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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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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54g | 148*210*20mm
ISBN13 9788997508501
ISBN10 899750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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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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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조선에 파병을 요청하다
1657년, 러시아의 스테파노프 장군이 이끄는 군대에게 또다시 흑룡강 유역에서 대패한 청나라는 이를 만회하고자 갑오년(1654년)에 출정하여 이들에게 대승을 거둔 조선 총병군의 힘을 한 번 더 빌리기 위해 그들에게 파병을 요청한다.
병자호란 당시 이들에게 굴욕적인 항복을 하면서 맺은 화약으로 어쩔 수 없이 이를 따라야 하는 조선의 임금, 효종의 심기는 불편하기 그지없다. 이번 기회에 북벌을 실행할 큰 뜻을 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서인 대신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만다. 하는 수 없이 효종은 이번에도 청나라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마음을 바꾸고 파병을 결정한다. 그리고 총병관(사령관)으로 함경도 북병마우후의 자리에 있는 신류를 임명한다.
한때는 훈련도감의 촉망받는 포수병 교관이었으나 북벌을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하다가 이를 모함한 서인 대신들로 인해 함경도 변방으로 쫓겨난 신류. 그런 그들의 입김으로 오른 총병관 자리가 그는 달갑지 않다. 전하의 곁에서 늘 북벌을 부르짖는 조정의 서인 대신들이 정작 자신과 당파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청나라의 부당한 요구를 두 번씩이나 순순히 받아들이는 게 개탄스럽고 증오스러울 따름이다.
하지만 그는 조정의 명을 따르기로 결심한다. 대국 청나라도 쩔쩔매게 만드는 미지의 이민족, 나선(러시아)의 실력을 눈앞에서 똑똑히 보고자 하는 장수로서의 호기심이 발동한 까닭이었다.

무술년(1658년) 총병군의 탄생
갑오년에 승리한 전과가 있지만 이번 원정에서는 실패를 단정 짓는 조정은 훈련도감에서 양성한 정예의 병사들을 북녘 땅에서 허무하게 잃고 싶지 않아 신류에게 새로이 총병군을 모으라고 명한다. 오합지졸을 데리고 전장에 나선다는 것은 패배를 자초하는 일이기에 신류는 강하게 반발하지만 부질없는 짓임을 깨닫고 하는 수 없이 함경도 각지에서 많은 녹봉과 면천(免賤), 벼슬을 내걸고 병사들을 모집한다. 머나먼 땅에서 낯선 오랑캐들의 총칼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걸 충분히 알지만 많은 이들이 총병군이 되었을 때의 보수와 대우 등을 바라며 신류의 부대에 자원한다.
함경도의 명포수 정계룡, 갑오년 1차 나선정벌의 참전용사 이응생, 한때는 명나라의 장수였던 김대충, 나이 예순의 백전노장 배명장, 젊은 지략가 윤계인, 과거가 베일에 싸인 마상총의 달인 김사림, 군기시의 관헌 이충인, 함경도 제일의 상단 행수 유복도 저마다의 사연과 목적을 가슴에 품고 신류의 휘하로 들어온다. 이들은 출정을 앞두고 피나는 훈련에 들어간다.
마침내 무술년 4월에 각고의 훈련을 마친 이백여 명의 병사들이 신류의 지휘하에 나선과 맞붙기 위하여 북으로 향한다. 험난한 여정을 거치며 도착한 영고탑에서 도원수 사이호달이 이끄는 청군과 합류한 그들은 다시 나선과의 최전선에 자리한 옛 왈가족의 땅인 열벌마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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