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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1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63쪽 | 461g | 128*188*22mm |
| ISBN13 | 9791195953141 |
| ISBN10 | 1195953143 |
실리콘밸리의 폐기경영
: 인재가 모이는 일류기업이 되는 길
조영덕 저
|
플랜비디자인
|
2018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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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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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20개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이 책을 읽을 필요 없습니다. 이 책을 폐기하고 시간 자원을 아끼기 바랍니다. -24쪽
폐기는 언제나 부족한 자원을 가진 기업이 문제가 아닌 기회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적 의사결정입니다. 조직의 기능과 목적은 우선 생존이며 그것은 혁신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고, 혁신의 진정한 씨앗은 폐기라고 하겠습니다. -40쪽
한 번 실패하면, 두 번 찾아가고, 열 번 스무 번이라도 계약을 맺을 때까지 고객을 찾아가서 팔았다는 이야기는 영업사원의 끈기가 가상하다고 칭찬받을 수 있을지는 몰라 도, 그동안 고객이 받은 고통과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님에도 설득되어 구매하게 만든 것이 잘하는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행동은 철저하게 자기 이익에 뿌리를 둔 방식 이며 고객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업방식을 강요하고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방식으로 실패를 거듭하고 좌절하는 영업담당자는 마음이 어떨까요. 그런 것 보다는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마케팅 활동이 고객과 판매자 모두 윈-윈을 달성하는 길입니다. 효과적인 윈-윈의 근본은 우선 제품력에서 비롯되는 만큼 고객이 인정하는 가치란 무엇인가 탐색하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진짜 일이 되어야 합니다 -70쪽
폐기경영의 목표는 무엇보다도 경영의 기본인 기준을 세우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일이며 혁신이 그 다음 목표입니다. 폐기는 혁신이라는 점프를 위해 바로 앞에 놓아두는 도약대입니다. 따라서 폐기활동 없이는 놀랄만한 성과를 동반한 혁신에 도전하기 어렵습니다. 한편으로 그 도약대를 지탱하는 것이 폐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입니다. 폐기하지 말아야 할 것을 무시하고 폐기해야 할 것들만 제거한다고 일류기업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일류기업이란 그저 최대 이익만을 내는 기업이 아닙니다. ‘고객과 사회로부터 오래있어 달라는 응원을 받는 기업’입니다. -264쪽
실리콘밸리가 세계 최고의 생산성을 창출하고 있는 핫플레이스 라는 것은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실리콘밸리가 어떻게 가장 혁신적이며 최고의 성과를 내는 곳이 되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생산성뿐만 아니라 더 나은 미래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사명을 정하고 돌진한다는 점에서도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 힘은 자본에서 인재로 넘어간 지 오래입니다. -321쪽
아래 리스트는 폐기해야 할 목록입니다. 우리 조직은 이 가운데 폐기한 것이 얼마나 되는 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폐기율이 50% 이하라면 당신 조직은 여전히 성과를 갉아 먹고, 내일의 기회를 오늘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래 이 책도 400페이지를 넘었습니다만, 폐기원칙에 따라 줄인 결과 이 책이 나왔습니다. -338쪽
당신이 지금까지 어떤 일을 했던, 또는 무슨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는지와 관계없이 오늘 새롭게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면, 당신이 바라는 결과를 위해서 오늘 무엇을 폐기하겠습니까. -363쪽
폐기는 언제나 부족한 자원을 가진 기업이 문제가 아닌 기회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적 의사결정입니다. 조직의 기능과 목적은 우선 생존이며 그것은 혁신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고, 혁신의 진정한 씨앗은 폐기라고 하겠습니다. -40쪽
한 번 실패하면, 두 번 찾아가고, 열 번 스무 번이라도 계약을 맺을 때까지 고객을 찾아가서 팔았다는 이야기는 영업사원의 끈기가 가상하다고 칭찬받을 수 있을지는 몰라 도, 그동안 고객이 받은 고통과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님에도 설득되어 구매하게 만든 것이 잘하는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행동은 철저하게 자기 이익에 뿌리를 둔 방식 이며 고객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업방식을 강요하고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방식으로 실패를 거듭하고 좌절하는 영업담당자는 마음이 어떨까요. 그런 것 보다는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마케팅 활동이 고객과 판매자 모두 윈-윈을 달성하는 길입니다. 효과적인 윈-윈의 근본은 우선 제품력에서 비롯되는 만큼 고객이 인정하는 가치란 무엇인가 탐색하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진짜 일이 되어야 합니다 -70쪽
폐기경영의 목표는 무엇보다도 경영의 기본인 기준을 세우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일이며 혁신이 그 다음 목표입니다. 폐기는 혁신이라는 점프를 위해 바로 앞에 놓아두는 도약대입니다. 따라서 폐기활동 없이는 놀랄만한 성과를 동반한 혁신에 도전하기 어렵습니다. 한편으로 그 도약대를 지탱하는 것이 폐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입니다. 폐기하지 말아야 할 것을 무시하고 폐기해야 할 것들만 제거한다고 일류기업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일류기업이란 그저 최대 이익만을 내는 기업이 아닙니다. ‘고객과 사회로부터 오래있어 달라는 응원을 받는 기업’입니다. -264쪽
실리콘밸리가 세계 최고의 생산성을 창출하고 있는 핫플레이스 라는 것은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실리콘밸리가 어떻게 가장 혁신적이며 최고의 성과를 내는 곳이 되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생산성뿐만 아니라 더 나은 미래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사명을 정하고 돌진한다는 점에서도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 힘은 자본에서 인재로 넘어간 지 오래입니다. -321쪽
아래 리스트는 폐기해야 할 목록입니다. 우리 조직은 이 가운데 폐기한 것이 얼마나 되는 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폐기율이 50% 이하라면 당신 조직은 여전히 성과를 갉아 먹고, 내일의 기회를 오늘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래 이 책도 400페이지를 넘었습니다만, 폐기원칙에 따라 줄인 결과 이 책이 나왔습니다. -338쪽
당신이 지금까지 어떤 일을 했던, 또는 무슨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는지와 관계없이 오늘 새롭게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면, 당신이 바라는 결과를 위해서 오늘 무엇을 폐기하겠습니까. -363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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