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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미래다

농업이 미래다

: 땅과 사람을 살리는 두레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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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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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6g | 148*210*30mm
ISBN13 9791186765241
ISBN10 118676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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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토의 넓이는 한반도의 십분의 일밖에 되지 않는다. 거기에다 국토의 절반 이상이 연 강우량 200mm 이하인 땅이다. 농사짓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여건이다. 그럼에도 농업을 일으키는 데 성공하여, 식량을 자급하고서도 연 수출이 100억 달러를 넘고 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토라 농법이 성공의 비결이다」중에서

무슨 일을 시작할 때에 미국 사람들은 먼저 기계를 생각하고, 덴마크 사람들은 조합을 생각한다는 말이 있다. 덴마크인들은 만사를 협동으로만 진행한다. 덴마크 수출농산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버터, 베이컨, 달걀, 종자 등인데 모두 조합을 통하여 외국시장으로 나간다. 언제나 조합에서 최고급품의 영예를 획득하기 때문에, 유럽인들은 덴마크 조합의 검사증만 붙어 있으면 상품을 열어보는 일 없이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오랫동안 쌓은 신뢰를 통하여 얻어진다. ---「덴마크의 협동조합」중에서

풍차와 더불어 네덜란드에 많은 것이 댐이다. 네덜란드가 물로부터 땅을 지키기 위하여 댐을 쌓았기에 생겨난 도시들이 암스테르담이나 로테르담 같은 경우이다. 때문에 네덜란드에는 많은 도시들의 이름이 댐으로 끝난다. 그래서 “세상을 만든 것은 하나님이지만 네덜란드는 네덜란드 사람들이 만들었다.”라고들 말한다. ---「풍차와 꽃의 나라, 네덜란드」중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스위스 사람이 복을 주시어 잘 살게 하여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어 잘 살게 하신 후 하루는 스위스 사람의 집을 방문하였다. 며칠간 그의 집에 머무르시며 그간에 잘 살게 된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만족해하셨다. 헤어지는 자리에서 그 스위스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계산서 한 장을 내놓았다. 며칠 동안 그 집에 머무는 동안의 방값 청구서였다. 이 이야기는 스위스 사람들의 철저한 이재(理財)정신과 실리주의를 말해주는 에피소드이다. ---「스위스 발전의 원동력, 스위스 정신」중에서

“김진홍, 너 빈민들 데리고 북한 땅이 가까운 휴전선(休戰線)에 모여 있다가 월북(越北)하려는 거지?”
그제야 나는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채게 되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들 참 머리 좋소. 잉, 어째 그래 우린 상상도 못할 생각을 해낸기요. 우리 머리로는 그런 생각은 나지도 않으니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땅만 주시라요. 휴전선에서 먼 곳에 주면 되겠네요. 제주도도 좋고 거제도도 좋고 철거민들이 단체로 내려가 농사지으며 세금도 내고 자식 기르며 살아갈 수 있는 땅만 마련해 주시오.”---「공동체 생활을 지향한 나의 목회」중에서

“아니 농장이 이렇게 잘되는데 왜 닫으라십니까? 이런 식으로 2, 3년만 더 나가면 북조선 최고의 농장이 되어 수령님 표창까지 받게도 될 터인데 왜 닫으라십니까?”
내가 안타까워 물었더니 그가 말하기를,
“김 선생, 너무 빨리 잘되어서 문제가 생겼시오. 좀 천천히 잘 되었어야지 너무 빠르게 잘되니끼니 주목을 받게 된 거시라요.”---「공동체 생활을 지향한 나의 목회」중에서

기독교 교리 중 삼위일체(三位一體) 신앙이 있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삼위(三位)가 일체(一體)임을 믿는 신앙이다. 이 삼위일체 신앙에 더하여 두 번째 삼위일체가 있다. 두레마을 공동체 운동이 신조로 삼고 있는 중요한 생활원리이다. 신앙과 생활과 산업의 삼위일체이다. 신앙은 교회이고 생활은 가정과 마을이고 산업은 일터이다. 두레마을에서의 일터는 농장과 숲과 식품공장이다.
---「두레마을이 일으키는 산지 농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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