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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맛집 1~5 세트 (전5권) : 열하일기/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삼국유사/의궤
전집

고전맛집 1~5 세트 (전5권) : 열하일기/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삼국유사/의궤

배봉기 지음, 이부록 그림 | 사계절(전집) | 2018년 01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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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820쪽 | 162*222mm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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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배봉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소년중앙문학상과 계몽문학상 공모에 동화로 등단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동화 《나는 나》 《실험가족》 《무지개 색 초콜릿》 《철조망과 농구공》 《손톱공룡》 《별빛아이》 《마법 주문을 외워라》 등과 동극집 《말대꾸하면 안 돼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소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사라지지 않는 노래》 《안녕 라자드》와 청소년희곡집 《UFO를 타다》가 있습니다. 현재 광주대학교문예창작과 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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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의의 ]

급격한 변화를 맞기 시작한 18세기 조선

18세기 조선의 사회는 여러 가지 변화를 맞게 된다. 상업의 발달로 서서히 자본주의 싹이 움트기 시작했고, 부를 축적한 평민들이 양반을 사기도 하면서 견고했던 신분제도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문화적 측면에서도 풍속화, 민화, 민요 등 그 어느 때보다 서민 문화가 발달했다. 당시 이런 변화의 흐름을 담고자 하는 학문이 바로 실학이었다.

학문이란 백성의 삶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실학은 17, 18세기에 시작되어 18세기에 크게 발전한 학문이다. 실학자들은 학문이란 공허만 이론보다는 백성들의 삶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인 실학자는 박지원, 홍대용, 박제가, 이덕무, 유득공 등이었다. 이들은 청나라의 앞선 문물을 배워 조선을 더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백 년이 지나도 사랑 받는 여행기 《열하일기》

이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이가 바로 연암 박지원이다. 수백 년이 흐른 뒤에도 연암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은 건 《열하일기》 때문이다. 《열하일기》는 연암이 청나라를 여행하며 조선의 현실을 바로 보고 새로운 조선 사회를 꿈꾸며 써 내려간 여행기이다. 오늘날에도 《열하일기》가 많은 사람들의 사장을 받는 건 재미난 이야기, 유려한 문체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려고 하는 연암의 뜨거운 열정 때문이다.

초등학교부터 평생을 따라다니는 고전 《열하일기》

박지원의 삶과 그가 쓴 《열하일기》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 과목에 실려 있다. 하지만 어린이 청소년을 물론 일반 독자마저도 《열하일기》를 읽는 건 쉽지 않다. 우선 한글로 번역된 분량이 무려 2000페이지가 넘는데다 사전 지식 없이 읽기에는 여간 만만치 않는 고전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마땅한 해설서가 없었다.

쉽고 맛있게 맛보는 《열하일기》의 매력

그동안 출간된 어린이 청소년 《열하일기》는 여행 이야기를 쉽게 풀어쓴 정도가 대부분이다. 고전을 읽는데 정해진 방법이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고전의 배경을 이해하면 그 길은 쉽고 가깝다. 《열하일기,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는 어린이 청소년이 고전을 쉽게 읽을 수 있게 당시의 사회, 문화, 역사 배경 그리고 박지원의 인물 이야기를 간략하게 엮어 이해를 돕고 있다. 누구나 《열하일기》의 매력을 쉽게 맛볼 수 있게 맛깔나게 엮어냈다.

(주)사계절출판사의 야심작 ‘고전맛집’ 시리즈

‘고전맛집’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수록된 고전, 인생의 교양이 되는 고전을 쉽고 맛있게 엮어내는 시리즈이다. 앞으로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삼국유사》, 《동의보감》 등 다양한 고전을 펴낼 예정이다. 이제 더 이상 고전 앞에서 ‘자존감’이 흔들리거나 ‘죄책감’과 ‘열등감’에 휩싸지 않아도 좋다. 누구나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당당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책의 특징 ]

《열하일기》 당시의 사회, 문화, 역사적 배경 및 연암 인물 이야기 수록

어린이 청소년이 《열하일기》를 쉽게 읽기에는 약간의 준비 단계가 필요하다. 18세기 조선 사회의 변화 그리고 연암 박지원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당시의 사회, 문화, 역사적 배경을 쉽고 간략하게 해설한 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을 소개했다. 그리고 《열하일기》 속에 들어 있는 두 편의 소설 〈허생전〉, 〈호질〉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수록했다.

연행도첩과 사행 경로 지도 등 다양한 원색 도판 수록

이 책에는 다양한 원색 도판 52종이 수록되어 있다. 이 도판들은 《열하일기》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사적 자료이다. 당시 청나라로 갔던 연행사들의 여정을 기록한 연행도첩 총 14폭을 모두 수록함은 물론, 청나라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북경과 소주의 화려한 풍경을 그린 [고소번화도], [북경도성삼가육시오단팔묘] 등을 실었고, 기산 김준근의 풍속화를 비롯해 다양한 풍속화는 물론 연암 일행의 여정을 지도 위에 상세히 그려놓았다.

압축된 암호와 같은 상징 그림의 패스워드는 위트와 재치

설치미술 작가 이부록의 그림은 동양화와 다색조 상상화를 혼합하여 연암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만큼이나 판타지 한 세상을 그려놓았다. 단순히 글의 내용을 재현하는 하지 않고 압축된 암호와 같은 상징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암호의 패스워드는 늘 위트와 재치이다. 청나라에서 거름에 쓰기 위해 똥을 쌓아 놓은 이야기를 테트리스 이미지를 결합하여 똥테트리스로 그려놓는 등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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