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디언 로즈 Gideon Rose 〈포린 어페어스〉 편집장.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미국외교협회에서 일했다. 지은 책으로 《How Wars End》가 있다.
클라우스 슈밥 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 1971년 세계경제포럼을 창립하여 기업, 정부, 시민사회가 정치, 경제, 사회 등 국제사회의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닐 거쉰펠드 Neil Gershenfeld MIT 비트-아톰센터 소장. 개인용 제조장비 팹랩으로 제조 분야 혁신을 연구하고 있다.
JP 바쇠르 JP Vasseur 시스코시스템즈 사물인터넷 수석 설계사. IP/MPLS, 네트워크, IoT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제이크 켄들 Jake Kendall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빈민 금융서비스팀 책임자. 모바일금융, 빅데이터 기술로 개발도상국 빈곤을 개선하는 일을 하고 있다.
로저 부어하이즈 Rodger Voorhies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빈민 금융서비스팀 이사. 조직행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재단에서 20년 이상 근무했다.
로리 개릿 Laurie Garrett 미국 외교관계위원회의 글로벌 헬스 부문 선임 연구원. 저서 《전염병(The Coming Plague)》’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다니엘라 러스 Daniela Rus 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 소장. 로봇공학, 모바일 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결합하여 세계 로봇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가다.
에릭 브리뇰프슨 Erik Brynjolfsson 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장. 정보경제학과 정보시스템 분야의 세계적 석학. 앤드루 맥아피와 함께 《제2의 기계 시대》를 썼다.
앤드루 맥아피 Andrew McAfee 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 수석연구원. 정보경제학 분야의 전문가로 정보기술로 인한 경제와 사회의 변화를 연구해왔다.
마이클 스펜스 Michael Spence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경제경영학과 교수. ‘정보가 비대칭을 이룬 시장에 대한 분석’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마틴 울프 Martin Wolf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수석 경제 논설위원. 정확한 분석과 통찰력 있는 기사로 명성이 높다.
존 체임버스 John Chambers 시스코 이사회 의장. 20년간 시스코를 이끌었고 만물인터넷과 스마트시티 부문의 세계적 귄위자다.
윔 엘프링크 Wim Elfrink 시스코 산업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글로벌라이제이션 최고책임자.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문가.
일라 레자 누르바흐시 Illah Reza Nourbakhsh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로봇공학 교수. 인간과 로봇 간의 상호작용, 특히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연구해왔다. 저서로 《로봇 퓨처》가 있다.
클레이 셔키 Clay Shirky 뉴욕대학교 뉴미디어 교수. 인터넷과 모바일폰의 사회적, 문화적 효과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맬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 〈뉴요커〉 기자. 심리학, 사회학, 인류학 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적 통찰력을 불러일으키는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 《블링크》 등의 책을 썼다.
니콜라 콜린 Nicolas Colin 스타트업 자문사 ‘더패밀리’ 공동설립자. 파리 도핀 대학,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에서 교수를 지냈다.
브루노 팔레 Bruno Palier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유럽연구센터 연구부장. 유럽의 복지 혁신 전문가로, 1994년 이후 유럽 각국의 복지정책을 비교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나이프 알로드한 Nayef Al-Rodhan 옥스퍼드 세인트앤토니스칼리지 명예연구원. 제네바 안보정책센터 지정학 프로그램 책임자이다.
크레이그 먼디 Craig Mundie 마이크로소프트 선임고문. 1992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분야를 맡아 이끌었다.
브라이언 메추 Bryan C. Mezue 하버드경영대학원 성장혁신포럼 선임연구원. 2013년 MBA를 취득했으며 서아프리카 젊은이들의 고용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Clayton M. Christensen 하버드경영대학원 경영학과 교수. 2011년과 2013년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분야 사상가’(‘Thinkers50’ 선정)에 올랐다.
데릭 반 베버 Derek van Bever 하버드경영대학원 경영학과 부교수. 기업 설립과 유지 분야의 권위자이며, 성장혁신포럼 연구원이다.
마리아나 마추카토 Mariana Mazzucato 서섹스대학교 혁신경제학과 교수. EU 집행위원회 정책자문, 세계경제포럼 의원으로 일하고 있다.
코피 아난 Kofi Annan 7대 UN 사무총장을 지낸 가나의 외교관, 정치인, 경제학자. 2007년 ‘코피 아난 재단’을 세우고 ‘더 공평한, 더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샘 드라이든 Sam Dryden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선임연구원. 아프리카의 농업 개발을 촉진하는 디지털 기술을 홍보하고 있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인간의 의사결정을 연구하는 물리학자이자, 이를 뇌-기계 인터페이스, 인공지능 등에 적용하는 뇌공학자이다.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등을 저술했다. 2009년 다보스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다.
부산대 법대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LG전자 통신기기 사업부를 시작으로 아날로그 시대부터 디지털 시대까지 30년간 IT 업계에서 상품기획, 지식재산권 경영, 해외사업 등을 담당했다. 현재 초고속 무선통신 모듈과 만물인터넷(IoE) 전문 IT기업에서 법률고문으로 일하고 있으며, 바른번역에서 경제경영 및 IT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의 과학·기술 및 미래 예측 분야를 번역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ROTC 복무 후 금융 대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에서 HR 및 교육기획 업무를 담당했고,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프로보노 활동으로 옥스팜 연례보고서를 번역하면서 번역자의 길로 들어섰다. 주요 역서로 《역사를 바꾼 영웅들》, 《서양인의 손자병법》 등이 있으며, 영국 BBC와 미국 PBS에서 공동 방영한 인류의 과학문명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How We Got To Now: TIME〉의 자막 제작 및 감수 작업을 진행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UBC경영대에서 MBA 본 과정을 수학했다. 홍보 컨설팅사에 재직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삼성전자, 한국 P&G, 한국 HP 등의 글로벌 브랜드 뉴미디어 광고 및 홍보 컨설팅을 수행했다. 옮긴 책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충격》, 《진흙, 물, 벽돌》, 《이코노미스트 2016 세계경제대전망》, 《IoT 이노베이션》, 《비트코인 탄생의 비밀》 등이 있다. 대중문화, 언론,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며, 국내외 출판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번역자가 운영하는 광고 홍보 블로그 (jodiekim.tistory.com)와 페이스북(facebook.com/jodiehkim)에서 마케터 및 독자와 소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