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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강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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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강호 2

[ EPUB ]
한상운 | 가하 | 2011년 09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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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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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9MB ?
ISBN13 978896647075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상운
7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 전기전자공학부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에 이르기까지 계속 모범생으로 살았다. 복학 후에는 취직을 위해 본격적인 학점 관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삼성 입사 원서를 받기 위해 뙤약볕 아래서 한 시간 넘게 줄을 섰다가, 이십여 년 동안 꾹꾹 눌러 오기만 하던 짜증이 폭발, 이제부터라도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그 후로 가끔 무협 소설도 쓰고 가끔 영화 시나리오도 쓰고 드라마도 쓰며 빈둥대며 살았다. ‘무림맹연쇄살인사건’, ‘비정강호’, ‘무림사계’를 비롯해 일곱 종의 무협 소설을 썼고 손예진, 고수 주연의 영화 ‘백야행’을 각색했고 KBS드라마스페셜 ‘텍사스안타’, ‘완벽한 스파이’의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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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홍정인과 왕갑의 입에서 동시에 터져 나온 말이었다.
홍장환도 그럴 것이라 예측하고 있었다. 그의 계획은 그만큼 의외의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 계획이 통할 것을 확신했다. 아니, 유일한 방법이라고 확신했다.
홍장환은 잔을 내려놓았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홍정인과 왕갑을 쳐다보았다. 그가 농담을 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이 최고 적기야. 지금 공격해 들어가야 해. 그들은 우리가 작은 승리에 취해 자축연을 벌이든가, 아까 왕 총관 말대로 관부를 설득하려 한다고 생각할 거야. 다시 말하자면, 지금 그들은 방심하고 있을거란 말이지. 그들도 음모를 꾸미고 계략을 짜고 있겠지. 지금이 기회야. 지금 우리를 감시하는 자는 아무도 없어. 집을 지키던 자들이 다 죽었으니까. 없어진 인원을 채우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 최소한 오늘 하루 정도는 우리 쪽을 정탐할 인원을 확보하지 못할 거야. 중요한 건 이곳에서의 승리가 복건 전체에 퍼졌을 테니까 민심도 우리 것이라는 거야. 홍가에 대한 우려가 다들 사라졌겠지. 우리가 5지살과 골목에서 싸우고 있다 해도 뒤에서 칼을 휘두를 꼬마들은 없을 거란 얘기야. 우리의 기습을 미리 알더라도 놈들에게 알리는 걸 주저할 것이고.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그건 불가능해져.”
잠시 침묵이 흘렀다.
바위덩어리처럼 차가운 침묵이다.
지금 홍정인과 왕갑은 홍장환의 계획을 곱씹어보고 있는 것이다. 과연 홍장환의 말처럼 될지, 공격해 들어가는 게 옳은 것인지 계산하고 있는 것이다. 홍장환은 두 사람의 생각이 끝나길 기다렸다. 그는 자신 있었다. 그리고 그의 계획이 지금의 위기를 타계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확신했다.
먼저 계산을 끝낸 것은 왕갑이었다.
왕갑은 중얼거리듯 말했다.
“확실히 허를 찌르는 계획이긴 하군요.”
“그리고 유일한 계획이기도 하지. 우리 적은 5지살 따위가 아니야. 그들은 하수인에 불과해. 5지살 뒤에 더 큰 배후가 있다는 건 형도 짐작하고 있겠지? 바로 아버지를 납치한 자들. 배후엔 그들이 있어. 그게 누군지 모르지만 보통 놈들이 아니라는 건 분명하지. 그들과 상대하려면, 복건 홍가가 살기 위해선 5지살 따위는 개미 밟아 죽이듯 간단하게 이겨야 해. 그 방법밖에 없어. 관부의 권력자에게 뇌물을 바치고 어렵게 이긴다면 그건 승리가 아니야. 지금 당장, 모조리 해치워야 해. 홍가에 대항하면 어떻게 되는지 똑바로 보여줘야 해.”
홍장환은 열띤 어조로 말했다.
그가 평소와 다르게 이토록 장광설을 늘어놓는 것은 홍정인을 설득하기 위해서였다. 항상 결정을 주저하는 우유부단한 형을 설득하기 위해서였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았다. 그가 판단하기엔 그랬다. 평소 홍정인이 하듯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시간 따위는 어디에도 없었다. 생각을 끝내고 주위를 살피면 어느새 팔은 묶여 있고 망나니가 칼을 든 채 다가오고 있을 것이다.
홍장환은 말했다.
“5지살은 각자의 근거가 따로따로 흩어져 있어. 게다가 인원이 많지도 않지. 각기 병력을 보내 각개격파하면 돼. 오늘 거물급 부하를 잃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죽거나 다친 부하가 제법 될 테니, 인원도 그리 많지는 않을 거야. 홍가의 전 인원을 한꺼번에 동원해 들이친다면 간단하게 이길 수 있어. 그리고 5지살을 죽인다. 그럼 일은 간단히 해결되는 거야.”
