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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실패를 즐기고 성공을 꿈꿔라

스티브 잡스, 실패를 즐기고 성공을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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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66g | 148*210*20mm
ISBN13 9788996454199
ISBN10 899645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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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강의 콤비’ 탄생

펩시콜라를 1위 자리에 올려놓은 마케팅의 귀재이자, 37살의 나이에 펩시 사상 최연소 사장이 된 스컬리. 그의 마케팅 재능과 빼어난 경영 능력에 매료된 젊은 잡스는 강력하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 보람이 있었는지 스컬리는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잡스는 결정적인 한 마디를 날렸다.
“남은 일생을 설탕물만 팔면서 보낼 생각이오? 아니면 세계를 뒤바꿀 기회를 손에 넣을 것이오?”
이 말을 듣고 스컬리는 애플로 옮기기로 결심했다. IT업계에서 최강의 콤비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1980년대 초, 급성장하던 애플 사내에는 프로그래머를 비롯한 젊은 사원들로 가득했다. 그들은 혈기왕성하고 에너지가 넘쳤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탓에 실수가 잦았다.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걸핏하면 서로 핏대를 높였다. 이를 보다 못한 이사회는 애플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풍부한 경력자를 물색했다. 그때, 표적이 된 사람이 당시 펩시콜라의 사장을 지내던 존 스컬리였다.
잡스보다 열여섯 살이나 많은 존 스컬리는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나 형식과 전통을 중시하는 뉴욕의 상류층 가정에서 자랐다. 성인이 되어 아이비리그 명문인 브라운대에 진학했다. 스컬리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광고대리점 매캔-에릭슨에서 일하다가 펩시에 입사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그는 사생아로 태어나 대학을 중퇴한 잡스와는 모든 면에서 달랐다.
스컬리는 ‘펩시 챌린지’라는 캠페인을 펼치며 업계의 왕자인 코카콜라를 업계 1위 자리에서 몰아내고, 만년 2위였던 펩시콜라를 1위 자리에 올려놓은 마케팅의 귀재였다. 37살의 나이에 펩시 사상 최연소 사장이 된 스컬리는 화려한 경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래서 맨 처음 애플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을 때, 스컬리는 일말의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그에게는 안정적이고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스컬리의 마케팅 재능과 빼어난 경영 능력에 매료된 젊은 잡스는 강력하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 보람이 있었는지 스컬리는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잡스는 결정적인 한 마디를 날렸다.
“남은 일생을 설탕물만 팔면서 보낼 생각이오? 아니면 세계를 뒤바꿀 기회를 손에 넣을 것이오?”
이 말을 듣고 스컬리는 애플로 옮기기로 결심했다. IT업계에서 최강의 콤비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1984년, 애플은 대대적인 선전을 펼치며 매킨토시를 출시했다. 프로 풋볼의 제전 ‘슈퍼볼’ 중계 사이에 방송한 애플의 광고 '1984'는 독재자가 지배하는 암흑의 세계를 해방한다는 기발한 내용과 강렬한 영상으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동시에 매킨토시 돌풍을 일으켰다.
잡스가 “사운을 걸고 만들었다”고 말했던 매킨토시는 기존의 컴퓨터와 차원이 달랐다. 기존의 컴퓨터는 복잡한 명령어를 아는 전문가만이 쓸 수 있었다. 반면에 매킨토시는 마우스를 쓰는 인체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채택해서 일반인도 간단히 조작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퍼스널 컴퓨터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컴퓨터를 만들어낸 것이다.
잡스가 지휘해서 만든 매킨토시는 날개 돋친 듯이 팔렸고, 스컬리의 노련한 매니지먼트로 신생기업 애플은 쭉쭉 뻗어 나갔다. 잡스와 스컬리 콤비는 누가 봐도 찰떡궁합이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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