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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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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776g | 153*224*30mm
ISBN13 9788996588788
ISBN10 899658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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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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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 3기
위클리비즈는 '조선일보'의 주말 프리미엄 경제섹션이다. 경제경영 석학, 초일류기업의 CEO 등 세계적인 대가들과의 심도 깊은 인터뷰, 글로벌 뉴스의 심층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퀄리티페이퍼Quality Paper’로 각광받고 있다.
저자 : 강경희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선일보 파리특파원, 문화부·산업부 기자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경제부 차장대우로 재직 중이며 ‘글은 조용하지만 힘이 세다’라고 생각하는 이상주의자다.
저자 : 박종세
조선일보 국제부·사회부·경제부와 뉴욕특파원을 지냈고, 현재 조선일보 사회정책부 차장대우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나이트펠로우십을 수료했다.
저자 : 김홍수
조선일보 사회부, 경제부를 거쳐 파리 특파원을 지냈고, 현재 조선일보 경제부 금융팀장(차장대우)으로 재직중이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저서로 《돈 아는 만큼 보인다》가 있다.
저자 : 배성규
조선일보 정치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 한나라당 팀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지만, 정치부에 오래 몸담았다. 세상을 주유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위클리비즈로 풀었다.
저자 : 김종호
조선일보 산업부, 경영기획실을 거쳐 현재 경제부 차장대우로 일하고 있다. 자동차, IT, 에너지 등 산업계와 경제부처를 취재해왔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소비자를 위한 기사에 관심이 많다.
저자 : 홍원상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로, 2005년부터 증권·금융·부동산분야를 맡아왔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조선일보 사회부·경제부 등을 거쳤다.
저자 : 탁상훈
조선일보 사회정책부 기자. 사회부, 산업부를 거치며 부동산과 IT 등을 담당했다. 연세대 화학공학과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자 : 정철환
조선일보 사회정책부 기자로 IT와 금융 분야에 해박하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일보 사회부와 산업부를 거쳐 조선일보 사회부와 경제부에서 활동했다.
저자 : 박수찬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로 사회부, 경제부를 거쳤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논픽션을 사랑하고 유머 넘치는 글을 동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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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위기가 끝났다고 생각할 때쯤 위기가 다시 찾아왔다. 2011년의 유럽?미국발 재정위기는 우리가 아직도 위기의 소용돌이 속에 있음을 알리는 경고였다. …… 중략…… 그야말로 영원한 위기의 시대이다. 이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부터 바뀌어야 한다. 사고의 프레임이 바뀌지 않는 한, 우리는 스스로를 위기에 몰아넣었던 바로 그 오류에 쉽게 다시 빠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람의 생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만남이 필요하다. 나와는 다른 생각, 다른 통찰을 접했을 때 변화는 시작된다. ---프롤로그 중에서

따라서 이 시대의 리더들은 직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며 ‘어떻게'를 말하기보다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일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우리의 일로 인해 지구상의 누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 ‘왜’를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대가들이 말하는 리더의 새로운 정의는 더 이상 군림하고 꼭대기에 선 자가 아니다. 앞으로 한 조직의 성패는 리더가 달라진 리더의 정의를 얼마나 마음 깊이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Wave 01. ‘변화와 감동을 이끄는 힘, 리더의 미래’ 중에서

“사실 저는 경영이란 단어를 쓰는 걸 안 좋아하거든요. 저희 회사에선 저를 포함한 경영진을 ‘원숭이들’이라고 불러요. 회사 냄새가 덜 나잖아요. 그래도 굳이 정의해보자면 저한테는 다른 사람들이 가능한 한 많이 결정하게 해주고, 그들 앞에 놓인 장애물을 없애주고, 옆으로 비켜서 있는 겁니다.”---Wave 01. ‘변화와 감동을 이끄는 힘, 리더의 미래’ 중에서

첫째,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것이다. 일본이 배출한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패배, 그리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이 내 창조력의 밑거름”이라고 했다. 연전연패, 쓰러졌다 일어나기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다양한 아이디어가 축적되어나가는 것이고, 이런 사고의 축적이야말로 창조의 원천이란 것이다. 날개 없는 선풍기로 유명한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 역시 “혁신은 결코 ‘유레카’ 하는 식으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63년 인생 중 40년이 실패였다고 했다. 혁신이란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는 길고 긴 여정이다.---Wave 02. ‘새로움을 부르는 낯선 시선, 생각의 미래’ 중에서

“누구의 말도 듣지 마세요. 다만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세요. 그렇다고 ‘어떤 제품을 원하세요?’라고 물으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소비자들도 자신이 원하는 걸 알지 못하거든요. 그들의 습관을 읽고 그들이 깜짝 놀랄 만한 걸 내놓아야 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걸 발명하는 건 충분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당신이 만든 걸 좋아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Wave 02. ‘새로움을 부르는 낯선 시선, 생각의 미래’ 중에서

한국기업의 이런 성공방정식이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낙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파괴적 혁신’이론으로 유명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대 교수는 “한국기업이 지금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한다. 하드웨어는 중국이, 소프트웨어는 인도가 치고 올라오면서 한국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 중략…… 기업의 원점은 사람일 것이다. 사람이 힘을 모아 기업을 움직이고, 사람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든다. 그러나 그 동안 기업들은 사람을 시야에서 잃어버렸다. 주주 자본주의가 금과옥조가 된 결과,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주가에만 신경을 쓰게 됐고, 장기적으로 기업 펀더멘털을 키우거나, 고객이나 종업원,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데는 너무 적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그리고 그것은 기업에 칼날이 되어 돌아 왔다. 이제 순서가 바뀌어야 한다. 사람이 우선이 돼야 한다.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곧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Wave 03. ‘위기의 다이내믹스, 경제의 미래’ 중에서

2008년 경제위기 이후 2년여 간 '위클리비즈' 지면에서 가장 자주 등장한 단어 중 하나가 ‘혁신’이었다. 이 책에 실린 34명의 대가들 역시 ‘위기’(202번)라는 단어만큼이나 ‘혁신’(223번)이라는 단어를 외쳤다.
요동치는 경제환경, 급변하는 기술 속에서는 10년이 아니라 1년 앞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절박함, 그래서 혁신 없이는 1등 기업에게도 내일이 없다는 점을 대가들은 강조했다. 휴대전화 세계 1위 노키아가 스마트폰시장의 속도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매출 65조 원의 회사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다. ---Wave 04. ‘영속하는 비즈니스의 조건, 혁신의 미래’ 중에서

“삼성전자가 만일 애플이 얰둔 것 같은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애플이 한 것과 같은 방식을 택해선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애플이 멍청한 기업이라면, 애플이 만든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등이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애플은 결코 멍청한 회사가 아닙니다. 따라서 삼성은 자신만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찾아서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애플이 한 것처럼 급진적인 아이디어야 합니다.”
---Wave 04. ‘영속하는 비즈니스의 조건, 혁신의 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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