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자치통감사론 강의 상

자치통감사론 강의 상

: 21세기 시각으로 역사를 읽는다

[ 양장 ]
권중달 | 삼화 | 2011년 10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베스트
한국사/한국문화 top100 2주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656쪽 | 794g | 153*224*35mm
ISBN13 9788992490429
ISBN10 89924904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중달
권중달은 인천 계양에서 출생한 권중달은 중앙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만 정치대학에 유학하여 「『자치통감』이 한국과 중국의 학술에 끼친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중앙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지냈고, 2006년에 정년퇴임하여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권중달 교수는 역사지식의 대중화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1997년부터 『자치통감』번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05년 말에 200자 원고지 8만매 분량인 『자치통감』 전294권을 완역하였다. 그리고 2007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권중달 역주 자치통감』 31권과 해설서 『자치통감전』 1권, 전32권을 출간하였다. 일반 독자를 위하여 펴낸 『자치통감산책』은 『자치통감』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저서로 『중국근대사상사』가 있고, 역서로 『역사학연구방법론』, 『중국사의 새로운 이해』, 『문화대혁명 전후의 중국역사인식』, 『허드슨 강변에서 중국사를 이야기하다』 외 공역과 공저가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ㆍ전통이라고 불리는 기존 질서를 기준으로 본다면 새롭게 다가오는 질서는 곧 혼란을 의미하는 것이며, 전통질서를 고수하려는 입장에서는 신질서가 대두되는 시대가 곧 혼란의 시대이자 암흑의 시대일 수밖에 없다. ---「제1장」본문 중에서

ㆍ바로 지위와 권력의 차이를 간과했다. 주고받는 관계란 어느 정도 지위가 비슷하고 권력이 비등한 경우에나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윈(win-win) 전략을 쓰려고 했으니, 성공하지 못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제7장」본문 중에서

ㆍ역사가는 역사를 서술하고 비평하는 데는 일정한 사관(史觀)을 갖고 있게 마련이다. 이 사관이 없다면 역사서술의 줄기를 잡기 어렵고, 역사를 서술하는 이유도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한 점에서 역사를 쓰는 사람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제10장」본문 중에서

ㆍ곧은 신하는 임금의 잘못을 보면 언제 어디서나 임금의 구부러진 사실을 지적하여 고치게 하는 반면, 충성스런 신하란 임금의 잘못을 고쳐주려고 하면서도 임금의 잘못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한다. ---「제14장」본문 중에서

ㆍ표면적으로는 반대되는 행동을 했을지라도, 모두 철저히 자기 철학을 가지고 있으면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의 내면의 판단대로 행동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단순히 정권에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의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내면의 판단대로 행동하느냐가 중요한 기준이다. --「제16장」본문 중에서

ㆍ인류역사는 도덕률에 의거해 진행되었기 보다는 힘에 의해서 움직였고, 빼앗기 위해 부도덕한 짓을 행하는 일은 다분했다. 우선적으로 어느 정도 힘의 균형을 이루었을 때만 도덕성의 요구가 가능하다. 도덕적 기준으로 역사를 볼 일은 아니다.
---「제25장」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