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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죽었다

제우스는 죽었다

: 그리스 로마 신화 파격적으로 읽기

푸른들녘 인문교양-019이동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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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70g | 150*211*25mm
ISBN13 9791159252990
ISBN10 115925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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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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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여신운동의 기원은 사실 19세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학자가 유목 사회에서 농경 사회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부권적 신화가 모권적 신화를 대체했다고 보았거든요. 특히 20세기에 들어 신화학자인 캠벨은 『신화의 힘』에서 “자연은 항상 모권적이지만 사회는 부권적”이라고 했습니다. 가령 기원전 3500년경 수메르 신화에서 달과 뱀, 나무와 여성이 신성시되었던 것도 그 근거이지요. 이에 따르면 달을 기준으로 한 음력이 양력으로 바뀐 것도 가부장제로의 이행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 책에서 우리가 살펴보려는 그리스 로마 사회도 철저한 가부장 사회였습니다. 따라서 신화에서 여성은 열등한 존재로 나타나요. (……) 여성에 대한 차별과 함께 외국인에 대한 차별도 신화의 중요한 구조를 형성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경우 외국인을 야만이라고 부르며 차별했는데 이것이 신화에서는 괴물의 형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면은 고대 기독교 신화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유대인의 신인 여호와에게 패배한 팔레스타인인(가나안인)의 신인 바알이 악신이나 악령 또는 악마로 남은 것이 그 예입니다._'신화의 차별 구조' 중에서

빈켈만과 니체는 그리스를 예찬하고 그것을 서양 문화, 특히 독일 문화의 고향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한때의 유행에 불과했어요. 그전까지는 서양에서도 그리스 문화란 독자적인 것이 아니라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를 비롯한 주변 오리엔트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서 그것들과 공통되는 부분이 많다고 여겼거든요. 이 당연한 견해는 19세기에 극성이었던 제국주의가 (적어도 지도상에서는) 사라진 20세기 후반에야 부활했습니다. 이는 문화란 본래 서로 교류하는 것이지 독자적인 것이 아니라고 하는 측면에서 당연히 인정되는 것인데, 19~20세기의 교만한 서양 우월주의는 그런 상식적인 원리조차 무시했어요. (……)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이제 서양에서도 위대한 독창이기는커녕 다른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임이 널리 인식되고 있으나, 한국에서만은 여전히 높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어요. 인간적인 요소를 드러낸다는 막연한 예찬 아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노골적으로 묘사된 본능적인 야만과 범죄와 독재와 전쟁조차 미화되었고요. 이를 보면 전지전능한 독재자 제우스를 중심으로 한 그리스 로마 신화가 1970년대 유신독재 시대에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듯합니다._'그리스 로마 신화는 독창적일까?' 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토속신들은 주체적인 위치를 차지했지만, 국가신들이 등장한 뒤 타자의 위치로 바뀌는데요. 이러한 변모는 대개 다음 세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는 주체적인 그리스 토속신이 국가신으로 변모한 것입니다. 가령 가이아, 데메테르, 페르세포네를 비롯한 상당수의 토속신들이 여기에 해당하지요. 둘째는 외국 토속신이 국가신으로 변모한 것입니다. 키벨레, 아프로디테, 오르페우스, 디오니소스 등을 말해요. 셋째는 그 외에 선주민들이 숭배한 많은 토속신들이 침략자들의 신으로 대체됨에 따라 지위를 박탈당하고 괴물로 추락한 것입니다. 그들 중에는 티폰, 티탄, 기간테스나 그들의 자식들 같은 남성도 있으나 이는 예외적이고, 대부분 여성의 특징을 지닙니다. 그중에는 판도라와 같은 최초의 여성 인간도 있어요. 즉 대표적인 토속 모신인 데메테르가 암말의 머리를 지닌 여신으로 그려지고, 모신의 상징인 뱀이 에키드나, 에리니에스, 고르곤 자매 등의 괴물로 형상화된 것이 이에 속합니다. 새도 본래는 모신의 상징이었으나, 여러 가지 괴물로 변형되었어요. 가령 상반신은 여인의 몸에 하반신은 새의 몸통을 가지고 노래로 선원을 유혹하는 바다의 괴물 세이렌, 얼굴은 처녀고 몸통은 독수리인 괴물로서 전염병을 퍼뜨리는 하르피아이 등이 그래요. 그 대부분은 제우스 등 국가신이나 헤라클레스와 테세우스라는 불멸의 남자 영웅들에게 처단 당합니다. 토속신의 일부는 오르페우스를 노래한 르네상스의 단테를 거쳐 릴케에 의해 다시 노래로 불리고, 그 사이에 디오니소스를 찬양한 니체에 의해 재등장하지만, 그것은 그리스 토속신의 전통과는 이미 단절된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형태의 국가신 내지 영웅신이라고 보아야 하겠지요._'토속신의 변모' 중에서

