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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전략

: 아이부터 장년까지 뇌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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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3*224mm
ISBN13 9791156025696
ISBN10 115602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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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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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 책을 쓰면서 공저 4인이 새삼 느낀 것은 역시 ‘책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구나’라는 것이다. 글로써 생각을 풀어내는 것은 강의하는 것보다 몇십 배 어려운 일이기에 당연한 일인 듯하다. 그리고 혼자가 아닌 함께 책을 쓴다는 것은 장점도 있지만, 그에 따른 어려움 역시 존재한다. 4차 산업혁명을 공부하기 위해 4명의 뇌교육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서 모인 자리지만 각자의 색깔과 생각들이 다르다 보니 그 또한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글을 다듬어가는 과정에서 서로 보완하고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이 덧붙여질 수 있으니 이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다.

이 책은 뇌교육학이라는 조금은 특별한 교육 분야에서 십여 년간 이론과 실전으로 무장한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전략이다. 지금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연일 매스컴에서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예측일 수밖에 없고 뚜렷한 대안이 제시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이런 점을 아쉬워하던 저자들은 결국은 교육에서 답을 찾아야 함을 공감했고, 각자 자신이 연구하고 강의하던 분야를 집대성하여 나름의 전략을 제시하면서 이 책을 완성했다.
그럼에도 이 책 역시 한계점은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답이 없기에 정확히 답을 제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십 년간 미지의 영역이자 인간의 마지막 영역이라 할 수 있는 뇌를 활용한 교육 분야에서 이론과 실전을 경험한 교육자의 입장에서 쓴 글이라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기여했다는 것에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지금까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맞추어 아이부터 청년, 직장인 그리고 장년층의 삶까지를 총망라해 놓은 책은 없었다. 아무도 하지 않았기에 우리는 시도를 했다. 당연히 세상의 변화에 빠르게 발을 맞추어 가야 하지만 궁극적으로 인간다운 삶, 품위 있는 삶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길을 호모 루덴스, 호모 파베르, 그리고 호모 파덴스를 걸쳐 호모 데우스까지 정리해 보았다. “바둑은 ‘신의 영역’이기에 인공지능이 결코 깨지 못하는 것”이라는 영역도 알파고에 의해 무너졌고, 500살까지 사는 것이 가능하냐는 물음에 과학자들조차도 가능하다고 얘기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신의 영역이라 인간이 넘지 못할 것이라 믿어왔던 부분까지도 넘어서는 시대가 이제 도래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는 우리에게 두려움이 아니라 축복이며, 더 투명하고 밝은 시대가 올 것이라 우리 뇌교육 전문가들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 꿈을 꾸면 그대로 되는 법칙을 알기 때문이다.

언젠가 들었던 대안학교인 간디학교의 교가가 생각이 난다.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올 수밖에 없고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이다. 그러나 반드시 가야 할 길이기에 기왕이면 꿈을 꾸면서 즐겁게 만들어 가면 어떨까? 함께 배우면서 꿈을 꾸고, 함께 가르치면서 희망을 노래하는 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의 가사가 깊이 와 닿는다.

4명의 저자들은 탈고를 하면서 기쁨과 함께 아쉬움 또한 남는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글을 쓰는 사람들의 숙명이고 성장의 바로미터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도 좋을 것이고, 자기 세대에 맞는 부분을 먼저 읽어봐도 상관이 없다. 그리고 어떤 세대와 만남을 가지기 전에 해당되는 부분을 먼저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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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상 |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
3차 산업혁명 시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들의 세상이었지만 지금의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알고리즘 기반으로 실체와 가상을 잘 다루는 사람들의 세상이다. 새로움을 상상하고, 만물과 연결하고, 인공지능과 협업하고, 고객이 설계하고 만들어 주는 상연지개想連智個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모든 것이 근본부터 변하고 기술이 요동치고 있지만, 변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해법 또한 사람이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늦은 대한민국의 사람들을 위해, 뇌교육 전문가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삶의 패러다임과 대처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사람이 답이다”의 코드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나에게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책이다.

김용진 |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뇌’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졌다. 인지적으로는 인간보다 더 똑똑한 인공지능이 등장했지만, 결국 그런 인공지능을 개발해 낸 존재 또한 ‘인간’이다. 하지만 아직 4차 산업혁명은 낯설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나의 잠자는 ‘뇌’를 단 1%라도 더 깨운다면, 아이부터 장년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슬기롭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그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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