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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2g | 150*200*20mm
ISBN13 9788994435121
ISBN10 89944351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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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거릿 J. 휘틀리 Margaret J. Wheatley
하버드 대학에서 조직행동체계로 박사학위를, 뉴욕 대학에서 미디어생태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브리검 영 대학과 케임브리지 칼리지의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어려서부터 세계 곳곳을 경험하며 글로벌 시민으로 자라났고, 1960년대 한국에서 평화봉사단에서 일하기도 했다. ‘베르카나 인스티튜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명예회장이며, 베스트셀러 『리더십과 뉴 사이언스(Leadership and the New Science)』, 『서로에게 기대기: 미래의 희망을 회복하는 간단한 대화(Turning to One Another: Simple Conversations to Restore Hope to the Future』, 『보다 소박한 길(A Simple Way)』, 『나의 길 찾기: 불확실한 시대의 리더십(Finding Our Way: Leadership for an Uncertain Time)』 등을 썼다. 현재, 세계 곳곳을 다니며 강연과 자문 및 상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 일정이 없을 때에는 유타 주에 있는 한 산자락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낸다.
역자 : 강소연
서울에서 태어나 경주ㆍ보스턴ㆍ런던ㆍ교토ㆍ타이페이 등지에서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교토 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술사를 전공했다. 조선일보 (주)디지털조선일보 기자 및 『가나아트』 기자로 일하며 사회 각계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기사들을 썼다. 동아시아학술원ㆍ동국대 불교학과ㆍ한국학중앙연구원 등 학계의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홍익대 겸임교수이며 J클럽 회원이다. 저서로『잃어버린 문화유산을 찾아서』(부엔리브로 2007)가 있다.
그림 : 황성원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 중이다.
꽃과 물고기, 책을 사랑하며 그림으로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동화작가가 꿈인 그는 십 년째 질리지도 않고 개복치 떼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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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내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줄 그 누군가를, 그 무엇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껏 흐르던 삶의 방향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마음의 씨앗을 뿌리기만 하면 됩니다.

미래의 당신을 무어라 부르고 싶으십니까.
당신 존재를 부인하고자 하는 어떠한 도전에도 굴하지 않을 이름.
삶의 난관에 부닥쳐서도 희생되지 않고 살아남게 할 이름.
끝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지켜 낸 당신을 부르기에 적절한 이름.
이제 당신 자신에게 맞는 이름을 지으십시오. 사회의 틀 속에 가두어 작고 단조로운 나를 자처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자유를 주는 이름으로.

무언가 갈망한다는 것은 좋은 시작점이긴 하지만, 항상 그 갈망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욕망은 스스로를 벗어나 결국 욕망의 주체를 먹어버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욕망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있어 욕망이란, 암세포처럼 그 주인에게 치명적 손상을 입히고, 마침내는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질병과 같습니다.

사실 분노해야 마땅한 경우가 있습니다. 불의와 폭력, 생명경시 풍조, 비인간적인 행위들, 부당한 억압 등에 대해서 우리는 당연히 분노할 의무가 있습니다. 마땅히 경악하고 분노해야겠지요. 분노는 우리를 눈멀게 만듭니다. 문제를 해답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악화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마저 분별하지 못하게 만들고, 진정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조차 얼씬도 못하게 만들 뿐입니다.
정말 분노해 마땅할 때라면, 먼저 마음을 가다듬고 그 실체를 들여다보도록 합시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는 조급히 목적지를 정하지 마십시오.
여유를 갖고 우선 방향부터 잡아 나가야 합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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