이러한 세대교체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크로노스는 우라노스를 무력화한 다음 아버지의 지위를 차지하고 누이인 레아를 아내로 맞아 5남매를 낳습니다. 그 제2세대 중 하나가 제우스예요. 따라서 제우스에게도 괴물인 티탄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이름난 영웅들은 대부분 제우스의 후손들이나 사생아입니다. 제우스와 헤라 사이의 적자들보다 오히려 제우스의 사생아들이 능력이 훨씬 뛰어난 경우가 많았어요. 가령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 헤파이스토스는 모든 신 중 가장 뛰어난 손재주와 착한 심성을 지니고 있었지만, 못생긴 데다 절름발이고 불구였어요. 또한, 아레스는 전쟁의 신에 걸맞게 잔혹하고 성급했지요. 이에 비해 제우스가 인간 알크메네와의 사이에서 얻은 헤라클레스는 모든 신 중 가장 힘이 셌으며, 레토 여신에게서 얻은 아폴론은 잘생기고 지혜도 많았으며 예술과 예언에 능했습니다. 또 마이아와 바람을 피워 생긴 헤르메스는 잔꾀로는 따라올 이가 없었지요. 그리고 헤라 이전의 아내 메티스에게서 얻은 아테나는 제우스의 자식 중 가장 지혜로우며 강인한 존재로 묘사됩니다._'차별 구조를 만든 제우스' 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그 밖에도 많은 괴물이 등장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은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전사 부족 아마존입니다. 이들은 코카서스 산맥에서 약탈과 노략질을 일삼았다고 하며 오늘날에도 여러 대중문화를 통해 재창작되고 있는데요. 아마존의 여전사가 실재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바흐오펜은 이들을 모권제 사회의 증거로 보았습니다. (……) 신화에 등장하는 다른 괴물들과 마찬가지로 아마존 역시 그리스인들과 싸운 외국인들이었어요. 그러나 야만을 상징하는 거인 족이나 켄타우로스와는 달리 아마존은 잔인하고 포악한 동시에 조형 예술품을 통해 아름답게 묘사되었습니다. 아마 당대의 그리스인들은 아마존에 대해 에로틱한 매력을 느꼈나 봅니다. 아마존에 대한 그리스인의 이러한 이중적인 묘사는 가부장제의 침입자에 저항한 원주민 모권족을 두려워하여 비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_'여성 전사 아마존' 중에서

안티고네는 오이디푸스의 딸로, 아버지 오이디푸스와 함께 방랑하다가 아버지가 죽은 뒤 테베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나라는 성년이 된 오빠들이 벌인 권력 투쟁으로 내전이 일어난 상황이었어요. 결국, 두 오빠는 모두 죽고 숙부가 왕위에 오릅니다. 숙부는 오빠 중 차남 에테오클레스는 성대하게 장례식을 치러주지만, 외국 군대를 끌어들여 조국과 전쟁을 벌인 장남 폴리네이케스는 들판에 내버려 까마귀밥이 되게 하라고 명합니다. 게다가 그 시신을 매장하는 이는 누구든 사형에 처하겠다고 공포하죠. 하지만 안티고네는 오빠의 시신을 몰래 묻어줍니다. 이를 알게 된 숙부는 안티고네를 잡아와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느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안티고네는 신이 내린 법이 국법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국가 권력에 저항할 권리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해요. 왕은 그녀에게 사형을 선고합니다. 이에 안티고네는 감옥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요. 안티고네는 오랫동안 저항권과 용기의 표상으로 찬양되었습니다. 가령 브레히트는 이를 파시즘에 대한 대항과 연관을 지어 개인의 정치적 사회적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볼 때 안티고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유일한 민주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_'안티고네' 중에서

