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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의 정서소통과 통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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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53*224*30mm
ISBN13 9788968175916
ISBN10 896817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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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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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 통일의 문화적 조건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문화공동체 형성을 중심으로
박신의*
1. 문제 제기

최근 북한 핵 실험을 계기로 주어진 일련의 정치적 상황들이 문화교류와 협력에 대한 여러 사업들에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은 통일을 준비하는 여러 차원의 정책에 영향을 주어, 남북문제라는 것이 얼마나 복합적이고 특수한 사안인가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1989년 이래 시작된 교류 협력 사업이 2000년대 들어 근본적이고 질적인 변화의 과정을 겪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2002년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 이후 북미관계 악화로 교류가 현저하게 축소되는 등, 주변 강대국 간의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서 늘 흔들려 왔던 것이다. 또 중국과 일본과의 동북아 관계 역시도 세계 안보 논의의 상징적인 지역이라는 점에서 그 구도가 덧붙여진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남한사회의 노력만으로는 국제 질서의 회오리를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정치적인 입장에서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러한 구도에서 이제 남북 문화교류에 또 다른 구도를 생각해야 한다면, 한미 FTA와 더불어 본격화된 ‘세계화’ 논의가 아닐까 본다. 물론 여기서 세계화는 단순히 무역 개방이나 신자유주의적 억압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일종의 세계 질서를 말하는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로도 볼 수 있다. 세계화의 과정에서 표출되는 열린 세계의 동력이 국가 및 민족 개념의 약화를 초래하고, 다른 한편으로 통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족 통합의 의식적 기반인 민족주의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국가 중심주의의 강조가 서로 충돌하는 현상을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남북관계는 새로운 민족주의, 새로운 동질성 개념을 고민할 시기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세대 간 문화적 격차라는 것이 불가피하게 벌어질 것을 예상한다면, 실제로 정치적으로나 사회문화적으로나 남북 통합에 대한 접근을 달리할 수밖에 없음을 자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쉽게 말하면 세계화 현실 속에서 과거와 같이 동질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민족국가 구성원 간의 폐쇄적인 연대성을 도모하던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이슈를 발생시키는 종교와 종교적 신념의 충돌, 산업적 확장과 교류를 극대화하고 있는 대중문화와 새로운 문화정체성과 가치관 등이 이제는 초국가적 가치를 형성하게 되고, 이에 따라 개인은 자신의 속해있는 정치공동체나 민족공동체의 집단적 가치와 성향을 추구하기보다는 열린 세계 속에서 다양한 문화의 원천을 접하면서 자기 동질화를 이루어간다.
이러한 변화를 염두에 둔다면 이제까지의 남북 문화교류의 원칙에서도 다른 접근을 필요로 한다고 본다. 그간 남북교류는 남북한이 과거부터 공유해 온 언어, 혈연, 전통문화, 민족주의적 성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분단 이전의 전통문화를 공통문화로 삼으면 될 것이라던 접근은 오히려 민족문화, 전통문화 개념 자체가 달라진 결과를 접하게 되었으며, 또 이미 달라진 언어와 풍습 등을 통해 문화적 변용을 상당 부분 겪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게다가 한류의 영향권을 북한으로 삼을 경우 벌어질 변화에 대한 대비도 새로운 문제 영역이라 할 것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남북교류는 세계화에 대응하여 어차피 개방에 대한 요구에 직면하고 있는데, 그러나 북한의 개방과 개혁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그만큼 남북 간의 차이가 확대되면서 정치체제와 이념 차이로 인한 이질감이 결국 사회문제로 제기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주지하다시피 남북은 각자의 문화를 생성하는 구조에서의 차이를 전제하기 때문에 문화적, 정서적 이질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며, 문화적 충격도 불가피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 사회문화통합의 과제가 매우 중요하게 제기되고, 이를 곧 사회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통일한국을 풀어가기 위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과제로 연결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다음의 지향점을 통해 진행될 것이다.

1) 남북 문화공동체 실현을 위한 접근을 ‘근대에 대한 자기성찰’에 따른 통일 인식에서 행한다.
2) 세계화라는 현실을 염두에 두고 남북 문화공동체의 구도를 개혁과 개방, 다원성을 강조하며, 세계화를 주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3) 궁극적으로 통일 한국 민족문화의 동질성 확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차이와 이질성 등의 요소를 상호 존중하고, 이를 통해 문화적 풍요로움과 창의성이 확대될 수 있는 인식의 변화와 여건을 확보한다.
4) 문화공동체 형성은 독자적으로 실행되어야 할 과제로서, 그간 문화교류가 정치적 환경 변화에 의해 좌우되던 관계를 벗어나, 오히려 남북 간 정치적 경색 국면을 타개할 힘 있는 장치로 기능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과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모색한다.

