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eBook

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정가
13,000
판매가
13,000(종이책 정가 대비 12%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2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4.5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5만자, 약 2.7만 단어, A4 약 60쪽?
ISBN13 9791186510506

이 상품의 태그

긴긴밤

긴긴밤

8,100 (0%)

'긴긴밤' 상세페이지 이동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8,800 (0%)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상세페이지 이동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8,100 (0%)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책과 노니는 집 - 보름달문고  30

책과 노니는 집 - 보름달문고 30

8,100 (0%)

'책과 노니는 집 - 보름달문고 30' 상세페이지 이동

순례 주택

순례 주택

10,500 (0%)

'순례 주택' 상세페이지 이동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8,900 (0%)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상세페이지 이동

시간을 파는 상점 1

시간을 파는 상점 1

6,600 (0%)

'시간을 파는 상점 1' 상세페이지 이동

서찰을 전하는 아이

서찰을 전하는 아이

7,350 (0%)

'서찰을 전하는 아이' 상세페이지 이동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9,000 (0%)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상세페이지 이동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8,000 (0%)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상세페이지 이동

잘못 뽑은 반장

잘못 뽑은 반장

5,580 (10%)

'잘못 뽑은 반장' 상세페이지 이동

변두리 - 문학동네청소년 027

변두리 - 문학동네청소년 027

7,700 (0%)

'변두리 - 문학동네청소년 027' 상세페이지 이동

남한산성

남한산성

9,100 (0%)

'남한산성' 상세페이지 이동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9,100 (0%)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상세페이지 이동

오백 년째 열다섯

오백 년째 열다섯

8,750 (0%)

'오백 년째 열다섯'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한다는 것

생각한다는 것

9,800 (0%)

'생각한다는 것'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모릅니다

나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모릅니다

8,400 (0%)

'나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모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8,800 (0%)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상세페이지 이동

간송 전형필

간송 전형필

11,340 (10%)

'간송 전형필' 상세페이지 이동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

10,500 (0%)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고전 작품을 통하여 여러분은 정치와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철학과 사회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지식을 쌓으리라 기대합니다. 작가들의 창조적 상상력이 여러분의 감성 능력(EQ)을 길러 줄 것입니다. 사상가들의 위대한 정치의식과 역사의식이 여러분의 사고 능력을 튼실하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이 책 《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는 정치와 역사의 이정표를 통하여 여러분을 ‘인간다운 인생’의 길로 안내하는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p.6

단군왕검이 조선을 건국한 기원전 2333년부터 이성계가 잠들었던 아침의 빛을 깨워 ‘조선’이라는 국호(國號)로 개국한 1392년까지 흘러온 세월을 헤아려 보세요. 3725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대의 차이가 보입니다. 아득한 시대의 장벽을 뛰어넘어 이성계가 조선의 부활을 추구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한민족의 역사가 압록강과 한강의 물줄기처럼 단절 없이, 다양한 왕조의 물결을 타고 이성계 자신의 시대에까지 유장하게 흘러 왔다는 역사의 생명력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계승하여 백성들의 살림을 ‘널리 이롭게’ 하는 단군의 민족적 후예라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뜻이 아닐까요?
--- p.74

라인홀드 니부어의 말을 빌려 표현한다면 유토피아 주민들은 상생이라는 “궁극적 목적”과 “궁극적 가치”를 이루기 위하여 물질이라는 “도구적 가치”를 선하게 사용합니다. 덕을 실천하는 데서 누리는 정신적 쾌락을 인생의 궁극적 목적으로 보았던 모어의 생각과 니부어의 생각이 한 뜻을 이루었네요. 그렇다면 정신의 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유토피아 주민들의 인간다운 덕은 그들의 생활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생활의 현장으로 함께 가 볼까요?
--- p.94

위정자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국민의 뜻에 위배되는 방향으로 행사할 경우에 국민은 권력의 주체답게 위정자의 잘못된 권력 행사를 당당히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가져야만 하는 이러한 합리적인 제한의 “자유”가 제약당하거나 “침해”당한다면 국민은 위임자답게 평화적인 방법으로 “항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민주공화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민주적 메시지가 존 스튜어트 밀의 말 속에 담겨 있습니다.
--- p.164

공화국의 주권을 갖고 있기에 모든 권력의 근원이 되어야 할 국민! 에리히 프롬의 지적처럼 그 국민이 위정자의 ‘사디즘’적 정치 리모컨에 일방적으로 조종당하는 ‘마조히즘’적 정치구조를 거부하면서 ‘자유’를 지켜 내려는 능동적 정치구조를 구축해 나가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자연’이 갖고 있는 본래의 순환질서와 생명의 법칙을 억압하지 않는 ‘생명윤리’를 지키는 길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국민의 주권과 인권이 억압당하지 않는 사회구조에서만 자연의 생명권도 보호할 수 있는 ‘생태사회’의 구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