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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강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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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강호 1

[ EPUB ]
한상운 | 가하 | 2011년 09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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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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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9MB ?
ISBN13 978896647074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상운
7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 전기전자공학부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에 이르기까지 계속 모범생으로 살았다. 복학 후에는 취직을 위해 본격적인 학점 관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삼성 입사 원서를 받기 위해 뙤약볕 아래서 한 시간 넘게 줄을 섰다가, 이십여 년 동안 꾹꾹 눌러 오기만 하던 짜증이 폭발, 이제부터라도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그 후로 가끔 무협 소설도 쓰고 가끔 영화 시나리오도 쓰고 드라마도 쓰며 빈둥대며 살았다. ‘무림맹연쇄살인사건’, ‘비정강호’, ‘무림사계’를 비롯해 일곱 종의 무협 소설을 썼고 손예진, 고수 주연의 영화 ‘백야행’을 각색했고 KBS드라마스페셜 ‘텍사스안타’, ‘완벽한 스파이’의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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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귀는 복건의 뒷골목에서도 알아주는 고수다. 복건에서 활동한 지 십 년이 넘었지만 그 얼굴을 본 사람이 세 손가락을 넘지 않는다는 기괴한 작자이기도 했다.
광도귀의 얼굴을 본 자는 대부분 죽었다. 광도귀는 사람을 죽이는 걸 망설이거나 꺼리는 일이 없었다. 그는 전칠남의 지시가 있으면 누구라도 죽였다. 아마 자기 엄마라고 해도 죽였을 것이다. 전칠남이 복건 밤거리의 지배자인 5지살의 하나가 된 것도 다 광도귀 덕분이라는 것이 세간의 평가였다.
광도귀가 여기 있다는 것은 상황을 봐 여차하면 홍장환을 죽여 없애겠다는 전칠남의 의지일 것이다. 마지막 경고란 그런 의미다. 그렇다면 기루 구석에 이런 골방이 있다는 것도 이해가 간다. 다행인 것은 그나마 경고는 해줬다는 점이다.
어두운 색깔의 벽은 보기에는 안 좋았지만 비명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을 두께는 되어 보였다. 홍장환은 조심스럽게 소매 속에 감춘 귀왕자(鬼王刺)를 만져 보았다.
귀왕자는 차가웠다.
뒷골목의 대장간에서 두 푼에 주고 산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다. 뒷골목을 전전하며 몇 번이고 칼을 맞을 위기가 있었지만 왠지 무기는 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 두 푼어치 무기는 항상 그의 품안에 있었다. 어쩌면 그것은 무인(武人)으로서 그가 지키고 있는 마지막 양심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 그 양심마저 스러지게 될지도 몰랐다.
전칠남이 벌떡 일어섰다. 전칠남의 손가락은 여전히 탁자를 두드리고 있었다. 홍장환의 시선은 전칠남의 손으로 향했다. 전칠남의 오른손은 소매 아래 감춰져있었다. 그는 항상 왼손만을 드러냈지 오른손을 드러내는 법이 없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전칠남은 그 부분에 있어서 무척 철저했다.
그 때 전칠남은 탁자 두드리기를 멈췄다.
“자네는 골칫거리야, 골칫거리. 다른 친구들도 그 점만은 모두 동의하고 있지. 자네는 쓸데없이 일을 어렵게 만들거든. 자네가 왜 여태까지 살아 있는지 아나?”
“내가 복건 홍가(洪家)의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그래. 알고 있군. 바로 그거야. 게다가 3년 전만 해도 자네는…… 자네는…….”
거기까지 말하던 전칠남은 “휴.” 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의 얼굴에는 기묘한 아쉬움이 묻어 있었다.
그는 잠시 묘한 눈빛으로 홍장환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 그것은 전칠남에게 어울리지 않는 연민이 섞인 눈빛이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도 어울리지 않는 눈빛이었다.
“그 때만 해도 오늘 같은 날이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지.”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죠.”
홍장환은 비웃듯이 말했다. 전칠남의 얼굴에서 서서히 연민이 걷히고 냉정함이 드러났다.
“좋아. 지난 일을 더 이야기할 필요는 없겠지. 그 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니까. 자네는 3년 동안이나 우릴 귀찮게 만들고 있어. 3년이면 짧은 세월이 아니지. 우리가 자네를 참아 준 건 우리가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니야. 복건 홍가만 아니었다면 자넨 죽었어. 벌써 옛날에 죽었지. 그런 면에서 자네는 홍가에 감사해야 해. 그리고 홍가에 존경을 담고 있는 우리에게도.”
“그럼 건배라도 할까요?”
