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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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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한마디

한근태 | 올림 | 2018년 01월 0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3 리뷰 3건 | 판매지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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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69g | 148*210*18mm
ISBN13 9788993027990
ISBN10 899302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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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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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공(功)과 같다. 공로는 스스로 드러내는 순간 사라진다. 종교도 그렇다. 자신의 종교를 함부로 드러내고 이를 강요하는 순간 전도와는 거리가 멀어진다. 말 대신 행동으로 보여주면 된다. 종교를 통해 자신이 맑고 바른 사람으로 바뀌면 된다. 당신이 착하게 살면 “역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그 종교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게 최선이다.
“교회는 주유소이고 교인은 자동차다. 주일은 서론이고 평일이 본론이다. 주유소에서 기름 채운 차가 성실하게 달린다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임종수 큰나무교회 목사의 말이다. p.43

“내가 타고 있던 배에 불이 났다. 불이 점점 퍼져 내가 있는 갑판까지 다 태우고 있다. 이대로 있으면 타 죽을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할 것인가? 뛰어내려야 한다. 바다도 위험하지만 그래도 살 확률이 있다. 안전하다고 불타는 갑판에 있어봐야 조만간 타 죽을 것이 확실하다. 지금 당신 배는 어떠한가?”
딱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았다. 당시 회사는 상황이 좋지 않았다. 당장 망하지는 않을 것 같았지만 위태로웠다. 나는 구본형 소장의 말을 듣고 바다 위로 뛰어내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회사를 나오자마자 외환위기가 터져 엄청 고생했다. 하지만 나는 살아남았다. p.65

렌터카는 세차하지 않는다. 자기 차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기 인생을 마치 렌터카 취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배우자도 소중하고, 자녀도 귀하지만, 내 인생만큼 귀한 것은 아니다. 내 차는 내가 닦아야 한다. 내 인생도 내가 귀하게 여기고 관리해야 한다. p.72

사랑은 택시와 같다. 필요하면 손을 들어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그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 “그때 내가 당신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느냐?”고 따지면 곤란하다. 그건 손도 들지 않았는데 택시가 자기 앞에 서길 기대하는 것과 같다. 사랑한다면 손을 번쩍 들어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 p.101

관료 출신으로 기울어가던 코리안리재보험을 살려낸 박종원 전 사장은 그런 면에서 탁월한 사람이다. 그가 한 말이다.
“리더십은 소통이다. 직원들과 밥 한 번 먹었다고 소통한 게 아니다. 정작 직원들은 밥도 안 넘어간다. 대리랑 이야기하면 대리로 내려가야 한다. 길에 버려진 개가 왜 사람을 보고 사납게 짖는 줄 아는가? 사람 눈이 자기보다 위에 있어서 그렇다. 개 눈높이만큼 앉아서 눈을 마주치고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기다려라. 그다음에 쓰다듬어주면 조용해진다.” p.140

“조직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야구팀 같은 조직, 축구팀 같은 조직, 복식 테니스 같은 조직. 야구는 각자 역할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외야수가 투구를 하지는 않습니다. 축구 역시 자신의 역할이 있습니다. 하지만 급하면 공격수도 수비를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수비수가 골을 넣기도 합니다. 역할이 왔다 갔다 하는 거지요. 복식 테니스는 정해진 역할이란 게 따로 없습니다. 볼이 날아오면 쳐내면 되는 것이지요. 어떤 형태의 조직이 이상적일까요?” p.149~150

엔지니어들은 자신의 상품을 설명하는 데 애로를 갖고 있다. 처음으로 오디오에 사용하는 돌비 시스템을 개발했을 때도 그랬다. 그런데 한 기술자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비유를 사용해 멋지게 설명했다.
“세탁기의 역할이 뭡니까? 빨래 안에 있는 오염, 이물질 등을 분리해 제거하는 겁니다. 돌비는 음 안에 있는 소음만을 뽑아내 제거하는 겁니다.” p.216

여행에 어떤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에 최 교수는 이렇게 답한다.
“여행은 원심분리기다. 여행을 하면 본질적이지 않은 것들은 다 떨어져 나간다. 잡다한 일들은 다 잊어버린다. 자아만이 남는다. 원심분리기를 돌려도 절대 떨어져 나가지 않는 자아, 나 자신과 직면하게 된다. 그래서 여행이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 같다.” p.225

“이를 따지는 건 가위의 윗날이 종이를 자르는지, 아니면 가위의 아랫날이 종이를 자르는지 따지는 것과 같다. 두 개가 다 가치 결정에 영향을 끼친다.”
진보와 보수에 대한 논의도 위의 비유와 비슷할 것이다. 사회는 진보와 보수의 두 바퀴 덕분에 발전하는 것이다. 진보가 없으면 보수도 없고, 보수 또한 진보 덕분에 존재하는 것이다. p.235

법정 스님은 늘 혼자 밥을 먹는데, 한번은 젊은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다. 기분이 좋아진
스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럿이 먹으니까 참 맛있다. 혼자 하는 식사는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거나 다름없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다는 비유는 먹기는 싫지만 억지로 먹는다는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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