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543g \| 15222518mm
ISBN13	9788947542807
ISBN10	894754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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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01 내집마련이 소원이다 001 아파트 숲 속의 상대적 빈곤 002 집은 삶의 보금자리 003 자본주의 원리를 터득하라 004 세입자는 피곤하다 005 아이냐, 직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006 외벌이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 007 내집마련이 소원이다 008 주택 남아돌까? 009 나만 집이 없을까? 010 완전공급 되려면 아직 멀었다 011 이사하는 이유 012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 PART 02 내집마련의 첫걸음 013 내집마련의 시작은 종잣돈부터 014 지출에 대한 저축의 우선순위 015 습관의 중요성 016 저축하는 습관 017 가계부와 친숙해지자 018 돈 모아 내집마련 한다고? 019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020 돈의 가치는 시간이 결정한다 021 국가는 왜 통화량을 증가시킬까? 022 정부 예산이 매년 증가한다 023 갈수록 집값이 오른다 024 내집마련 포기할 것인가? 025 지가 상승,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 026 인건비 상승,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 027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집은 필수다 028 집값 싸다 vs 비싸다 029 내집마련의 전략을 세워라 030 자가 vs 전세 vs 월세, 유리한 주거 형태는? 031 전세와 매매는 다른 시각으로 032 전세 고르듯 내집마련은 금물 033 어디에 집을 사야 할까? 034 거품? 저평가? 035 집을 사기 싫은 사람은 없다 036 돈이 없어도 내집마련 하는 방법이 있다 037 전세금이 꾸준히 오르는 곳에 집을 사라 PART 03 부동산 궁금증 다 모여라-핵심 Q&A CHAPTER 01 불안감을 지워라 038 왜 아파트 투자인가? 039 아파트 투자 방식도 여러 가지던데? 040 어떤 아파트에 투자해야 하나? 041 전세, 계속 오른다는 보장이 있나? 042 전세, 안 맞춰지면 어떻게 하나? 043 전세입자는 왜 매입하지 않나? 044 역전세가 오면 어떡하지? 045 소득보다 더 많이 올라가는 전세가를 감당할 수 있을까? 046 지금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은 막차를 타는 것이 아닌가? 047 언론에서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다는데? 048 부동산, 일본처럼 폭락하지 않을까? 049 아파트 투자 리스크는 없나? 050 가족, 주위 사람들의 반대가 심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051 전세금은 돌려줘야 할 빚 아닌가? 052 나는 지금 돈이 없는데? 053 자가주택에 돈이 다 들어가서 여유 자금이 없다? 054 증여공제를 적극 활용하자 055 노후 준비는 연금으로 하면 되지 않나? 056 아파트 관리하기 귀찮아질 것 아닌가? 057 100채까지는 무리 아닌가? 058 아파트 투자 물건 선정은 어떻게 하나? CHAPTER 02 투자와 임대사업자 상관관계 059 월세임대사업, 전세임대사업 차이는? 060 왜 월세를 포기하고 전세를 놓느냐며 말린다 061 주택임대사업 신고해야 하나? 062 주택임대사업자와 세금 063 주택임대사업자와 건강보험료 064 8.2 대책과 주택임대사업자 065 기존 아파트 임대주택 신고가능 여부 066 거주주택을 비과세받을 수 있다는데? CHAPTER 03 투자와 세금 067 1주택인데 양도소득세를 내라고? 068 간주임대료란 무엇인가? 069 월세 받는데 세금 내야 해? 070 임차인이 월세 세액공제를 받으려 한다는데? 071 단독명의, 공동명의 어떤 것이 더 유리한가? 072 다주택자, 세금 불리하지 않을까? CHAPTER 04 투자와 청약 073 청약 가점제란? 074 전용면적이란? 075 임대사업자와 청약 076 오피스텔은 주택인가? 077 오피스텔과 무주택자 078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어떻게 다르지? CHAPTER 05 내집마련과 투자, 실전편 079 당장 갭 투자금이 많이 드는 아파트 투자해도 될까? 080 전세가가 급등한 지역, 투자해도 될까? 081 지역을 분산하는 게 좋을까? 082 오래된 아파트 인기 없지 않을까? 083 싸지만 수리비 드는 아파트 vs 수리할 곳이 없는 아파트 084 약간의 거리 차이로 갭 차이가 날 때 어디를 선택할까? 085 대단지가 아닌데 투자해도 될까? 086 아파트 매입 시 중요하게 살펴볼 부분은? 087 내 아파트 제값 받고 빨리 파는 방법은? CHAPTER 06 부동산 지식 업그레이드 088 전세 vs 전세권, 무슨 차이일까? 089 은행은 왜 근저당권을 설정할까? 090 감액등기는 필수 091 등기를 꼭 해야 하는가? 092 등기부를 믿을 수 없다고? 093 셀프등기 하는 법 094 집이 왜 경매에 나올까? 095 레버리지 효과란 무엇인가? 096 LTV, DTI, DSR 도대체 무슨 뜻인가? 097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어떤 게 유리할까? 098 환경이 여과된다니 무슨 말인가? 099 인플레이션은 좋은 현상일까? 100 부동산은 외부영향을 쉽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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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종주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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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현재에 집중하는 시기에 조금만 더 과거를 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앞을 생각한다면 답을 찾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현재, 집이 없어 본인의 형편에 맞는 1주택 소유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집은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할 재화가 아니다. 화폐가치의 하락을 방어하고 내가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다.
_22쪽, ‘PART 01 내집마련이 소원이다’ 중에서

집을 산다는 것은 두 가지 목적이 있다. 첫째는 나와 내 가족이 안주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이 내집마련의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 있다. 거주의 개념이다. 둘째는 자산 증식의 목적이다. 주택은 소비재가 아니기에 언젠가는 다른 사람에게 팔아야 한다. 즉 다른 사람에게 다시 팔아야 할 때 구입한 금액보다 더 받고 팔 수 있다면 좋은 것 아닌가? 이때 중요한 것이 내가 아닌 다수의 타인이 선호하는 집이 잘 팔리고 값도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꼭 염두에 둬야 한다. 집을 살 때 이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만족하는 집을 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은 첫째 목적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본인은 실거주이므로 본인에게 가장 편한 곳에 집을 마련하면 된다는 생각인 듯하다.
_96쪽, ‘PART 02 내집마련의 첫걸음’ 중에서

Q 1주택 소유자다. 얼마 전 2년 보유한 집을 팔고 다른 집을 사서 이사했는데 세무서로부터 양도소득세 고지서가 날아왔다. 1주택자는 양도소득세 비과세인데 이게 어찌 된 일인가?
A 양도소득세는 양도차익이 있을 때 발생하는 세금으로 양도차익이 없으면 발생하지 않는다.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인 경우 2년 보유(2017년 8월 3일 이후 조정대상 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은 2년 거주 요건 추가)하면 양도차익이 있어도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1주택은 주거생활을 위해 필수적으로 소유할 수밖에 없다고 여겨 안정된 주거여건을 위해 비과세하는 취지다. 이렇듯 보통 1주택을 2년 보유하고 팔면(양도) 세금이 없다고 알고 있으나 꼭 점검해 봐야 할 점이 있다. 즉 1세대에서 1주택을 소유했는지가 쟁점이다. 흔히 생각하는 1세대와 소득세법에서 말하는 1세대는 개념이 다르므로 반드시 유의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_194쪽, ‘PART 03 부동산 궁금증 다 모여라-핵심 Q&A’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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