우리는 엄청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잠시 말을 잊었다.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고 손은 차갑게 마비되었으며 무릎은 멋대로 주저앉으려고 했다. 믿기지 않았다. --- p.29

끝내 박지는 언니의 남자친구를 가로챌 수 없으리라. 그날 밤 서리는 항아리를 챙기려는 화니에게 말했다.
“그 항아리, 내가 보관할게.”
“그럴래? 하긴 네 남자친구였으니까 그게 낫겠다.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지? 그 결혼식이 끝나고 사흘 밤이 지난 후 새벽에 항아리 속의 물을 미루나무에 뿌리고 항아리는 깨뜨려 흙 속에 파묻어. 그럼 항아리 조각은 흙이 되고 국은 무덤으로 돌아가 자기 갈 길로 가게 될 거야. 단,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전에 항아리 뚜껑을 열어보면 안 돼. 알지?” --- pp.53-54

어머니는 놀라우리만치 여전했다. 나는 뵙자마자 흠칫 놀라 침을 꿀꺽 삼키고 말았다. 우리가 몇 년 더 젊게 본 거라 해도 지금은 대략 사십대 중반에서 오십 전후가 되리라. 한데 서른여덟 살인 나보다 어머니가 더 어리게 보이는 이유가 뭘까? 내가 스무 살을 더 먹는 동안 어머니는 고작 한두 살을 더 먹은 듯싶었다.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이 무색할 지경이었다. --- p.82

“가경아, 저녁 한 끼 먹자는 데 도망갔지? 너마저 내게 그러면 안 되지. 내가 너를 얼마나 예뻐했는데. 우리 운이 좀 보게 해다오. 그럼 너를 나무라지 않을게. 가경아, 어서 이 문 좀 열어다오.”
아아, 어머니의 목소리가 얼마나 절망과 비탄에 잠겨 있던지……. 나는 하마터면 벌떡 일어나 문을 열어줄 뻔했다. 운이 내 팔을 덥석 잡아 제지하지 않았더라면 말이다. 나도 모르게 홀린 것이리라. --- p.121

세현의 심장이 두근두근 공이질을 했다. 머리가 천장으로 붕붕 뜨고 온몸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 세현은 심장 소리가 밖으로 들릴까봐 가슴 졸이며 틈새로 가만히 바깥을 내다보았다.
“내 평생 그토록 겁이 난 적은 어릴 때 한밤중에 100미터 떨어진 측간에 초 하나 달랑 들고 혼자 가야 했을 때 말고는 처음이었네.”
“분명히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네. 자물쇠를 따는 소리도, 방문이 열리는 소리도 없었네. 알다시피 옥함의 방은 문을 여닫을 때마다 경첩 소리가 나지. 한데 여자가 있었어.”
여자라는 말에 모두 긴장해 침을 꿀꺽 삼켰다. --- p.154

그런데 육체 D가 의식 D를 돌아보았다. 육체 D가 의식 D를 향해 씩 웃었다. 그 표정을 본 의식 D는순식간에 공황 상태가 되었다. D의 의식은 본능적으로 생각했다.
‘몸을 빼앗겼으니 이제 어디로 가지?’
내 몸을 빼앗은 것이 누구인지보다 더 절실한 것은 나는 이제 어떻게 되느냐였다. 그때 눈앞에서 빛이 번쩍했다.
“D, 정신차려. 돌아왔어. 돌아왔다고.”
D는 눈을 떴다. 벌떡 일어나 온전히 자기 몸으로 돌아온 자신을 확인하고 안도했다. --- p.178

“실은 그 옷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네?”
“우리 기림이, 그 새옷이 얼마나 입고 싶었으면 한밤중에 꺼내 입고 죽었을까 싶어 그냥 입힌 채로 화장했는데, 이상하게도 옷이 타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며 내주더라고.”
“네? 세상에, 타지 않는 옷이 어딨어요? 뭔가 착오가 있었겠죠.”
“그게…… 늙은이 미신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귀신 붙은 옷이라 그런 거야.” --- p.243

