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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 완역에서 완독까지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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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 완역에서 완독까지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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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8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2.2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6.7만자, 약 8.6만 단어, A4 약 167쪽?
ISBN13 979116220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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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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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운데 다수는 다른 사람의 놋쇠에 의지해 여전히 살고, 죽고, 그리고 매장된다. 항상 빚을 갚겠다고, 내일 갚겠다고 약속하지만, 갚지 못한 채 오늘 죽어간다. ---「경제학」중에서

비록 공중의 새에게도 둥지가 있고, 여우에게도 굴이 있고, 야만인에게도 원형천막이 있지만, 현대의 문명사회에서는 그 절반 이상의 가족에게 집이 없다고 말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명이 특별히 발달된 큰 읍과 도시에서 집이 있는 가족의 숫자는 전체의 아주 작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그 외의 가족은 여름과 겨울에 필수가 된, 모두의 겉옷인 집 때문에 해마다 세금을 지불한다. 그 돈이면 인디언 원형천막 마을 하나를 살 수 있지만, 지금 그들은 집 때문에 평생 가난하게 살고 있다. ---「경제학」중에서

나는 신중하게 살고, 오직 삶의 본질적인 사실만 대면하기 위해, 삶이 가르쳐야 했던 것을 내가 배울 수 없는지 알기 위해, 그리고 죽었을 때 내가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싶지 않아서 숲으로 갔다. 삶이란 너무나 소중해서, 삶이 아닌 것을 살고 싶지 않았다. 또한 정말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면 체념하고 싶지도 않았다. ---「내가 살았던 장소와 그곳에서 산 이유」중에서

하루를 자연처럼 신중하게 보내자. 철로에 견과의 껍질과 모기의 날개가 떨어질 때마다 궤도를 벗어나 내동댕이쳐지는 기차처럼 되지는 말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조용히 동요 없이 단식을 하거나 아침을 먹자. 친구가 오면 오게 하고, 가면 가게 하자. 종이 울리게 두고 아이들이 울게 두자. 하루를 잘 보내기로 결심했는데, 왜 우리가 휩쓸리고 시류를 좇아야 하는가? ---「내가 살았던 장소와 그곳에서 산 이유」중에서

나는 내 실험으로 적어도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배웠다. 사람이 자신의 꿈의 방향으로 자신감 있게 전진하고 상상해온 삶을 위해 노력한다면, 보통 때에는 예기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이다. 그는 어떤 일들을 잊고 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지날 것이다. 새롭고 보편적이며 더 자유로운 법칙들이 그의 주위와 내면에 자리 잡기 시작할 것이다. 또는 오래된 법칙들이 확대되고 좀더 자유로운 의미에서 그에게 유리하게 해석되어, 그는 존재의 보다 높은 질서의 허가증을 품고 살 것이다. 그가 삶을 간소화하는 것에 비례해 우주의 법칙은 덜 복잡하게 보일 것이다. 고독은 고독이 아니며, 가난도 가난이 아니고, 약함도 약함이 아닐 것이다. 만약 당신이 공중에 성을 쌓았다고 해도 당신의 작업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있어야 할 곳에 있으니까. 이제 그 아래에 토대를 놓으라. ---「맺음말」중에서

가난을 정원에서 키우는 식용식물처럼, 샐비어처럼 재배하라. 옷이든 친구든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 자신을 많이 괴롭히지 말라. 오래된 것을 뒤집어 고치고, 오래된 것들에 돌아가라. 사물은 변하지 않고, 우리가 변할 따름이다. 당신의 옷은 팔고, 당신의 생각은 지키라. 신은 당신이 사교생활을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만약 내가 평생 거미처럼 다락방의 한구석에 갇혀 보내더라도, 내가 생각을 하는 한 내게 세상은 마찬가지로 넓을 것이다.
---「맺음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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