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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본능과 이성의 사이에서
색에 의한 혁명 후기 인상주의 / 피에르 보나르 : 스타일의 독창성 / 야수파 / 표현주의 / 소박파 / 파리파 / 형태의 변화를 향해 / 에드바르트 뭉크 형태에 의한 혁명 큐비즘 / 소용돌이파 / 미래파 / 러시아 아방가르드 / 파블로 피카소 / 카지미르 말레비치 추상의 탄생 청기사 / 바우하우스 / 신조형주의 / 바실리 칸딘스키 무의식의 변형 다다이즘 / 메르츠 / 초현실주의 / 조르지오 데 키리코 / 르네 마그리트 / 살바도르 달리 형태의 실험실 추상 : 영속성과 변형 / 국제적 양식 / 앙리 마티스 / 오르피즘 / 페르낭 레제 위기 질서로의 회귀 / 마술적 사실주의 / 신객관성 / 라틴 아메리카 / 신객관성의 두 화가 2차 세계대전 *연표/ 참고문헌/ 찾아보기 |
최고의 권위를 지닌 완벽한 시대사별 서양미술사 교과서 전7권 출간.
이제 미술사 학습과 예술사 공부는 이 책으로 시작한다! 제1권 중세미술 / 제2권 르네상스 / 제3권 고전주의와 바로크 / 제4권 낭만주의 / 제5권 19세기 미술 / 제6권 근대미술 / 제7권 현대미술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으로 공인받고 있는 프랑스의 라루스 세계백과사전은 국민 교양적 발상으로 백과사전의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P. A. 라루스에 의해 1866∼76년에 최초로 선보였으며, 그의 사후 대(大)백과사전으로서 계속 증보 간행되고 있다. 인류의 모든 지식을 종합하여 평가하고 있는 라루스 백과사전은 8000여 개의 대항목 아래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해설하고, 삽화와 지도 등을 수록하여 흥미롭게 편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한 지적 토양을 바탕으로 라루스 출판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간한 ‘라루스 미술사-이해와 인식’ 시리즈는 단순히 미술사만을 요약 정리한 여느 서양미술사와는 그 내용의 격을 달리한다. 각 시대의 예술 전반, 즉 미술과 문학 및 기타 여러 문화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총체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그러한 지식에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풍부한 도판과 핵심적인 정보로 채워져 있다. 학생에게는 명확한 지식을, 일반인들에게는 풍부한 교양을 안겨줄 예술사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는 ‘생각의나무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전7권)의 도드라진 특징은 다음과 같다. ‘생각의나무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의 특징 전문적 권위, 엄선된 도판, 정선된 해설, 세련된 디자인, 최선의 선택! 1. 최고의 출판사, 미술 전문가 집단의 참여 이 시리즈의 원전을 출간한 라루스 출판사는 영국의 파이돈 출판사, 독일의 타쉔 출판사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술 출판사로 꼽힌다. 특히 ‘라루스 세계대백과사전’이 증명하듯이 라루스 출판사가 가진 전문적 필진과 방대한 자료, 계속하여 증보되는 정보의 신속성 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문화의 수도랄 수 있는 프랑스의 지적 역량이 발휘된 라루스 미술사 시리즈는 현재 시대사를 완간하고, 양식과 분야별로 세분화된 시리즈로 확대하여 종합적인 미술 백과사전의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 ‘생각의나무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에 참여한 필진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서 수 권의 저작을 출간한 바 있는 전문 미술사가들이다. 따라서 미술의 본고장에서 직접 예술사를 관찰하고 분석한 해설은 믿을 만하고, 생생하다. 2. 단순한 미술사를 넘는 서양 예술사까지 원저의 시리즈명인 ‘이해와 인식’이 반영하듯 ‘생각의나무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의 저자들이 각 시기를 다루는 방식은 종합적이면서 또한 분석적이다. 단순히 화가의 연대기나 작품 해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사의 흐름과 문화사를 전반적으로 살피는 가운데, 해당 미술 조류의 탄생을 가능하게 한 심성사와 경제 사회사를 언급함으로써 그 변화의 맥락을 소개한다. 각 시기의 타 예술의 움직임까지 포괄한 풍부한 기술은 이 시리즈가 미술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사교양서로서 충분한 함량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연히 그 내용의 수위는 학생에게는 참고서로, 일반 예술애호가들에게는 교양서로서 넉넉한 품을 갖추고 있다. 3. 최초의 완벽한 서양미술사 시대사별 시리즈 국내에 소개된 서양미술사 관련 도서는 90년대 이후 폭증하여 많은 출판사에서 다양한 형태로 출간한 상황이다. 생활의 질과 문화에 대한 강조를 반영한 미술 관련 서적은 총서 형태로도 여럿이 선보인 바 있는데, 아쉽게도 그것들은 각 양식, 화가, 시기가 뒤섞인 백화점식 기획이었다. ‘생각의나무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는 중세로부터 시작해 르네상스, 고전주의와 바로크, 낭만주의, 19세기, 근대, 현대로 이어지는 서양미술사의 역사적인 흐름을 좇아 본격적으로 해제한 시리즈로, 국내 미술수업의 교과서 역할을 해온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가 건너뛴 행간을 채워줄 것이다. 4. 화려하고, 정선된 도판과 알찬 해설 무엇보다도 이 시리즈의 특징은 해당 시기의 주요 작품을 제대로 보여주자는데 있다. ‘생각의나무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는 소량의 자그마한 도판, 게다가 익히 보아왔던 식상한 대표작 위주의 컬렉션을 지양하고, 작품의 특장을 보여줄 수 있게끔 크고 화려한 도판,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작품의 대량 삽입(권당 120작품)을 통해 예술사에 대한 새로운 개안으로 안내한다. 또한 각 작품에 대한 핵심적인 해설은 창작 배경과 형식적 특질을 놓치지 않고 있어 여느 미술서적 여러 권을 감당할 만하다. 5. 새로운 미술서적 편집 디자인의 실험 ‘생각의나무 라루스 서양미술사’는 미술책은 미술책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록된 작품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림과 글로 아름답게 꾸민 종이 위의 미술관으로 시각적 만족감을 고양시킬 것이다. 색채의 혁명에서 2차 세계대전까지 1905-1945 20세기의 전반 50년은 격렬한 변화들로 점철되어 있었다. 산업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발전하고 양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였으며, 과학적 혁신이 일어났다. 또한 핵에너지와 정신분석학이 등장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앞선 세기들의 확신과 가치를 뒤흔들어 놓았다. 미술가들은 자신들이 사는 시대의 급격한 변화와 혁신을 반영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만족하지 못했다. 그들은 형태와 색이라는 구상(??의 규범을 도마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당대의 변화와 혁신을 앞질러가고 수용했다. 그리고 이러한 재구성을 통해 다양한 미적 운동들이 생겨났다. 대부분 짧은 기간 존속했던 섬광과 같은 이러한 운동들은 미술의 가치들을 현실에 맞게 조율하였으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미술 사조들을 창시하였다. 『근대미술』은 야수파, 큐비즘, 표현주의, 추상주의, 미래파, 초현실주의, 구성주의 등 회화와 조각, 건축 분야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운동들 뿐 아니라, 마술주의와 신객관성처럼 시대적 고유성을 지녀 조금 덜 알려져 있는 사조들도 분석하고 있다. 더불어 전기적 내용을 삽입하고 작품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실어 피카소, 칸딘스키, 마티스와 같은 위대한 인물들의 특성을 돋보이게 하였다. 이러한 인물들에 관한 연구는 20세기 후반 50년의 미술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