홍장환은 술 한 잔쯤 마시고 싶어 한 말이지만 전칠남은 그 말을 다르게 받아들인 모양이었다. 그는 홍장환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댔다. 서로의 입김이 닿을 정도로 가깝게.
“하지만 그것도 이제 다 끝났어.”
전칠남의 딱딱한 표정은 그의 마음속 결심을 잘 드러냈다.
이제는 홍가의 체면을 봐주지 않겠다는 뜻이다. 홍가에 대한 존경을 철회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홍장환 하나만 예외로 두겠다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분명한 것은 이제 홍장환을 특별대우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이다.
하지만 홍장환은 전칠남이 아니라 방 어딘가에 숨어 있을 광도귀가 더 신경이 쓰였다. 전칠남이 무슨 협박을 하건, 그것을 물리적인 힘으로 구현할 사람이 필요했다. 요컨대 광도귀 같은 자 말이다.
광도귀에서 흘러나오는 살기가 그의 이마를 콕콕 찔렀다. 살기가 날아오는 방향은 계속해서 변했다. 그는 광도귀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다. 중요한 건 전칠남이 아니라 광도귀다. 돈을 갚건 갚지 못하건 간에 여기서 살아나가려면 광도귀의 움직임에 집중해야 한다.
홍장환은 입술을 깨물었다.
끈적끈적한 긴장감이 그의 전신을 휘감았다. 그는 술을 마신 것처럼 잔뜩 흥분해 있었다.
잡을 수 있을까?
내가 광도귀를 잡을 수 있을까?
예전이라면 가능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술에 절어 세월을 낭비한 지금도 그게 가능할까? 전칠남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 틀림없었다. 그러니까 광도귀 하나로 그를 위협하려 드는 것이다. 홍장환은 그 대목에서 기분이 상했다. 광도귀를 낮게 평가하는 건 아니지만, 그와 싸워서 이길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광도귀는 살인자이지, 무공의 고수는 아니었다.
땀방울이 볼에 타고 흘러내려 입술에 닿았다. 입 안 가득 짠맛이 느껴졌다. 그는 미미하게 느껴지는 광도귀의 흔적을 쫓고 있었다.
이것은 자존심 문제다.
그러나 머리는 어지럽고 손은 여전히 떨렸다. 그의 몸은 지금 최악의 상태였다. 광도귀가 어디 있는지도 알 수 없었고 설사 안다고 해도 공격을 성공시킬 자신이 없었다.
홍장환은 자신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광도귀와 싸워서 진다면 그것은 죽음을 의미했다. 하지만 싸우다 죽더라도 아쉬울 것은 없었다.
그는 더 잃을 것이 없었다. 그에게 남은 것은 죽음, 그 하나뿐이었다.
“3년이면 봐줄 만큼 봐줬다고 보네. 이 정도까지 참아줬다면 복건 홍가도 우릴 뭐라 하진 못하겠지. 아니, 그 쪽도 자네가 죽으면 반가워할지 모르지.”
한 번 해 볼까?
긴장하고 생각을 집중하자 조금씩 정신이 돌아왔다. 이마를 지끈지끈하게 누르던 두통 역시 사라졌다. 손의 떨림도 서서히 멈춰 갔다. 흥분만이 남았다.
그는 타고는 강호인이었다.
인생을 망치고 몸을 잃은 지금도 그는 여전히 강호인이었다. 강한 적을 보면 호승심이 용솟음치는 강호인이었다. 싸움이 있으면 피가 끓고 앞뒤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강호인이었다. 그리고 그는 지금 적을 만났다.
전칠남은 쉬지 않고 지껄여댔다.
“광도귀를 시켜서 지금 손을 봐줄 수도 있어. 내 돈뿐이라면 그렇게 하겠지. 하지만 모여서 이야기를 해본 결과, 한 번쯤을 봐주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냈네.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는 돈을 받는 쪽이 나으니까.”
한 번 해 볼까?
광도귀는 숨어 있고 그는 드러나 있었다.
지금 싸우면 그가 불리했다. 하지만 홍장환의 피는, 술에 취하긴 했지만 홍장환의 붉은 피는 싸움을 원하고 있었다. 어딘가 숨어 있는 광도귀를 찾아내 박살을 내고 싶었다.
“열흘 주지. 그 때까지 모든 돈을 갚아.”
열흘이란 말에 홍장환의 정신이 돌아왔다. 그는 순식간에 싸움의 열망에서 빠져나왔다. 열흘이라는 정해진 기간이 그의 정신을 곤두서게 만들었다. 갑자기 윗입술이 싸늘해짐을 느꼈다. 홍장환은 입술을 깨물었다.
