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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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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는 영업직원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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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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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1쪽 | 501g | 152*225*14mm
ISBN13 9788947542890
ISBN10 89475428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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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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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과정을 거치는 동안 우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영업활동’의 대상이 된다. 큰 범주에서는 광고서부터, 작은 범주에서는 매장에서 상담하는 과정을 통해 피(被)영업을 겪게 된다. -17페이지

영업을 책으로 배우는 것은 기존의 상식에선 마인드를 다잡거나 전설적인 몇몇 사례들을 통해 ‘교훈’을 얻는 이야기였을지 모르나, 현대 사회의 영업은 과거와는 달리 세일즈의 기술과 고객 지향 마인드, 체계화된 영업 훈련을 통해 이뤄진다. -20페이지

구매는 이성과 감성이 조화될 때 이뤄진다. 때문에 기업에서 영업직원은 매우 중요한 존재다. 회사가 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도 영업직원이 없다면 절반의 성공일 뿐이다. 회사가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지 않는 이상 홍수처럼 넘쳐나는 정보의 바닷속에서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어렵다. -25페이지

화술이 뛰어나면 플러스 요인이 되겠지만, 더 이상 고객은 영업직원의 말만 듣고 제품을 구매하지는 않는다.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솔직 담백한 체험기가 수만 개씩 포스팅돼 있다. 내가 이 제품을 직접 보지 않아도 기본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정확히 알 수 있다. -30페이지

영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말은 바로 프로세스가 없기 때문이다. 작은 확률을 만드는 방법을 먼저 고민한다면 처음부터 막막하게 영업하게 되는 일은 매우 줄게 될 것이다. ‘어떻게 팔지?’가 먼저가 아닌 ‘어떻게 하면 연락이 올까? 어떻게 하면 고객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을까?’가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 -37페이지

영업직원에게 있어 보물 1순위를 뽑으라고 한다면, 십중팔구 ‘핸드폰’을 꼽을 것이다. 그만큼 전화통화는 영업활동에 있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는 짧은 순간 영업직원에게 긴장과 설렘을 안겨주기도 한다. 번호를 저장해두지 않은 신규고객의 첫 전화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45페이지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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