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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솔루트노 공장

압솔루트노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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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18g | 120*186*30mm
ISBN13 9791188502011
ISBN10 11885020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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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는 갑자기 자리를 잡았다. "엔지니어 마레크, 엔지니어 마레크! 잠깐, 이 자가 아마 그 붉은 머리털을 가진 자가 아닐까, 루돌프, 루데크 마레크, 그 공대출신 루다라고 불렀었지? 실제로 광고에 엔지니어 R. 마레크라고 있지 않는가. 루다, 너 이 자식 교활한 악마 같은 놈, 이게 가능할까? 불쌍한 녀석, 너 사업이 끝장난 모양이구나! '매우 수지 맞는 발명품'을 판다고? 하하, '개인적인 사정으로', 우린 그 개인적인 사정이란 것을 잘 알고 있지, 너 돈이 떨어졌다 이거지, 그렇지? 너 이상한 더러운 특허를 가지고 바보 같은 회사를 하나 잡아 보고 싶은 게지. 그래, 넌 언제나 세상을 뒤엎을 미친 생각을 가지곤 했었어. 아, 이 친구야, 우리들의 그 기발한 아이디어는 다 어디 있담! 우리들의 그 고결한 허풍쟁이 같은 젊은 시절이여!"
--- p.10~11

마치 수도원의 지하실처럼 아치형의 시멘트로 된 깨끗한 지하실 한가운데는 거대한 구리로 된 실린더가 시멘트 받침대에 기대 있었다. 온 사방이 잠겨 있었고, 오직 천장에 봉인된 쇠창살이 있을 뿐이다. 기계의 내부는 어둡고 조용했다. 실린더가 부드럽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무거운 속도조절바퀴를 돌리는 피스톤을 밀어내곤 했다. 바로 그것이 전부였다. 다만 지하실 창문의 환풍기만 쉬지 않고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었다.
아마도 그것은 환풍기에서 나오는 통풍이거나,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 본디는 이미 위로 이상한 미풍을 느끼고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이상한 느낌을 느꼈다. 지금은 마치 끝없는 공간에 의해서 떠내려가는 것 같았고, 날아오르는 것 같기도 해서 자신의 무게를 느끼지 못했다.
본디는 놀랍고 선명한 황홀경 속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는 소리치고 노래를 하고 싶을 지경이었고, 끊임없고 헤아릴 수 없는 날개의 퍼덕임을 듣는 것 같았다. 갑자기 누군가가 그를 잡아서 지하실로부터 거칠게 끌어냈다. 그는 엔지니어 마레크였다. 그는 머리에 마치 다이버처럼 마스크나 헬멧을 쓰고 있었고, 계단 위로 본디를 끌어올렸다. 문 입구에서 그는 철모를 벗고 이마를 적신 땀을 씻어 내렸다.
"절호의 순간이었어." 그는 지독하게 걱정을 하며 숨을 몰아쉬었다.
--- p.24~25

자네는 그 원자가 얼마나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를 거야. 카뷰레터에 50킬로그램의 석탄으로 자네는 배로 전 세계를 항해할 수 있고, 전 프라하를 밝힐 수 있고, 또는 자네가 원하는 것을. 개암열매 하나만한 크기의 석탄으로 전 가족의 난방과 요리를 할 수 있어.
마침내 석탄이 필요 없게 되지, 조약돌 하나나 집 앞에서 얻을 수 있는 먼지 한 움큼으로 난방을 할 수 있어. 작은 물질 하나가 그 자체로 거대한 보일러보다 더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추출하기만 하면 돼! 그 물질을 완전히 연소시키기만 하면 돼! 본디, 난 할 줄 알아. 내 카뷰레터는 할 줄 알지. 알겠지, 본디. 지난 20년간 노력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이것 봐, 루다." 본디는 천천히 말했다. "그건 정말 놀라운 것이네. 하지만 어쨌든 난 자네를 믿네. 맹세코 난 자네를 믿어. 자네도 알겠지만, 내가 자네의 카뷰레터 앞에 서면, 난 여기에 뭔가 거대한 게 있다는 것을, 바로 인간을 압도하는 뭔가를 느낀다네. 난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 난 자네를 믿네. 저기 저 아래 층에 자네는 뭔가 비밀스러운 것을 가지고 있어. 뭔가 온 세상을 뒤엎을 것 같은 것을."
--- p.32