왕갑이 우울한 표정으로 말했다.
“5지살의 마지막 한 명이 누군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건 사실이었다.
전칠남, 풍생, 우칠, 요대. 강호에 알려진 5지살은 네 명에 불과했다. 5지살이 가진 이권 역시 그들이 가진 네 가지가 전부였다. 마지막 한 명은 대형(大兄)이라고만 불릴 뿐 어떤 사람인지, 누구를 부하로 데리고 있는지, 무엇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알 수 없었다.
홍장환은 고개를 끄떡였다.
“그 말은 맞아. 하지만 난 5지살의 대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다른 네 명이 뭔가 권위를 세우기 위해 자신들의 머리로 만든 게 아닐까?”
“정말 그렇게 생각해?”
홍정인은 인상을 찌푸리며 물었다.
홍장환은 힘 있게 고개를 끄떡였다.
“그래. 복건의 뒷골목에서 3년을 보냈지만 대형은커녕 대형의 부하라는 자도 한 번 본 적이 없었거든. 대형이라는 자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 자가 가지고 있는 이권도 있어야 한다는 건데……. 다른 네 명이 가지고 있는 이권 말고 5지살의 돈벌이가 달리 있는 것도 아니고. 그들 넷을 수하로 두고 부릴만한 인물도 떠오르지 않고.”
“어쩌면 그 말이 맞을지도……. 나도 여러 군데 끄나풀에 물어봤지만 대형의 존재는 아무도 모르더군.”
홍정인이 긍정을 표시했지만, 왕갑의 생각은 달랐다.
왕갑은 인상을 찌푸리며 뮸했다.
“실제로 대형이 존재하면 어떡합니까?”
“그래도 상관없어. 다른 넷만 확실하게 잡는다면 대형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테니까. 그리고……. 4지살을 잡은 후에, 그들이 가지고 있던 이권을 살아남은 부하나 다른 적당한 사람을 찾아 차지하도록 하면 돼. 그러면 대형이 존재한다고 해도, 복건의 이권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게 먼저일 테니까. 그들이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사이 우리는 다른 일을 모두 해결한다. 그게 정답이지.”홍정인이 말했다.
“유경성은 어떻게 하지?”
“그도 처리해야지.”
홍장환은 냉정하게 말했다. 왕갑이 깜짝 놀라 벌떡 일어섰다. 그는 탁자에 손을 올리고 못 믿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홍장환을 쳐다보았다.
“관원을 처치하겠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지부대인을?”
“유경성은 홍가를 건드렸다. 우릴 건드린 자는 절대 그냥 둬선 안 돼. 그냥 내버려두면 언젠가 크게 당하게 될 거야. 기껏 5지살을 무너뜨려도 다시 살아날 빌미를 주는 거고. 아까 왕 총관도 말했지만, 5지살은 우리 상대가 아니야. 유경성 때문에 그렇게 보였던 것이지. 손을 쓰기로 마음먹는다면 앞뒤 가리지 말고 강력하게 밀어 붙어야 해.”
그게 바로 무림이고 강호인 것이다. 바로 그런 것이 무림인의 본령인 것이다. 싸우기 전에 이것저것 재보고 관부에 끈을 대려고 하고, 유리할 때만 싸우려 드는 건 병법을 배운 나라의 장군이 할 짓이었다. 그들 유협이 할 일은 아니었다.
그냥 싸워서 죽이고 이기면 된다. 무림인이 패권을 차지하는 방법은 바로 그러한 것이다. 바로 지금의 싸움에 필요한 것이 바로 그런 원초적 힘이다.
홍화평은 그것을 간과했다.
홍화평은 싸움보다는 음모로서 이기려 들었고, 진정한 무림인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잊고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지금 홍가의 위기가 온 것이다. 지금은 칼을 들고 나가 적을 무찌를 때였다.
“유경성이 죽으면 부하 관원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왕갑은 우려의 목소리로 말했다.
홍장환은 고개를 흔들었다.
“다른 관원이 죽었다면 그렇겠지. 하지만 유경성의 경우 예외야. 그는 너무 깊이 발을 담궜어. 도가 지나쳤다고나 할까. 단순히 돈을 먹는 게 아니라 강호 일을 완전히 좌지우지하려고 했으니까. 관원들도 그의 행동에 염증을 느끼고 있을 걸?”
“그렇다고 해도 관원들에겐 관원 나름은 체면이 있습니다. 심정적으로 유경성의 죽음을 반긴다고 해도 우리가 그를 죽였다는 걸 안 이상 가만히 있지만 않을 겁니다. 만일 그대로 좌시했다간 나중에 자기 목에 칼이 들어올지도 모르니까요. 5지살의 편을 들어 홍가를 괴멸시키려 들 겁니다. 그러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죽였다는 걸 감추면 돼.”
홍장환은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그도 바보는 아니다. 그의 계획에 있어 유경성은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그 걸림돌을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하지 않았을 리 없다. 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유경성을 죽여야 했다. 그는 자신이 왕갑 따위보다는 훨씬 머리가 좋다고 믿었다.
