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교양서 지식 전람회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인간 생명의 시작을 어디로 볼 것인가에 관련해 다양하게 제시되는 가설들에 대한 논증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생명공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 자료와 도표를 활용하고 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명과 윤리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인간 생명의 시작은 정말 어디인지, 배아의 형성부터 출생까지의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작가가 생명권과 생명의 가치에 대한 논의를 깊게 다루면서도, 양 측의 입장을 존중하며 결론을 내리지 않는 점이 인상적이었네요.
웅진씽크빅 출판사에서 출간한 오성호 저자의 <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 오성호 영어책>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읽으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제목에 흠칫하며 보게되었는데요ㅎㅎ 제목에 나와있듯이 오랜시간 배웠지만 아직도 어려운 저에게는 딱 좋은 책이었던 것 같아요. 유용했습니다.
'오성호 영어책'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Q & A 부분이 정말 뼈를 때리네요.. 영어를 대충 알기 때문에 이해를 못 한다는 말에 깊은 반성을 하며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어떻게 영어 공부해야 도움이 될 지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