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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하느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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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143*210*20mm
ISBN13 9788980159024
ISBN10 89801590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사람들이 “판단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사실은 “비난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여길 수 있다. 그러나 판단과 비난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판단을 하는 것은 평가를 하는 것이다. 비난을 하는 것은 매도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사람들의 행동을 판단하지 않는 신약 성경은 한 페이지도 없지만, 예수님은 결코 그들을 비난하지 않으신다.
--- 본문 중에서

하느님의 권능과 사랑으로 재난에서 좋은 일이 비롯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 해서, 이것이 처음부터 끔찍했던 사건의 본질을 변화시키지는 않는다. 충격적인 사건의 결과를 통해 우리가 성장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
--- 본문 중에서

우리의 청원 기도는 무엇을 하는 것인가? 왜 변하지 않는 하느님께 기도를 해서 귀찮게 하는 것일까? 우리는 기도할 때 우리의 거룩하고 사랑 깊고 변하지 않는 하느님께 우리를 변화시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나는 우리 삶에서 기도의 역할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우리가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하는지, 그 만남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기를 바란다. 우리의 기도로 하느님이 변하실 수 없다면 우리가 변할 수 있고 변해야만 한다.
--- 본문 중에서

큰 그림 안에 하느님의 뜻을 믿음과 희망과 사랑으로 표시하고, 내가 하느님과 함께 그 세부 사항을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식별이라는 과제가 저절로 생겨난다.
--- 본문 중에서

좋은 결정이나 더 나은 결정도 단지 하나의 결정일 뿐이다. 악한 영은 항상 우리가 덫에 걸려 있고 탈출구가 전혀 없음을 우리에게 확신시키고, 기억을 약화시켜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파괴적인 행동을 반복하게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하고, 우리 상황을 제대로 다루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그리스도는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서 우리 삶에 들어올 수 있는 초대를 끈기 있게 기다리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가 있는 곳에서 우리를 만나고 포옹하며, 어려울 때 우리를 가까이 지키며, 우리가 집으로 갈 길을 찾는 마지막 날에도 앞으로 나아갈 길을 우리가 찾도록 도와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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