왼손으로 이불을 들추면서 마루 씨는 경악했다. 오른팔이 없어졌다. 밤새 누가 뚝 떼어 가버린 것처럼. 마루 씨는 벌떡 일어나 앉았다. 마루 씨는 기껏해야 어깨에서 반 뼘 길이 정도 남은 몽땅해진 자기 팔을 멍하니 쳐다보며 ‘이거 꿈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러곤 바보처럼 중얼거렸다.
“이상하다? 분명히 어젯밤까지는 팔이 있었는데?”
팔이 잘린 사고를 당한 기억도 없었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은 기억도 없었다. 더욱이 괴이한 것은 절단된 팔이 이렇게 아물려면 적잖은 시간이 걸렸을 텐데, 고작 하룻밤이 지났을 뿐이라는 것이었다.
--- pp.286-287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서리, 박지 [콩쥐팥쥐]
여고생인 서리와 화니 그리고 나는 오늘 밤 비밀스러운 공모를 하게 된다. 성적, 성격, 외모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데 없던 여고생 최서리에게는 남자친구 ‘국’이 있었다. 그리고 심술주머니 같은 못생긴 서리의 이복동생 박지는 언니의 남자친구를 짝사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철교 아래에서 박지가 서리의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떨어져 죽은 채 발견되었다. 남자친구 국의 어머니는 함께 죽은 이복동생 박지와 영혼결혼식을 시키려 하고, 서리는 친구들과 비밀스러운 공모를 하여 그 결혼식에 가지 못하도록 국의 영혼을 불러온다. 규칙에 따라 초혼 의식을 행하고 영혼을 불러들이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자개함 [여우누이]
나는 며칠 전 20년 전 죽은 친구 ‘운’으로부터 이상한 편지를 한 통 받는다.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고, 어머니의 자개함을 가져와 자신을 만나달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어머니가 실은 계모라는 얘기를 털어놓는다. 다시 만난 운의 어머니는 여전히 아름다웠지만 어쩐지 나보다도 훨씬 더 어려보인다. ‘운’이 부탁한 자개함이 눈에 띈 나는 얼른 주머니에 숨기고 가보려 하자 운의 어머니가 눈물을 훔치며 내 팔을 잡는다. “가려고? 그냥 가려고? 저녁 먹고 가. 너랑 한 끼 먹고 싶은데.” 갑자기 무서워진 나는 허겁지겁 신발을 신고 현관을 나선다. 아들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그의 어머니. 나는 서둘러 운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향한다.

시시 [우렁각시]
1934년, 옥함이 아주일보에 입사한 지 2년이 지난 어느 겨울 4년 전에 신축한 제법 큰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생겼다. 그러나 아무도 들이지 말라는 상부의 명령,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상황,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다는 모호함까지 더해 기자 본능의 호기심이 발동했지만 더 이상 취재가 불가능해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돌아선다. 그런데 바로 그날부터 우렁각시(?)가 그의 방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호기심 많은 옥함의 동료들은 우렁각시를 본격적으로 조사해 보기로 하고, 옥함의 방에 몰래 숨어 하루종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던 중 우렁각시를 직접 목격하게 된다. 이에 우렁각시에 뭔가 사연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합심해서 옥함이 사는 방과 그 건물과 관련한 모든 사건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다.

개나리꽃 [개나리꽃]
병원 내에서 D와 K는 최고 대우를 받는 극비 존재들이다. 그들이 맡는 환자는 식물인간으로 장기입원중인 중환자들, 혼수상태나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환자들, 응급실로 실려온 쇼크환자들. 그들은 어딘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헤매고 있는 환자의 의식을 찾아다 주고 보수를 받는다. D와 K는 기억의 저장고와 꿈속 즉 의식과 무의식 세계 어디라도 몇 가지 단서만 있으면 얼마든지 들어가 뒤져낼 수 있었던 것이다. 다만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까다로운 규칙과 금기를 지켜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K의 육체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D는 K와의 약속장소로 나갔지만 K는 오지 않고 D는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 누군가의 무의식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된다. 꿈속의 꿈이 무한반복되면서 가까스로 K를 다시 만난 D는 이 모든 사건이 자신이 작업을 하던 중 몰랐던 ‘금기’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이거나 살리거나 [선녀와 나무꾼]
능력있는 학습지교사 강주와 능력없는 대학강사 경두 부부에게는 결혼한 지 5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이 사는 아파트 위층에 사는 한 소년이 떨어져 죽는다. 난생 처음 보는 옷을 입고 베란다 밖으로 몸을 던진 것이다. 소년의 할머니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아이가 죽을 때 입고 있던 옷을 강주가 처리해 줄 것을 부탁한다. 아이와 함께 화장했는데 이상하게도 옷이 타지 않았다며 돌려받았다는 것. 그날부터 밤마다 어떤 아이가 경두를 찾아와 무언가를 부탁한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아내에게는 들리지 않고 오직 그에게만 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기쁜 소식을 알리는 전화와 나쁜 소식을 알리는 전화를 동시에 받는 경두. 그날 이후로 아이는 더 이상 찾아오지 않고, 경두는 아내가 무심코 받았던 '옷'과 매일밤 자신을 찾아오던 '아이'와 ‘아내’가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지팡이 [십 년간 지팡이를 휘두른 사람]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마루는 자신의 오른팔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게다가 거울에 비친 얼굴은 십 년이나 늙어보였다. 팔이 절단되었지만 피가 흐르지도, 감염이 되어 썩어가지도 않았다. 솜씨 나쁜 의사에게 수술 받은 듯 지저분하게 봉합되어 있었다. 사고를 당한 기억도, 수술을 받은 기억도 없으니 더욱 황당한 노릇이다. 설상가상으로 직장에 출근해보니 다른 신입이 자신의 자리를 꿰차고 있었고,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자신이 일 년 동안 무단결근을 해서 이미 해고되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런데 마루의 오른팔에 상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친구가 있었다. 바로 사건이 일어나던 그날 마루와 함께 있던 친구 '모테'였다. 그날 모테와 함께 갔던 중고품센터를 다시 찾은 마루는 가게 주인노인장의 지팡이를 보는 순간 뭔가 기억이 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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