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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작명법
정통학문을 현대에 접목시킨

21세기 작명법

박남규 | 한솜 | 2018년 0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2.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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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2*225*20mm
ISBN13 9788957483008
ISBN10 89574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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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배치
하늘과 땅, 낮과 밤, 男子와 女子, 위와 아래, 따뜻한 곳과 차가운 곳 등등이 우주의 삼라만상은 陰陽의 이치로 형성된 것으로 사람의 이름 역시 음양(陰陽)의 배치를 중요시한 것이다. 때문에 陽의 숫자는 1, 3, 5, 7, 9이고, 陰의 숫자는 2, 4, 6, 8, 10으로 이루어진다. 때문에 陽과 陽, 陰과 陰은 잘못된 것이다. 음양의 배합이 맞지 않으면 무너지고, 파괴되며 충돌한다.
전류가 陰과 陽이 통할 때 불꽃, 즉 불이 들어온다. 이름역시 陰陽이 맞지 않은 이름은 좋은 이름이라 할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단순히 수리오행(數理五行)만 가지고 作名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명의 주체인 사주의 陰陽五行을 기초로 하여야 한다. 사주와 동떨어진 陰陽五行으로 作名을 했다면, 사주는 사주대로 놀고, 이름은 이름대로 노는 꼴이다.
내 사주에 부족한 것들을 이름으로나마 보충을 시켜야 하는데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리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요즘에 상담자들 중에 이름을 감정해달라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이름은 좋은데 사주와 맞지 않은 이름을 많이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금은보화가 있으면 뭘 하나, 내 것이 아닌데 말이다. 수리오행을 놓고 용신(用神)을 찾아 작명을 해야 하며 五行이 相剋이라 해도 용신이거나 사주에 없는 오행을 사용하면 사주를 도와주므로 좋은 이름이라 믿는다.
개명을 하는 상담자들이 요즘 들어 많은데 아마도 법이 개정되어 개명하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연속극 “내 이름은 삼순이”라는 TV 프로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이와 같이 작명 또한 내 사주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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