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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의 성분

미드의 성분

: 미드를 이해하는 15가지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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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22g | 150*210*30mm
ISBN13 9788994686080
ISBN10 899468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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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원택
드라마 잡지 〈드라마틱〉과 장르소설 잡지 〈판타스틱〉의 기자를 거쳐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드라마, 영화, 장르소설과 여러 위키들에 중독된 채 다이몬 혹은 무사이의 방문을 기다리며 책장을 넘기거나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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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이의 악행은 죽은 뒤에도 계속 그들을 따라다니고, 선한 이의 선행은 그들의 뼈와 함께 묻히는 법.”
“The evil men do always lives after them. The good is often interred with their bones.”
그리섬 반장의 말에 워릭(게리 도던 분)이 묻는다. “셰익스피어 작품인가요?” 그리섬은 고개를 끄덕이며 답한다. “줄리어스 시저야.” 셰익스피어의 희곡 줄리어스 시저 3막 2장 ‘안토니우스의 연설’ 중 한 대목을 인용한 것이다. 이러한 인용은 그리섬이라는 캐릭터를 간략하면서도 강력하게 시청자들에게 제시한다. 셰익스피어를 즐겨 읽는 교양을 갖춘 동시에 시기적절하게 그것을 인용하는 재치를 갖춘 캐릭터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 p.19-20 중에서

키티의 대사 중 ‘코미디언 노릇을 하는 것이 기쁘다. ’는 말은 특히 의미심장하다.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을 비롯한 일군의 드라마에서 공화당 지지자나 보수 우파 인물들이 우스꽝스럽게 묘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사례가 〈보스턴 리걸〉의 데니 크레인이다. 그 이유는 할리우드 및 방송사의 제작자나 배우 등 영상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대개 친민주당 성향을 지니기 때문이다. 우선은 표현의 자유 면에서도 자유주의를 중시하는 민주당과 할리우드가 궁합이 맞다. 그리고 영상 산업 종사자들과 공화당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1950년대 미국 안의 공산당을 축출하자는 매카시즘의 광풍이 할리우드까지 탄압했던 것의 반작용이라는 의견도 있다.
--- p.17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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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의 할리우드 연애의 첫 연인 LOST가 2010년 시즌6으로 종영될 때까지 6년여의 긴 시간은 저에게 ‘꿈’과 ‘도전’이라는 두 단어로 추억됩니다. 새로운 무대를 향했던 지난날의 뜨거웠던 마음이 떠올라 새삼 가슴이 설레네요. 이제는 일상에서 너무나 익숙해진 미드의 세계를 조금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회, 문화적인 배경에서 설명해주는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김윤진(배우)'
나 역시 미드를 즐겨본다.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보는 정도지만, 때때로 등장인물의 대사나 행동에 어리둥절할 때가 있었다. 미드 팬의 입장에서 미드에 등장하는 각종 코드를 낱낱이 파헤쳐준 이런 책이 나왔다는 건 참 반가운 일이다. 이 책 한 권 옆에 끼고 미드를 보면 그 아니 든든할 소냐.
'서주영(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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