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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위즈덤 PURE WISDOM

퓨어 위즈덤 PURE WISDOM

: 일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단순한 지혜 60

[ 책 속 선물 : 위즈덤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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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6g | 153*224*20mm
ISBN13 9788983783264
ISBN10 898378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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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딘 커닝엄 Dean Cunningham
자기계발 코치로 과거에 영국 가라데 챔피언이자 국제적인 선수였다. 그는 런던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그는 컨설팅 전문회사인 아서 앤더슨에서 자기계발 분야으 컨설턴트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전문 코치로서 독립적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www.deancunningham.co.uk
역자 : 정은아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하고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신문사에서 문화 관련 편집 및 취재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책으로는 "행복의 함정", "사막의 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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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버리기
한 스승과 제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자의 내면은 자신만의 생각과 믿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게다가 융통성이 없어 자신의 관점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스승은 제자를 불러 자리에 앉히고 차를 내주었습니다. 스승은 먼저 자신의 잔에 차를 따르고 나서 제자의 잔에 차를 따라 주었습니다. 그런데 스승은 적당히 차를 따르지 않고 제자의 잔이 넘치도록 계속해서 차를 따랐습니다. 제자는 놀라서 소리쳤습니다.
“스승님, 지금 무엇을 하시는 겁니까?”
스승은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지금 넘치고 있는 그 잔은 너의 마음과 같다. 네 마음을 비우기 전에는 어떤 새로운 것도 배울 수 없을 것이다.”---본문 중에서

피부, 눈, 귀, 혀, 코와 같은 감각 기관들은 바깥 세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수신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든 감각을 무조건 받아들인다면 지나치게 많은 외부 자극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감각들에 압도당하지 않도록 현명한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바로 수많은 정보 중 자신에게 흥미로운 것을 찾아내고, 때론 정보를 왜곡하거나 삭제하여 자신의 기호에 맞추어 경험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선택이 생각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생각은 비합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생각은 어떤 상황의 특성을 크게 일반화시키기도 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할 중요한 정보를 삭제하기도 하며, 말의 뜻을 왜곡하고 부적절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자신의 생각에 들어맞는 정보를 찾아다니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현실을 만들 뿐만 아니라, 그 현실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설령 그 현실이 진실이 아닌 비틀린 현실이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솔직히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습관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사람들이나 자신이 믿는 사실을 뒷받침하지 않는 어떤 사실을 회피합니다.---본문 중에서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믿는 대로 보게 된다.’라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습관적인 생각의 결과로 믿음이 만들어지고,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은 이러한 믿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인생의 선택을 좌우하는 지도를 만들어 냅니다. 건강하고 이성적인 생각은 인생을 원하는 곳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하지만 건강하지 않고 융통성 없는 생각은 인생을 벽에 부딪치게 할 것입니다.
마음을 활짝 열어 보세요. 어떤 사물이든 마치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편견 없이 대하세요. 자신의 생각, 개념, 그리고 믿음을 한쪽으로 치워 두세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 있는 그대로 순수한 감각을 느껴 보세요---본문 중에서

여러분이 믿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의견에 반대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고, 자신과 다른 의견을 뒷받침하는 사실들을 찾아보세요. 편견을 갖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말고 객관적 사실을 잘 찾아보아야 합니다.
물론 자신의 의견을 버리고 무조건 타협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의 의견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타인의 의견을 잘 들어 보고 이해한 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균형 잡힌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생에서 막다른 길로 잘못 가는 가능성 또한 줄어들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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