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공유경제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42
정가
12,000
판매가
12,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POD] 주문 제작 도서입니다. 배송예정일을 참고해 주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34쪽 | 128*188mm
ISBN13 9791128800498
ISBN10 11288004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02년에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창시자 중 한 명인 요차이 벵클러(Yochai Benkler)가 ‘공유 자원에 기반을 둔 동료 생산(commons?based peer production)’을 제시했다. 벵클러의 이 개념은 네트워크 정보 경제(networked information economy)의 큰 틀과 같은 맥락에서 나온다. 네트워크 정보 경제는 탈중심적인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에서 사회 전체에 정보, 지식, 문화가 흐르는 경제를 말한다. 벵클러는 이 네트워크 정보 경제에서 생산성과 성장은 20세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지속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시장(non?market) 생산이 실물경제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탈중심적인 생산과 분배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공유경제의 등장’ 중에서

클레이 셔키(Clay Shirky)는 공유의 획기적인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1600년대의 과학사를 예로 들었다. 당시 화학자나 연금술사는 모두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고 동일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화학을 각자의 분야에서 활용했다. 그런데 연금술사와 달리 화학자들은 화학을 과학의 발전으로 이끌었다. 클레이 셔키는 그 원동력을 공유의 문화에서 찾는다. 연금술사의 문제는 납을 금으로 바꾸는 데 실패한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게 없는 무익한 실패를 거듭했다는 것이다. 연금술사가 밀실에서 비밀스럽게 작업한 데 비해 화학자들은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는 것이다.
‘공유의 가치’ 중에서

신뢰가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신뢰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흡수해 사회의 복잡성을 감소시킨다. 또한 신뢰는 사회 구성원 간의 소통과 거래 등에 따르는 거래 비용을 감소시킨다. 특히 공유경제는 서로 모르는 개인 사이의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거래 자체에 위험과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거래 상대를 파악하고 소통하는 데 많은 거래 비용이 요구된다. 최근 숙박 공유에서 빈발하는 문제 등은 신뢰에 타격을 주어 공유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신뢰가 없다면 공유경제는 많은 거래 비용의 부담을 주고 실현을 어렵게 한다. 따라서 신뢰에 대한 상호 인식이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가 이러한 거래 비용을 크게 줄여 준다.
‘공유경제와 사회적 자본’ 중에서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