"이사님, 이것은 끔찍하군요." 본디는 숨을 몰아쉬었었다.
"예, 설탕은행 사건 들어봤습니까? 거기서 모든 사무직원들이 일격에 사로잡혔답니다. 그들은 금고를 열어 찾아 온 사람들에게 모든 돈을 나누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본관에서 외국에 갈 은행수표들을 불살라버렸습니다. 종교적인 볼셰비키주의라고 말하고 싶군요."
"설탕은행에. 설탕은행은 우리의 카뷰레터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난방을 위해서. 설탕은행은 그것을 제일 먼저 설치했습니다. 현재 경찰이 그 은행을 폐쇄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총무이사와 은행장이 사로잡혔습니다."
"이사님, 저는 카뷰레터를 은행에 제공하는 것을 금합니다."
"왜요?"
"금한다니까요. 그것으로 충분해요! 석탄을 때도록 하세요!"
"조금 늦었습니다. 모든 은행들이 벌서 우리의 난방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의회와 모든 장관 부서에도 그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라하 전체를 밝힐 슈트바니체에 설치된 중앙난방 카뷰레터도 완료됐습니다. 그것은 50킬로 괴물, 거대한 모터입니다. 내일 모래 6시에 대통령, 시장, 시의회, MEAS 대표들이 참석하는 기념식이 거행될 것입니다. 특히 회장님은 꼭 오셔야 합니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오." 본디 회장은 공포에 사로잡혀 소리쳤다. "아니, 아니, 하나님이 날 보호하실 거요! 난 가지 않을 거요."
--- p.74~75

본디는 우울하게 시가를 한 모금 빨아들였다. '자, 그래서 어떻게 해야지?' 그는 속으로 말했다. '우리는 이것을 모두 파탄내야 한단 말인가? 오늘까지 주문이 이천삼백만이나 된다. 이건 멈출 수 없어. 세상이 끝장나거나 뭐 비슷한 것을 목격할 거야. 2년 내로 모든 것이 몽땅 함께 추락할 거야. 벌써 이 세상에 수천 개의 카뷰레터가 작동되고 있다, 매일 밤낮으로 압솔루트노를 쏟아내고 있다. 그 압솔루트노는 사악할 정도로 영리해. 그것은 또 다시 미칠 정도로 뭔가에 열중하려고 한다. 그래,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지난 1천 년 간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어. 지금에 와서야 우리는 그것들을 족쇄로부터 풀어주었다. 예컨대 산업은행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봐 봐. 스스로 은행통장을 관리하고, 구좌를 관리하고, 통신을 처리해. 이사회에 서류로 명령을 수행해. 그것은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사랑으로 가득한 열렬한 서간문을 보낸다. 그래서 이제 산업은행의 주식은 휴지가 되었고, 그 종이 일 킬로그램으로 냄새나는 치즈 한 조각을 살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이 바로 신이 은행 업무를 간섭하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 p.101~102

짜고, 축융하고 그리고 재고정리하면서 압솔루트노는 전 직물 분야를 장악해서 멈춤 없이 가위로 자를 수 있는 수백만 킬로미터의 실을 자아냈습니다. 압솔루트노는 철강공장, 압연공장, 주물공장, 농기구제조공장, 톱공장, 통나무산업, 고무제조업, 설탕공장, 화학제조업, 비료공장, 단조공장, 질소와 석유화학공장, 인쇄업, 종이공장, 염색 업, 유리공업, 도자기업, 부츠와 구두제조 공장, 리본산업, 대장간, 광산, 맥주공장, 증류공장, 유제품 제조공장, 제분공장, 조폐국, 엔진공장, 연마공장을 장악했습니다. 압솔루트노는 하루에 24시간에서 26시간 정도 실을 자았고, 옷감을 짰고, 뜨개질을 떴고, 편자를 박았고, 주조했고, 조립했고, 기웠고, 대패질했고, 잘랐고, 팠고, 연소시켰고, 구웠고, 표백했고, 제련했고, 요리했고, 여과했고, 압착하였습니다. 트랙터 대신 압솔르투노는 농기구를 채워서 갈아엎었고, 씨를 뿌렸고, 써레질 했고, 잡초를 뽑았고, 추수했고, 빻았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압솔루트노는 원료를 수십 배로 증가시켰고 물품을 수백 배로 생산하였습니다. 그것은 고갈될 줄 몰랐습니다. 압솔루트노는 그 특별한 제한 없음의 특별한 표현으로 '풍요로움'이란 단어를 찾았습니다.
기적적인 사막에서 물고기와 빵의 증대는 기념비적으로 되풀이된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또 못들의, 널빤지의, 질소비료의, 타이어의, 인쇄용지의 그리고 모든 산업생산물들의 기적적인 증대도 반복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이 필요한 모든 것들이 제한 없는 풍요로움에 도달 했습니다.
--- p.118~149