이피게네이아(Ipigeneia)는 ‘강한 자들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타우리스 섬에서 아르테미스를 받드는 대사제예요. 이피게네이아의 이야기는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여러 희곡 소재로 차용됐습니다. 그중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작품으로 에우리피데스의 『아울루스의 이피게네이아』와 소포클레스의 『타우리스의 이프게니아』를 들 수 있지요. 신화의 시간적 배경은 그리스인들이 트로이로 출정하기 직전입니다. 그런데 항구에 정박해둔 배들이 바람이 불지 않아 출항하지 못해요. 이에 예언자로부터 신탁을 받아보니, 아가멤논 왕이 성스러운 숲에 들어가 아르테미스가 아끼던 암사슴을 사냥한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여신은 이를 자신에 대한 모독으로 받아들였고, 바람을 잠재워버린 것이지요. 예언자는 아가멤논의 딸인 이피게네이아를 희생 제물로 바쳐야만 여신의 분노를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합니다. 병사들의 사기를 걱정한 아가멤논은 집에 서신을 보냅니다. 아킬레우스와 결혼시키려고 하니 빨리 이피게네이아를 불러오라는 것이지요. 클리타임네스트라는 기뻐하며 이피게네이아를 데리고 남편을 찾아옵니다. 하지만 서신이 거짓말이었다는 것과, 참혹한 진실을 알고 절규하지요. 이피게네이아는 아르테미스 신전에 산 제물로 바쳐져요. 그런데 사제가 그녀의 목을 칼로 찌르려는 순간, 갑자기 안개가 모든 이의 눈을 가렸다고 합니다. 안개가 걷혔을 때 이피게네이아는 그 자리에 없었어요. 아르테미스가 그녀를 동정해 숨겨준 것이지요. 이후 이피게네이아는 아르테미스의 자비로 흑해 크림 반도의 타우리스 섬에 가서 아르테미스를 섬기는 사제로 봉사하게 됩니다._'이피게네이아' 중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프랑스혁명을 상징한 인물은 구제도를 지배한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남성은 일정한 계층이나 직업 또는 당파와 관련되었으나 여성은 사회적으로 무의미한 존재로 취급 받았기 때문에, 사회의 모든 계층에 호소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남성상보다 여성상 쪽에 힘이 있었습니다. 그 여성상을 대표한 것이 바로 ‘마리안느’였습니다. 마리안느는 1792년 왕이 폐지된 뒤 프랑스 공화국의 인장에 새겨진 여성의 애칭이었어요. 그녀의 외모와 옷차림은 고대 그리스 로마풍의 여신과 흡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물이 아님을 표시하기 위해 마리안느라는 일반적인 평민 여성의 이름이 붙었지요. (……) 반면 당시 귀족이나 부르주아는 그리스에 기원을 둔 헤라클레스 등을 선호했습니다. 이는 프랑스 발루아 왕조의 앙리 2세가 1549년 파리에 입성할 때, 그가 전임자인 프랑소와 1세를 기리기 위해 「갈리아의 헤라클레스」 조각을 세운 것에도 나타나지요. 또 이탈리아에서도 헤라클레스는 절대주의 군주를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혁명 이후 헤라클레스는 공화국을, 그가 죽이는 괴물은 혁명 반대 세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변했어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헤라클레스로 상징되는 남성의 지배권은 변하지 않았다고 하는 점입니다. 즉 급진파든 보수파든 모두 근본적으로는 반여성적이었지요. _'프랑스혁명과 그리스 로마 신화 ' 중에서

그런데 그리스 로마 신화에 신과 괴물만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요. 무수한 영웅들의 영웅담 또한 펼쳐집니다. 영웅을 뜻하는 ‘hero’란 그리스어로 반신(半神)을 뜻하는 ‘heros’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즉 영웅은 부모 중의 한쪽이 신이어서 절반은 신의 피가 흐르는 경우가 많아요. (……) 영웅은 괴물을 죽이는 위업을 달성해 영웅이란 칭호를 얻어요. 가령 그리스 로마 신화 최대의 영웅인 헤라클레스의 12개 위업 중 4분의 3은 네메아의 사자 등 괴물과 맞서 이기는 겁니다. 괴물은 그리스 로마 신화가 아닌 다른 신화는 물론 영웅담이나 현대의 영화, 만화, 소설, 시에서도 중요한 등장인물로 다뤄집니다. (……) 나아가 그리스는 문명과 선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나, 그리스 외의 것은 야만과 악과 추함을 대표한다는 틀을 세우지요. 이후 고대 그리스가 멸망한 후에도 서양 군주들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를 본보기로 삼았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는 로마를 거쳐 서양으로 확대되고, 비(非)그리스는 페르시아를 거쳐 동양, 그리고 비(非)서양으로 확대되었어요. 그 두 세계는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 우월과 열등의 관계, 문명과 야만의 관계, 정상과 비정상의 관계로 도식화됩니다. (……) 이런 구조는 한 국가 안에서도 똑같이 반복됩니다. 즉 모든 신화에서 세계의 창조자를 비롯한 신은 현실의 무대에서는 지배자인 왕족을 상징해요. 또 신의 피를 일부 타고나는 영웅은 왕을 섬기는 귀족이나 영주 등의 지배계급을 뜻합니다. 그리고 대다수인 평범한 인간은 피지배계급을 의미하지요. 그 아래의 계급인 노예는 인간도 아니라는 취급을 받습니다. 즉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과 비슷한 대접을 받아요. 우리는 로마시대 스파르타쿠스(?-기원전 71년)의 노예반란 외에는 다른 사건을 알지 못하지만, 사람들에게 잊힌 수많은 반란이 있었음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헤일로타이의 봉기도 있고요. _'그리스 로마 신화의 삼중 차별 구조'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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