왕갑은 약간 떨떠름한 어조로 말했다.
“우리가 죽였다는 걸 감추다니요? 그게 어떻게 감춰집니까? 사람들이 유경성이 벼락에 맞아 죽어도 우리 짓이라고 수군댈 겁니다.”
“대놓고 우리 짓이라는 걸 밝히지만 않으면 된다는 거야. 대외적으로 유경성에게 개인적 원한을 가진 사람이 저지른 짓이라고 알려지기만 하면 돼. 그렇다면 관원들이 체면을 지키기 위해 우리를 공격하는 일도 없겠지.”
“말씀은 그럴 듯 합니다만……. 지금 급하게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있어.”
홍장환은 짧게 말했다.
“사실은 너무 많지. 유경성이 복건에서 지부대인으로 일한지 벌써 5년이고……. 5년 동안 훌륭한 탐관오리(貪官汚吏)의 전형을 보여줬으니까.”
“하지만 그런 자들 중 유경성을 죽일 정도의 무공을 가진 자가 있으리라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물론 없지. 그게 가능했다면 벌써 결행했을 테니까. 하지만 우리가 적절한 기회를 준다면 가능해.”
홍장환은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왕갑은 의심쩍은 표정을 지었다.
“불가능합니다.”
“아니야. 가능해. 어렵긴 하지만.”
홍장환은 형을 쳐다보았다. 아직 갈등하는 빛이 역력한 형을 쳐다보았다. 바로 그 연약함 때문에 그는 형을 좋아했고, 또 싫어하기도 했다. 하지만 홍정인이 그의 형이란 사실엔 변함이 없다. 그들은 가족인 것이다. 그가 홍정인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 역시 애증이 섞인 그런 것이었다.
“빨리 결정해야 해. 지금도 시간이 흐르고 있어.”
홍정인은 잠시 머뭇거렸다. 눈을 감고 깊이 숨을 들이마셨다. 그리고 눈을 떴다. 칼 같은 광채가 사방으로 뻗어나갔다.
“좋아. 해보자.”
홍장환은 시원하게 심장이 뚫리는 기분을 느꼈다. 몸도 피곤하고 머리도 지끈거렸지만 지금의 기분만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이제야 제대로 된 무림세가의 모습을, 그가 항상 꿈꿔온 홍가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그들 형제가 합심해서 적을 무찌르는 것이다. 그의 가슴에 파란 손자국을 낸 전칠남에게 복수할 기회가 온 것이다.
홍정인은 벌떡 일어섰다.
“결정을 봤으니, 바로 시작하지! 왕 총관! 동원할 수 있는 인원은 전부 동원하게.”
왕갑은 내키지 않는 표정이었지만, 결국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알겠습니다.”
“난 풍생이 있는 곳으로 가지. 5지살 중 그가 가장 골칫거리인 것 같았어.”
그리고 가장 위험한 자다. 홍장환은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5지살을 무너뜨린다 해도 풍생이 살아남는다면 언제나 목덜미가 머쓱거릴 것이 틀림없었다. 그런 면에서 홍정인이 직접 풍생을 잡겠다는 생각은 정확한 판단이었다.
홍정인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동생을 쳐다보았다.
“넌 어떻게 할 거니?”
“난 전칠남을 만나서 전에 하다만 이야기를 마저 해야지.”
“괜찮겠니?”
“그 노인네도 몸이 안 좋다고 하니 별 문제는 없을 거야.”
“만일을 대비해 진보량 교두를 데려가라.”
홍장환은 고개를 끄떡였다. 그렇지 않아도 그럴 생각이었다. 홍가에서 만난 사람 중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자가 진보량이었다. 그리고 믿음직한 자다.
“그렇게 해라. 그럼 유경성은……?”
“그건 전칠남에게 가기 전에 내가 처리하지. 형은 한 가지만 도와주면 돼.”
홍장환은 홍정인의 귓가에 뭐라고 속삭였다. 홍정인은 고개를 끄떡였다. 왕갑의 눈이 빛났다. 둘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한 표정이다. 그 얼굴을 보며 홍장환은 씨익 웃어 보였다. 그가 꾸미는 계획의 몇 가지 부분에서, 왕갑을 배제할 생각이었다.
음모란 아는 사람이 많을수록 성공 가능성이 줄어드는 법이다. 왕갑은 여러 가지 충성심을 보여줬지만, 그에게 믿음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그는 여전히 왕갑을 믿지 못했다. 그리고 홍련회와 왕갑과의 관계도 의심스럽긴 여전했다.
그 의심이 해소될 때까지 중요한 부분에 있어선 왕갑을 빼둘 생각이었다.
홍정인은 홍장환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것 가지고 되겠니?”
“물론이지. 누군가 불굴의 의지로 자신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죽이려 드는 자가 있다면 누가 지킨다고 해도 일은 성사될 수밖에 없어.”
그리고 홍장환은 적당한 인물을 알고 있었다.
의지와 힘, 그리고 유경성에 대한 원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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