시성식 과정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독단주의자들과 석의학자(釋義學者)들은 회의에서 교부(敎父)들의 저서들이 압솔루트노는 제3의 성스러운 인물과 일치한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성명서를 준비했다.
신격화를 축복하기 전에 동방정교회의 수장인 이스탄불의 총주교는 압솔루트노의 신분을 제일의 성스러운 인물 즉 창조주로 선언했다. 전통적인 가톨릭교도들, 에티오피아 할례주의자 기독교인들, 스위스 복음주의자들, 비국교도들과 미국의 여러 대형교파들은 이러한 분명한 이단설을 옹호했다. 그 결과로 활발한 신학적 논쟁이 일어났다. 유대인들의 경우, 비밀스러운 교리가 그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하여 그들은 압솔루트노가 고대의 신 바알이라고 주장했다.
자유사상가 협회는 바젤(스위스 북부의 라인 강변의 도시:역주)에서 회합을 가졌다. 거기에서 이천 명의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압솔루트노를 자유사상가들의 신으로 선언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유일한 과학의 신을 착취하여 그를 더러운 교회의 도그마란 우리와 사제의 궤변 속에다가 끌어넣어서 굶어죽게 하려는" 모든 종파의 사제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기 시작했다.
--- p.195~196

2월 16일 이탈리아는 스페인군대가 바바리아를 돕기 위하여 자신의 영토를 통과하는 것을 허가하였다. 티롤지방 농부들은 낫으로 무장하고 헬베티아 스위스로 돌진했다.
2월 18일 교황 반대파 마르틴이 바바리아 군대에 자신의 축복을 전보로 보냈다. 마이닝엔 부근에서 우유부단한 전투. 러시아는 폴란드 가톨릭세력에 전쟁을 선포했다.
2월 19일 아일랜드는 영국에 전쟁을 선포했다. 브뤼셀에서는 예언자들의 초록 깃발을 펄럭이며 반 칼리프 세력이 나타났다. 발칸 국가들이 군대를 동원하고 마케도니아에 대량 살육이 일어났다.
2월 23일 북 독일 전선이 무너지다. 인도에서 총파업. 무슬림이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성전을 발표하다.
2월 27일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전쟁. 첫 전투가 알바니아 영토에서 벌어지다.
3월 3일 일본 함대가 미국을 향해서 출발하다.
3월 15일 십자군(가톨릭)이 베를린을 점령하다. 그동안 프로테스탄트 국가연합이 슈테틴(폴란드 서북부의 항구 도시, 원래 독일령)에 정착하다. 독일 황제 카스파르 I세가 직접 명령을 내리다.
3월 16일 이백만의 중국 군대가 시베리아와 만주 국경을 넘어 공격을 하다. 반 교황 마르틴 군대가 로마를 점령하다. 우르반 교황은 포르투갈로 피신하다.
3월 18일 스페인은 포르투갈 정부에게 우르반 교황을 그들에게 넘겨줄 것을 요구하다. 이에 반대하자 사실상 스페인-포르투갈 전쟁이 발발하다.
3월 26일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미국에 최후통첩을 발표하다. 그들은 금주법의 폐기와 종교자유의 금지를 요구하다.
3월 27일 일본 군대가 캘리포니아 브리티시컬럼비아(캐나다 서남부의 주)에 상륙하다.
이것이 간단히 말해 4월 1일 세계의 정세다.
--- p.2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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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창작의 원천은 카프카, 하셰크, 그리고 카렐 차페크다. 차페크는 전체주의 세계의 섬뜩한 미래를 예견한 소설들을 쓴 첫 유럽 작가다. 그의 문체는 매력적이고 심오하다."
- 밀란 쿤데라(작가)

"차페크는 시대를 앞서간 작가다. 동 시대인들은 차페크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 아서 밀러(극작가)

"차페크의 소설과 희곡은 현대 무기, 기술문명 그리고 독재주의의 위협에 대한 예언자적 경고를 울리고 있다"
- 윌리엄 하킨스(문학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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