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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네모가 아니에요

세상은 네모가 아니에요

: 자하 하디드

[ 양장 ] 바위를 뚫는 물방울-5이동
지넷 윈터 글 / 전숙희 그림 | 씨드북 | 2017년 11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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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0쪽 | 532g | 262*262*15mm
ISBN13 9791160511451
ISBN10 116051145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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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자하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태어나 강과 습지, 모래 언덕과 유적지를 거닐며 자신만의 도시를 설계하는 꿈을 꾸었어요. 런던으로 간 자하는 건축 공부를 마치고 오래된 학교 건물을 빌려 ‘스튜디오 9’라는 회사를 차려서 본격적으로 건축을 시작했어요. 잠도 자지 않고 밤낮으로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도면을 그렸어요. 독창적 아이디어와 지칠 줄 모르는 끈기로 결국 자연과 하나 되는 멋진 건물들을 만들어 냈어요. 유색 인종이며 여자이기에 받는 이중 차별과 편견을 이겨 내고 세계 곳곳에 위대한 건축물을 남긴 자하에게 영감을 준 건 언제나 자하를 둘러싸고 있던 아름다운 자연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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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참신한 아이디어와 끈기로 세상에 영향을 끼친 여성 건축가에 관한 이 그림책 신간은 세상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자하 하디드는 이라크의 바그다드 출신으로 자연과 전통 문양을 중시하며 자랐다. 자신만의 옷을 디자인하고, 새로운 도시를 디자인할 꿈을 꾸던 하디드는 이제까지 세상에 없던 도시 계획을 시작한다. 자연의 모습과 문양을 본뜬 자하의 건물들은 전 세계에 지어졌고, 하디드의 독특한 건축믈은 자하가 죽은 후에도 계속 새로 지어졌다. 이 책의 그림은 신선하고 간결하며, 하디드의 디자인에 숨어 있는 개념을 잘 강조하고 있다. 강렬한 위인전은 모든 아이들에게 유익하며, 특히 자기만의 큰 꿈을 가진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커커스』 특별 서평

자하 하디드는 어릴 때부터 고국 이라크의 자연 풍경과 고대 유적에 매료되었다. 하디드가 나중에 도시 디자인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던 패턴들도 어릴 적 이라크에서 본 것이다. 하디드의 반짝이는 생각들은 하디드가 런던에서 건축학을 공부하도록 만들었고, 결국 ‘스튜디오 9’라는 회사를 창립하기에 이른다. 사무실에서 하디드와 동료들은 “이 세상은 네모가 아니다”라며, 그녀가 기도하던 기도문을 보여 주는 파격적인 건물을 설계한다. 비평을 받으며 차질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하디드는 박물관, 오페라 하우스, 운동 경기장, 심지어 스키 점프대까지 설계하게 된다. 그 건축물들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세워졌다. 하디드가 2016년 사망했을 때, 하디드는 여성으로서는 유일하게 창의적인 디자인에 주어지는 프리츠커 상과 영국왕립건축가협회 금메달을 모두 받는다. 눈에 띄는 제목부터 특별한 주제에 맞는 분명한 묘사까지,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게 흥미로울 것이고, 특히 대담한 롤 모델에 관심 있어 하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이다. 하디드의 반짝이는 생각처럼 순조롭게 이어지는 간결한 문체는 아크릴 화법의 그림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신념을 이루려는 하디드의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미술 교사들은 책 뒤에 있는 하디드의 독창적인 건물들 목록을 보며 학생들이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자신만의 디자인을 해 보도록 도와줄 수도 있고, 하디드의 고국인 이라크의 전통에 관해 이야기하며 세계적인 예술가들에 대해 토론을 이끌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탁월한 예술서이자 위인전이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라크계 영국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한 말들이 윈터가 지은 이 간결하고 매력적인 위인전 곳곳에 잘 나타나 있다. 자하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서 그녀가 매료되었던 “강, 습지, 모래 언덕 그리고 유적지”를 인상적으로 표현했고, 자하의 아름다운 건축물 디자인을 세련되게 그려냈다: “풀처럼 춤추는 고층 건물”(두바이의 시그너처 타워)과 “자갈을 닮은 오페라 하우스”(중국 광저우의 광저우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한 다른 작품들. 이 책의 파스텔 톤 그림들은 하디드가 자연에서 받은 영감과 자신의 작품에 들인 헌신을 의미 있게 그려 내고 있다. “자하의 성 하디드는 아랍어로 쇠라는 뜻이에요. 자하는 쇠처럼 강했어요”라며 윈터는 마치 하디드가 독자의 시선을 강철처럼 굳건히 끌어들이고 있음을 표현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이상을 향한 독창적인 생각과 헌신이 얼마나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작품이다.―『퍼블리셔스 위클리』

건축가 자하 하디드는 디자인의 영감을 자연에서 얻었고, “세상은 네모가 아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자하의 말처럼 자하의 건축물들은 급강하하고, 휘어지고, 꼬이고 물이 흐르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윈터는 자하의 어린 시절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로 책을 시작한다. 어려서 아버지와 함께 갔던 강, 습지, 그리고 모래 언덕과 유적, 사막에 특히 관심을 많이 가진 자하는 이런 곳들이 훗날 그녀의 디자인과 독특한 스타일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한다. 단순한 조개껍데기가 스포츠 경기장으로 바뀌고, 습지의 풀이 구부러진 아파트 건물의 단지에 영감을 주었으며, 은하수의 빙빙 도는 별들은 건물의 곡선과 휘는 디자인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또한 자하가 전통에 맞서는 생각들, 예를 들면 인종, 성별 때문에 차별받기를 거부하면서 고집스럽게 지켜 나갔던 강인함을 알게 될 것이다. 책은 이야기에 나오는 건물의 특징에 대한 안내와 자하의 주목할 만한 인용구와 그리고 짧은 약력으로 끝맺는다. 이 책은 가치 있는 삶을 살았던 한 여성에 관한 아름답게 잘 그려진 그림책 위인전이다.―『북리스트』

195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바그다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자하 하디드는 수학을 좋아했고 특별한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무척 좋아했다. 하디드는 카펫의 무늬와 색깔을 관찰했고, 모양과 색깔이 어떻게 서로 어우러지는지 살폈다. 고대 유적지의 꿈을 꾸고 자연을 관찰했던 창의적 생각은, 하디드가 건축가가 되는 꿈을 꾸도록 했고 특별한 건축물을 디자인하게 했다. “자하의 디자인은 다른 디자인과는 다릅니다. 자하의 건물들은 지나가고, 다가서고, 흘러가고,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윈터는 하디드의 말도 인용한다. “모래, 물, 갈대, 새, 건물과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요” 윈터의 풍부한 색감과 여러 겹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시각적으로 독자와 하디드의 건축물의 영혼을 하나로 이어 준다. 윈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혁신적이고 강인했던 자기 분야의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자신의 신념을 이루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했던 한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책 속 부록에서는 하디드의 건축물 목록과 약력과 간단한 작가의 말이 포함되어 있다.―『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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