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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2
eBook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2

[ EPUB ]
윤희영 | 샘터 | 2017년 1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1 리뷰 38건 | 판매지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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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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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79MB ?
ISBN13 978894647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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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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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당신 입장이었던(be in your shoes) 적이 있었답니다.” 그랬다. 부부는 한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 그래서 누구보다 그의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부부는 이 사연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팁을 100달러나 줬다고 칭찬받으려는(receive a pat on the back) 것이 아니었다. 누군가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 전에 그의 입장을 생각해보자고 상기시키는 사연으로 공유하고(share it as a reminder to hink of the entire situation) 싶어서였다.
‘누군가의 입장이 되어보다’를 ‘be in somebody’s shoes’라고 한다. ‘누군가의 신발을 신어본다’는 것인데, ‘다른 사람 신발을 신고 1마일을 가보지 않고는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속담(an old saying)이 있다. 다른 사람 신발을 신어봐서(put yourself in others’ shoes) 당신 발이 아프면 그 사람 발은 진작부터 아팠을 것이다. --- p.22

미국인들은 미식축구에는 열광하면서(be fanatical about American football) 축구에는 시큰둥하다(be lukewarm about soccer).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에는 몰두하면서(be given to baseball, basketball and ice hockey) 축구 시청률은 골프보다도 낮다. 세계 최강 대국 자존심에 축구 실력은 별로여서 애써 무시하는(put themselves out of the way to disregard it) 건 아닐까.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 p.72

경험은 시간이 갈수록, 쌓이면 쌓일수록 인생을 훨씬 풍요롭게 한다(make our life a lot richer). 경험은 물질적 소유물에 비해 사회적 가치가 더 높다(have more social value than material possessions). 사회적 관계가 다양해져 행복을 느낄 기회도 많아지고,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다 보면 사회적으로 더 환영받는(be more socially acceptable) 존재가 된다. 그런데 속에 든 건 없으면서 겉으로 가진 것들에 대해서만 떠들어대고 으스대는(bang on and boast about their possessions) 사람은……, 시쳇말로 ‘진상’이라는 소리 듣는다. --- p.124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내 리무진에 함께 타고 싶어 하는(want to ride with me in the limo) 사람은 많다. 하지만 나는 리무진이 고장 났을(break down) 때 나랑 함께 버스를 타줄 친구를 원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미국 작가이자 언론인이었던 에드거 하우는 “원수를 사랑하는(love your enemies) 것도 좋지만, 그럴 시간 있으면 당신 친구들에게 조금만 더 잘하라(treat your friends a little better)”고 했다. 진실한 친구 한 명은 만 명의 친인척보다 낫다는(be more worthy than ten thousand relatives) 말이 있다. 우정은 바지 속에 오줌을 누는 것과 같다고(be like peeing in your pants) 했다. 누구나 보면 알기는 하지만, 그 안의 따스함을 느낄(feel the warm feeling inside) 수 있는 건 본인들뿐이다. --- p.134

아침식사가 체중 감량(weight loss)에 도움 된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be at variance with the facts).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칼로리를 소모시키고(kick start the body’s metabolism to burn calories), 점심에 과식하지 않게 해준다는 논리인데, 아침식사를 억지로 먹지(force down the breakfast) 않아도 신진대사는 똑같이 기능한다(function just as well). 점심에 과식하게 된다는 것도 설득력 있는 증거(convincing evidence)가 없다. --- p.167

페널티킥 평균 속도는 시속 112킬로미터 정도이고, 공을 차는 지점과 골문 사이 거리는 11미터이다. 따라서 골키퍼는 약 0.7초 사이에 공이 어느 쪽으로 오는지 보고, 어느 방향으로 점프를 해야 할지 판단해서 몸을 던져야 한다. 이 과정에 일 초가량이 걸린다. 막아내는(save the kick)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be physically impossible) 얘기다. --- p.213

이 동작을 ‘창시’한 사람은 LA다저스의 선수였던 글렌 버크라는 것이 정설(widely-accepted theory)이다. 1977년 10월 2일 다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벌일 때였다. 6회말(in the bottom of the sixth inning) 더스티 베이커가 3점 홈런을 쳐내 동점을 만들었다(hit a three?run home-run to tie the score). 당시 더그아웃에 있던 버크가 뛰어나가 두 손을 머리 위로 쳐들고(thrust his hands over his head) 홈으로 들어오는 베이커를 맞이했다. --- p.252

그럼 왜 선글라스는 못생긴 얼굴도 잘생겨 보이게 하는(make their misshapen faces look better) 것일까. 그 이유는 눈 주변의 비대칭적 기이함을 모두 가려주기(cover up any asymmetrical oddities around their eyes) 때문이다. 얼굴의 매력(facial attractiveness)은 대칭성과 미(美)에 대한 우리의 지각 간 관계(a link between symmetry and our perceptioin of beauty)로 결정되는데, 선글라스의 똑같은 두 안경알이 그 균형미를 대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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