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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회사 4

한국천주교회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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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53*224*30mm
ISBN13 9788985215862
ISBN10 898521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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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불조약과 선교의 자유
1876년 2월 조선과 일본이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면서 조선사회는 본격적으로 개항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러자 지난 10년 동안 만주에서 선교사들이 조선으로 입국하기 위하여 노력한 것과 더불어, 조선 내에서도 병인박해의 모진 시련 속에서 살아남은 신자들이 다시 성직자들을 모셔오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교회의 정비
조불조약의 체결 이후 선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입국하고, 조선인 사제들이 배출되면서 성직자의 숫자가 크게 늘었다. 예컨대 1885년에는 11명에 불과했던 성직자의 숫자가 1903년에는 54명으로 약 5배 증가하였다. 그들은 각 지역의 행정 및 경제 중심지에 정주하면서 본당을 설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황해도, 평안도, 제주도 등에도 신앙을 전파하였다. 이로 인해 개항기 조선 천주교회의 교세가 크게 신장되었던 것이다.

교회와 근대사회의 충돌
신자들의 거주지가 달라지면서 자연히 본당도 감영 소재지와 고을의 중심지역, 개항장 등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에 설립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 교회는 자연히 여러 가지 일상적인 이권 다툼이나 갈등에 개입될 여지가 커졌다. 이제 천주교회는 한국사회 내부로 스며들어 신앙생활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생활과도 긴밀하게 얽히면서 ‘교안’(??이라는 새로운 분쟁을 맞게 되었다.

교회의 교육ㆍ문화 활동
이 시기 조선교회에서 가장 긴급하고 필요한 일은 신자들에 대한 교육이었다. 그러나 선교사들의 수가 너무 부족한데다가 교리서 등과 같은 서적들도 거의 없다시피 하여 교육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형편이 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선교사들은 사목을 하는 중에도 틈을 내어 신자들이 사용할 교리서ㆍ기도서ㆍ신심서적 등을 저술하였고 1885년에는 성서 활판소가 세워지면서 출판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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