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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 심리학
그리스신화로 읽는

에로스 심리학

: 신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훔쳐보다

최복현 | 양문 | 2017년 12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7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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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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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34g | 152*224*30mm
ISBN13 9788994025650
ISBN10 899402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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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에너지가 세상에 충일할 때 세상은 조화롭고 질서 잡힌 코스모스의 세상이 됩니다. 그러나 사랑이 충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애초의 에너지 에로스가 순전하게 보존되지 않고 오염이 되면서 부정적인 요소를 함께 지녔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 이름은 가졌으나 왜곡되고 불순물이 섞이면서 진정한 사랑의 본질을 찾기 어렵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이 사라진다는 것, 그것은 세계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사랑이란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고귀한 가치입니다.”
--- p.018~019

“세상의 많은 창조신화들을 보면 원래 인간은 한 몸이었다는 신화들이 많습니다. 그리스 작가 아리스토파네스의 신화도 그러하거니와 중국신화 반고 역시 그렇습니다. 원래 하나였는데 분리되었으니 하나가 되려는 것은 당연합니다. 분리된 것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법칙이 있다면 그것이 사랑의 법칙입니다. 진정한 반쪽 찾기, 그 반쪽 찾기의 시도인 사랑, 그리고 바람기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심리입니다. 그렇다고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란 홀로 잘 살아야 함과 동시에 더불어도 잘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p.265~266

“서로 다른 두 신의 만남으로 세상이 시작됩니다. 그 둘이 합체하여 새로운 생명들을 냅니다. 그 생명은 어떤 존재일 수도 있고 어떤 원소일 수도 있고, 어떤 정신일 수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것들의 만남에서 새로운 것이 생긴다는 원리입니다. 같은 것들과의 만남에서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질적인 것들, 서로 다른 것들, 낯선 것들의 조합에서 새로운 것이 생겨납니다. 이런 이질적이거나 다른 것들을 하나로 합쳐주는 힘이 에로스입니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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