그는 전칠남을 쳐다보며 쉰 목소리로 말했다.
“열흘?”
“그래. 자네에게 허락된 기간은 그것뿐이야.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빚도 모조리 갚아야 해. 그 때까지 돈을 내놓지 않으면 우리도 다른 수단을 사용할 수밖에 없네.”
전칠남은 마치 선언이라도 하듯 한 번 더 말했다.
“이건 5지살의 결정이야.”
5지살의 결정이라면 복건 암흑가가 전부 합의를 봤다는 이야기였다. 그 때까지 돈을 갚지 않는다면 반드시 죽는다는 뜻이기도 했다. 술에 독을 탈 수도 있고 도박장에서 기습을 당하거나, 잠을 자다 쥐도 새도 모르게 갈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건 죽는다는 사실을 변하지 않는다. 상대가 아무리 고수라고 해도 그 결과는 변함없었다.
“열흘이라…….”
홍장환은 말끝을 길게 늘이며 손가락을 꼽아보았다.
마치 돈 갚을 날을 계산하는 사람처럼.
하지만 그가 빌린 돈은 어떤 수를 써서 갚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 복건 홍가에서 도와준다면 모르지만 그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했다.
그리고 복건 홍가는 그를 돕지 않을 것이다. 홍장환도 홍가의 도움을 받느니 차라리 죽는 쪽을 택할 것이다. 그 점은 홍장환 본인이나 전칠남 모두 잘 알고 있었다.
“그 땐 말만으로 끝내진 않을 거야. 집에 돌아가 사정을 하든, 어디서 강도짓을 하건 상관 않겠어. 그 때까지 돈을 갚아. 그렇지 않으면 넌 죽어. 복건 홍가가 뭐라고 하던 상관없어. 넌 반드시 죽는다.”
홍장환은 느릿하게 일어섰다. 그의 얼굴은 무표정했다. 방금 전까지 죽고 사는 협박을 들은 사람 같지 않은 표정이었다.
그 표정이 전칠남의 신경을 더욱 자극했다.
“내 말 알아듣겠나? 열흘이야.”
“알았어. 말 끝났으면 나가서 술 좀 마셔도 되겠나?”
전칠남은 홍장환을 노려보았다.
눈빛과 눈빛이 부딪쳤다. 시선을 돌리는 자는 없었다. 전칠남은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아직도 네가 과거의 풍운룡(風雲龍)이라고 생각하나? 홍장환. 이제 넌 아무 것도 아니야.”
그러나 홍장환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돈은 열흘 후에 한꺼번에 계산하지.”
전칠남은 어이없다는 듯 음산하게 웃었다. 그러나 곧 표정을 굳히며 홍장환을 쳐다보았다.
“좋아. 그렇게 해.”
전칠남은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했다.
그것은 덫에 걸린 짐승에게 보여주는 마지막 배려다. 더 발버둥 쳐보라는 뜻이다. 전칠남에겐 지금이나 열흘 후나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이다.
“좋아. 그날을 기대하도록 하지. 그 때도 지금처럼 자신만만할지 말이야.”
전칠남은 더 할 말이 없다는 듯 손을 흔들었다.
“가 봐. 가서 마음껏 마셔.”
전칠남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걸리는 것 같았지만 확실하진 않았다. 사실 홍장환에게 전칠남의 미소 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전칠남이 무슨 속셈을 품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가 알바는 아니었다. 홍장환은 고개를 돌려 밖으로 나가려 했다. 벽에는 전칠남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져 있었다.
홍장환의 눈이 천장 한 곳에 고정되었다.
그림자의 머리가 걸린 곳.
묵직한 기운 하나나 그 곳에 웅크리고 있었다. 홍장환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걸렸다. 그는 소리를 내지 않고 입 모양을 만들어 말했다.
‘찾았다.’
천장이 흔들리며 검은 그림자가 옆으로 움직였다. 광도귀가 위치를 바꾸는 것이다. 은신술을 꿰뚫어 볼 줄은 몰랐던 듯, 그 움직임은 적이 당황스러워 보였다.
공격해 들어갈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홍장환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눈을 찡긋거린 후 밖으로 나갔다. 그는 지금 싸울 생각이 없었다. 싸움은 언제라도 할 수 있지만 술은 아무 때나 마실 수 없다. 지금처럼 허락 받고 마시는 공짜 술이라면 더욱 더.
지금 그의 상황은 머리 위에 칼날이 대롱거리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칼.
이런 날 마시는 술맛은 더욱 각별할 것이다.
그는 밤새워 술을 마실 생각이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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