결국 남북통일을 위한 문화적 조건을 세계화에 대비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하되, 그 지향점을 과거의 동질성을 단순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재창조’되어야 한다는 것에 두고자 한다. 실제로 남북 문화의 차이는 단순한 갈등의 관계로만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북측의 차이가 남측의 예술언어와 문화적 표현방식에 신선한 자극과 상상력, 창의적인 발상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 역의 경우도 물론 가능하다. 그러니 궁극적으로 남북문화공동체의 목표는 동질성 회복이지만, 이를 위해 실제적인 차이의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 그런 점에서 동질성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넘어, 차이를 전제로 할 때 그 동질성의 결과는 훨씬 풍부한 차원을 얻어낼 것이다.


2. 남북문화교류를 통한 사회문화통합의 필요성

1) 남북 문화의 차이로 인한 갈등 현황

남과 북이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무엇보다도 언어의 차이로 인한 표현에서 그런 사례는 무수히 많다. 어떤 예술단체 간의 교류에서는 남북의 동질감이 확인된 순간 어떤 사람이 너무 기쁜 나머지 “대한민국 만세!”하고 외쳐버렸다. 행사가 한순간에 파산되었음은 물론이다. 이같은 일은 남북 교류에 전문적인 사람들 간에도 일어난다. 금강산에는 김정일 위원장을 ‘천출명장’이라 표현한 구절이 있는데, 이를 보고 남측관계자가 농담을 한다는 것이 하필 “저건 천민 출신이라는 뜻입니까?”였다. 이 사소한 실수 하나는 수십 년의 피눈물이 담긴 이산가족의 상봉을 중단시켜 버렸다. 상해임시정부 시절에 김구가 높은 표현을 쓰고 싶지 않아서 겸양의 의미로 사용했던 ‘주석’이라는 표현도 언론에서 ‘북측에 대한 굴욕’이라 하여 일격을 맞았다.
이처럼 문화교류에서 오랫동안 대면이 없었던 만큼 상호 문화에 대한 이질감과 오해와 불화는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상호 체제의 이질성으로 인한 문화적 단절감은 새로운 형태로 진전된다는 점에서 문제의식을 느낄 필요가 있다. 가장 비근한 현실은 곧 한류의 영향이다. 90년대 말부터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불기 시작한 한국의 대중문화 열풍 현상, 즉 ‘한류(韓流)’ 현상은 오늘날 북한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북한 내에서도 신의주, 청진, 평양 등 중국과의 접경지역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신세대 및 일반 성인들 사이에 한류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북한 신세대의 남한 열풍은 상품, 드라마, 가요, 패션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고위층이 밀집해 있는 평양을 중심으로 신세대들은 남한을 ‘아랫동네’로 지칭하면서 드라마에 출연하는 남한 탤런트의 옷차림, 헤어스타일, 심지어 머리 염색 등의 패션까지 경쟁적으로 모방하고 있다. 또한 평양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중국제 의류는 촌스럽다는 말까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한류 현상에 대해 북한 당국은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사상적인 무장을 촉구하는가 하면 가옥별 수색 등 단속과 검열의 강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어떤 지점에서는 북한이 남한의 문화예술교류 제의 그 자체를 ‘평화적 이행전략’으로 받아들이면서, 다시 말하면 ‘제국주의자들이 평화라는 미명 하에 행하는 사상 정치적 와해 책동’의 하나로 보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데에 대한 어려움이 분명 존재한다. 또 실제로도 남한 문화중심의 교류가 전개됨으로써 상호교류보다는 일방적인 교류가 전개될 소지도 없지 않다. 결국 북한사회가 우려하는 것은 대중문화의 유입으로 인한 사상의 약화만이 아니라, 추후 대중문화를 위시하여 문화예술 관련 매체에 대한 통제가 어려워지면서 오게 되는 무차별적 공격에 의한 문화의 종속화에 있지 않나 싶다. 대중문화 분야에서 북한의 경쟁력 한계로 인해 그러한 위험은 비교적 크게 드러날 수 있다. 게다가 대중문화의 상업화와 이를 걸러내지 못하는 교류의 결과가 문화예술의 교류의 긍정적인 효과와 역할을 퇴색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현실이 어차피 북한으로 하여금 외부 개방에의 필연성으로 와 닿아 점진적인 개방을 모색하게 될 계기로 작동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적대적이며 대결적인 양상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가져오리라 본다.
다른 한편 남북 간의 이질성을 통한 갈등과는 달리 남한사회에서 벌어지는 보혁구도의 갈등도 사회문화통합을 이루는 데 큰 장애요소로 작동한다. 실제로 분단은 남북한사회 발전에 근본적인 제약요인이었으며, 남한사회의 경우 민족문제가 정략적으로 활용되면서 민족문화의 본질이 외면당하는 현실이 종종 발생한 바 있다. 또한 남한사회 내부의 여전한 냉전 문화는 남북관계 진전과 대북정책의 추진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 남북 간 이질감 극복과 민족공동체 형성을 위해서는 사회문화 통합을 이루어내기 위한 남한사회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것까지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2) ‘성찰적’ 통일 인식에 근거한 사회문화통합

