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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삶의 지혜

작고 아름다운 삶의 지혜

: 현인들이 남긴 다양하고 현명한 삶의 지혜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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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08g | 147*215*20mm
ISBN13 9791186144022
ISBN10 118614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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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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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온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늘이 썰물같이 황량하다 해도 낙심하지 말라. 곧 밀물의 때가 오리라.
지금이 내리막길이라고 절망하지 말라. 내리막길 끝에 오르막길이 있어 높이 오를 수 있을 것이고, 현재가 흑암이라고 포기하지 말라. 밤이 깊으면 곧 동이 틀 것이니, 희망을 놓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전혀 가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데도,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 p.16

성공의 비밀은 한 은행의 개인 금고 안에 있는데 그 열쇠는 내 담당 변호사와 두 대리인에게 맡겨 두었소. ‘가난한 사람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를 알아맞히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비밀과 함께 1백만 프랑을 상금으로 주겠소.”
이 같은 그의 유언이 신문에 공개되자 신문사 앞으로 보내온 편지가 속속 도착되었다. 마감 결과 총 48,561통에 달하였다. 그중에 유일하게 타일러라는 한 소녀가 문제의 정답을 맞혔다.
그 소녀가 편지에 쓴 것은 바로 ‘야망’이었다. --- p.22

남편의 변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부인 샌드라 여사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여성을 사랑해도 당신만 행복하다면 나는 기쁩니다. 나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환자인 남편의 여자친구가 대신해 주고 있습니다”며 기뻐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요양원에 가면 남편과 그 여자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곤 하였다.
남편을 위해 종신 대법관직을 내려놓은 이 부인의 사랑이야말로 진정되고 귀한 사랑일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남편이 다른 여자를 통해서라도 마음의 안정을 얻은 것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일 것이다.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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