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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100문 100답 100 Q&A about WATCH

시계 100문 100답 100 Q&A about WATCH

: 시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의 명쾌한 해답

리뷰 총점10.0 리뷰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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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48*213*20mm
ISBN13 9788991966284
ISBN10 899196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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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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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식 시계와 쿼츠 시계를 외관으로 구별할 수 있나요?
A 기계식 시계와 쿼츠 시계를 외관으로 구분하는 방법은 초침을 관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기계식 시계의 초침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움직이지만, 쿼츠 시계는 초침이 1초에 한 번씩 점프하듯 움직입니다. 간혹 예외적인 경우가 있지만 90% 이상은 초침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쿼츠 시계의 경우에는 다이얼에 ‘쿼츠(Quartz)’라고 적혀 있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최근에 출시한 손목시계에는 거의 표기하지 않고 벽시계와 탁상시계에만 주로 표기합니다. 기계식 시계에도 오토매틱의 경우 다이얼에 이를 표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p.17

Q 인류가 기계식 시계를 처음 사용한 시기는 언제인가요?
A 인류는 고대부터 태양과 물, 모래 등을 사용해 시간을 가늠해왔습니다. 이후 이 같은 자연 현상이나 소재에서 벗어나 일정한 동력을 공급하는 특정한 장치로 시간을 표시하는 기계식 시계가 등장한 시기는 13세기 후반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13세기 말 프랑스 수도원에서 톱니바퀴에 의해 구동되는 줄에 매달린 추가 망치를 쳐서 그 소리로 시간을 알렸던 것을 기계식 시계의 시초로 보고 있습니다. 즉, 지금과 같은 시곗바늘이 아닌 정각마다 소리로 시간을 알리는 형태였고, 이는 14세기에 유럽 전역으로 퍼져 주요 도시의 교회 첨탑에 설치되었습니다. 이후 교회 첨탑의 공공 시계는 그 도시의 번영을 상징하는 존재로 자리를 잡았고, 이탈리아의 밀라노 교회, 프랑스의 보베(Beauvais) 대성당,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대성당, 샤르트르(Chartres) 대성당 등에 설치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 p.40

기계식 시계는 왜 소리가 날까요?
많은 시계 애호가가 기계식 워치의 매력으로 시계가 내는 소리를 꼽습니다. 워치의 무브먼트에서는 ‘틱톡틱톡’ 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는 밸런스 휠과 맞물린 앵커의 양 끝에 달린 핑크색 루비가 이스케이프먼트 휠과 부딪힐 때, 그리고 앵커의 반대쪽 끝이 이스케이프먼트 휠, 밸런스 휠의 중심 축과 부딪히며 나는 소리인데, 밸런스 스프링의 진동수에 따라 틱톡 소리의 간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오토매틱 워치라면 로터가 한 방향으로 회전하다가 반대로 방향을 바꿀 때 소리가 발생합니다. 일부 시계에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이유는 케이스에서 이를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케이스가 두꺼울수록 소리는 작게 들릴 만큼 케이스의 소재 역시 소리에 영향을 끼칩니다. 저렴한 워치에 사용하는 황동 케이스는 소리를 증폭시키고, 스테인리스 스틸은 그보다 소리를 줄여줍니다. 시계 소리는 기계적 결함이 아니니 안심하고 즐기시면 됩니다. --- p.76

Q 투르비용은 왜 비싼가요?
A 투르비용은 작은 케이지 안에 고정된 밸런스 스프링과 밸런스 휠, 이스케이프먼트 등의 주요 부품이 60초에 1바퀴씩 밸런스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중력에 의한 시계의 오차를 상쇄하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투르비용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작은 부품을 더 정교하게 제작해야 하는 기술적 어려움이 따르며, 제작할 수 있는 워치메이커 역시 매우 제한적입니다. 하나의 투르비용 워치를 제작하기 위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의 오랜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투르비용의 생산량은 극히 한정적입니다.
고도의 장인 정신을 요하는 이런 특별한 가치 때문에 투르비용의 가격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투르비용이 장착된 시계는 대개 8000만 원에서 1억 원 이상을 호가하지만 최근 태그호이어에서는 2000만 원대의 투르비용 워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p.103

Q 손목에 딱 맞는 시계 사이즈를 고르는 방법이 있나요?
A 시계 케이스를 고르는 데 참고할 만한 규격화된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착용했을 때 러그가 손목 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동일한 직경의 케이스라도 러그 디자인이 각기 달라 착용한 후의 느낌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직경만을 따져서 고르는 것 역시 잘못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러그가 손목 끝보다 안쪽에 위치하면 우아하고 여성스러워 보일 수는 있으나 남성의 경우에는 시계가 좀 작은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남성용 시계는 손목보다 크지도 작지도 않게 손목을 딱 덮을 정도가 좋은데, 대부분의 남성은 케이스 직경 39~44mm인 시계를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맞춰 워치 브랜드에서도 케이스 직경 40mm 또는 42mm 정도의 시계를 주로 출시합니다. 손목이 두꺼운 편이라면 직경 45mm의 큼직한 사이즈도 괜찮겠지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빈티지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직경 40mm 이하의 좀 더 작은 시계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 이때 직경이 작아 여성스러워 보이는 것이 신경 쓰인다면 좀 더 두꺼운 케이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이런 점들을 참고해 직접 착용해보고 착용감이 좋은 시계를 찾아가는 과정을 거듭하다 보면 자신에게 잘 맞는 시계 사이즈를 고를 수 있습니다. --- p.129

Q 오버홀, 꼭 필요한가요?
A 기계식 시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대를 물려 착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관리만 잘하면’이라는 조건이 꼭 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말하는 관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오버홀입니다. 기계식 시계의 경우에는 보통 5년에 1번씩 오버홀을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계식 무브먼트는 그 속의 작은 부품들이 마모 없이 잘 작동하도록 일종의 윤활유를 넣어놓는데, 이 윤활유는 5년 정도 지나면 증발해 없어집니다. 윤활유가 마르면 시계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부품의 마모가 급속도로 진행되므로 이때 무브먼트를 분해해 각 부품들을 세척하고 건조해 재조립하면서 윤활유도 보충해야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습니다.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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