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다른 누구도 아닌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하루

리뷰 총점9.2 리뷰 17건
베스트
명상/치유 에세이 top20 12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246g | 123*188*20mm
ISBN13 9791188662012
ISBN10 11886620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을 살아라, 매 순간이 당신의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미 주어진 삶을 붙들 생각은 하지 않고
잘살 수 있을 언젠가를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고는 한다.
그들에게는 오늘이 그날을 위한 준비 기간일 뿐이다.

삶이란 매 순간 존재하는 것,
그러므로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사는 사람은
이미 잘살고 있는 사람이다.

살아가는 매 순간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자기 자신을 분노에 내맡기면
행복을 자기 손으로 파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나중에 즐기면 된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미루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신에게 기회가 어느 정도 남아 있는지 누가 알겠는가?
기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항상 더디게 찾아온다.
게다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서두름은 기쁨의 적이다.
기쁨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순간을 충실하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온갖 쾌락을 바삐 쫓아다니는 자는
자신의 그리움과 마음을 채우지 못한다.
만일 당신이 지금을 산다면,
이 순간은 당신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베풀어준다.
순수한 존재만이 가질 수 있는 충만함, 아름다움
그리고 온전한 당신의 삶을 선사한다.

말 그대로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면
진정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즐거운지 그렇지 않은지를
굳이 따지거나 생각할 필요도 없다.
지금 여기에서 숨 쉬는 것,
그것으로 충분하니까.

사람은 자신이 얼마 동안 살지 알 수 없으며
어떤 삶이 허락되어 있는지 신의 뜻을 헤아릴 수 없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하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을 활짝 열고
넓은 마음으로 매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다.
삶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일을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삶 그 자체를 사는 데 있다.
따라서 삶이란
많이 체험하고 노동 후에 즐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순간을 사는 것이며
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르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현존하는 것을 인지하고 삶의 비밀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삶이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을 내려놓고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받아들여라.
순간을 자유롭게 살고
당신을 억누르는 속박에서 자유로워져라.
지금 이 순간을 실컷 맛보라.

향유하고 즐기기 위해 준비된 시간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나중일 터,
따라서 삶이란 순간을 사는 것이며
마음이 원하는 일을 행하고, 현존하는 것을 인지하며,
나아가 삶의 비밀을 발견하는 데 참의미가 있다.
--- p.73


용기를 내라, 낯선 것을 받아들일 때 자유로워진다
행복이란
항상 선물이며
언제나 기적이다.
사람들은 자기 손으로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기적은 단지 일어날 뿐이다.
기적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그리고 기적은 항상 하늘에서 내려온다.
언제나 예기치 않은 순간 우리에게 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기적이 우리를 비켜가지 않도록
손을 뻗어 잡으면 된다.

우리가 간절히 원하면 원할수록
행복은 우리가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멀리 도망간다.
행복은 의식적으로 추구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무엇인가에 성공하면
새로운 것을 경험하면
나를 감동시키는 어떤 것이 있으면
그제서야 나는 행복해진다.

많은 사람이 당연히 자신에게 그럴 권리가 있는 것처럼
행복을 소유하려 한다. 이들은 행복을 늘 선물로만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행복은 선물로 받을 때에만 진정으로 만끽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귀한 사람을 많이 알고 지내더라도
그들의 존재에 기뻐할 수 없을 것이다.
엄청난 재물을 소유할 수 있다 해도
그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구상하고
계획대로 살아가면서 만족감을 느낀다.
하지만 기쁨은 기대하지 않았던 일과 함께
불쑥 우리를 찾아온다.
그래서 기쁨과 놀라움은 자매지간이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불쑥 겪는 놀라움.
그래서 삶은 활기차다.
중요한 것은 언제든 놀라운 일을 받아들일 수 있게
활짝 열어둔 마음이다.

기쁠 때뿐만 아니라 실망스러운 상황을 겪을 때도 창의적으로 반응하라. 예기치 않게 좌절하는 일을 만났을 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뭐, 그럴 수도 있지!’

오늘의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사람들은 만족한다.
하지만 이 만족감을 넘어서는 선물이 바로 기쁨이다.
옛 친구가 몇 년 만에 전화를 할 때
태양이 안개 속을 갑자기 빠져나올 때
고민했던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때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느끼는 충만함.
그것이 바로 기쁨이다.

우리는 삶을 질서정연하게 만들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대개 무질서하고
예측할 수 없을 때도 많으며,
공들여 세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때도 있다.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유머가 필요하다.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내가 가는 곳,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의 평온한 삶을 위협할 수 있다.
그러니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무언가를 결정한대도
그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앞날은 예측할 수 없다.
약속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함을 확인하고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칠 것이다.
--- p.121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