남북한 문화교류를 통한 사회문화통합의 과정은, 분단으로 인해 야기된 상호 적대적이며 대결적인 분단체제를 해체하고 온존한 상호이해 기반 체제를 이루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통일을 이루기 위한 사회통합은 남북한 사이에서 나타나는 지역 간, 계층 간 갈등과 대립을 제거하면서 집단 간 신뢰를 높여 상호의존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통일 이전과 이후에도 집단의 결속력과 신뢰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작업이다. 그런 점에서 사회통합은 통일의 단계에서 집단정체성 확보와 동질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며, 결과적으로 문화공동체 형성을 필요로 하는 구조를 제시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진정한 남북 간 차이에 대한 상호이해의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는 것이 바로 내적 제약요소를 올바로 읽어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수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사회의 대전환과정을 기존의 근대화 과정에 적용된 진단과 처방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논리에서 제3의 길을 제시한 기든스의 사회적 성찰성(social reflexivity) 개념을 빌어 설명해 보고자 한다. 기든스의 성찰적 근대화 모델은 탈전통의 과정을 겪어온 근대화 자체에 대해 비관론에 빠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포스트모더니즘과 다르다. 성찰적 근대화 모델은 기존의 근대화 과정이 원래 기획의 반쪽짜리 성공이며, 이를 인정함으로써 성찰적 노력을 통해 나머지 반쪽을 채우는 적극적 대책이 마련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일을 지향하는 한국사회에 적용한다면, 곧 남한의 분단체제 아래서 진행된 압축 성장 과정이 갖고 올 위험의 소지를 시사해 줌으로써 우리에게 통일의 문제를 우리 근대화의 위험요소를 성찰하는 것으로 풀어볼 수 있겠다.
그런 점에서 성찰적 통일론의 기본인식은 분단된 남북 양자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통일논의를 남북한사회의 내적인 차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찰적 통일론의 관점은 단순히 양 체제의 이질성을 줄여나가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오히려 분단으로 인한 남북한 양 체제의 내적인 비정상성을 주목하며, 이를 정상화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의미를 지닌다는 논리 구조를 내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분단으로 인한 ‘내 안의 장애’를 극복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회적으로 볼 때, 서구의 선진자본주의 국가와 달리 과대 성장한 국가권력과 권위주의, 시민사회의 미발달, 민족주의에 대한 과도한 신회, 다양성의 불용과 획일주의, 그리고 관용정신의 미발달 등이라 할 수 있으며, 문화적으로는 반쪽의 역사를 통해 훼손된 전통과 언어, 그리고 각종 자본주의적 이윤 추구에 의해 상업화된 우리의 민속문화와 문화적 아노미 현상 등이라 할 수 있다.
남북문화교류가 그간 주로 사업 중심이나 행사 중심으로 이루어진 점을 많은 이들이 일정한 한계로 지적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체제의 차이로 인한 정치적 문제에 기인하는 것이 크지만, 중요한 것은 문화적 결과물이 예술창작물이건 영화이건 대중가요이건 그것을 배태한 구조적 차이를 거론하지 않으면서 오는 피상적 경험과 감상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일테면 사업 초기에는 단순히 서로가 만난다는 사실에 감동하지만, 그 이상의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자 그나마 호기심도 유발되지 않는 것이다. 주체미술의 경우도 반복적인 사실주의 양식과 유형화된 주제적 표현이 남한 예술가들에게 얼마만큼의 신선함과 자극을 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물론 80년대만 해도 그 자체로 체제 전복적 위험성을 갖고 있었다 하더라도, 현재로서는 그다지 불온하지도, 위험하지도 않다. 오히려 결과물로서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수준을 넘어 북한사회에서의 미술교육의 문제를 서로 교류하는 차원이라면, 차라리 남한사회의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밀려나는 예술교육과 그것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회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남북의 차이를 통해 각자의 현실을 성찰하게 되는 계기로 만드는 것도 교류를 통한 생산적인 과정이 될 것이다. 실제로 남북한 문화통합 과정은 남한 문화에서 드러나는 상업주의와 퇴폐성, 폭력적 성향에 대한 극복을 이끌 수도 있다. 일련의 사업을 통해 단순히 일회적인 공연이나 전시회를 하거나 특정 단체의 방문으로 끝나버리는 교류가 아니라, 상대방의 차이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교류 일반의 보편적 가치를 남북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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